[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2년 횡성군 종목별 우수선수 지원금 전달식이 12월 27일 16시 30분 횡성군 실내체육관내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
지원대상은 총 46명으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횡성군청 여자볼링실업팀 김연우, 정미경 선수 등 일반부 2명과 송호대학교 세팍타크로선수 대학부 3명, 고등부 15명, 중등부 13명, 초등부 13명이며 각각 초·중등부 30만원, 고등부 40만원, 대학부 50만원, 일반부 100만원이 지급된다.
횡성군체육회 관계자는 “관내 우수한 선수들을 발굴하고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과를 낸 선수들을 격려하고자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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