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기대 의원, 광명시 보훈단체장들과 간담회 |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은 지난 15일 6월 호국보훈의 달과 한국전쟁 72주년을 맞아 나라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광명시 보훈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양기대 국회의원과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유종상‧김용성 경기도의원 당선자, 현충열‧이지석‧오희령 광명시의원 당선자, 최명홍 보훈단체협의회장, 박창근 6.25참전회장 등 보훈단체장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보훈단체와 회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훈회관 이전과 보훈명예수당인상 등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 나라와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단체장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양기대 국회의원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사회로부터 존경받으며 더 나은 보상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광명시에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재향군인회 등 10개 단체의 광명시지회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