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LPG의 높은 경제성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바이퓨얼(Bi-Fuel)' 모델의 라인업을 총 5개 차종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바이퓨얼' 모델은 현재 ▲토레스에 적용 중이며 이번 라인업 확대로 ▲액티언 ▲ 토레스 밴 ▲코란도 ▲티볼리 등 4개 모델을 새롭게 추가해 선보인다. '바이퓨얼'은 경제성 높은 LPG와 가솔린의 엔진 성능을 동시에 사용해 각각의 연료가 갖는 장점을 결합한 방식으로, 가솔린 모델 대비 30∼40%의 연료비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어 경제적이다. 도넛형 LPG 봄베(58ℓ)와 가솔린 연료탱크(50ℓ)를 완충하면 한 번의 충전(주유)으로 최대 1,000km 주행 가능하며, 주연료인 LPG가 모두 소진되면 가솔린으로 자동 전환되기 때문에 충전소를 찾아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덜해 장거리 운행 시 편리하다. 또한, 운행 상황에 따라 운전자가 연료 전환 버튼을 눌러 필요에 맞는 연료 타입을 선택하고 유연하게 전환할 수 있어 연료를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기존 LPG 차량의 약점으로 꼽혔던 저출력·저연비·겨울철 시동성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1.5 G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의 소형 SUV 티볼리가 10주년을 앞두고 국내 누적 판매 30만 대를 넘어섰다. KGM은 티볼리가 2024년 10월 기준으로 국내 30만 186대 및 해외 12만 6076대를 판매, 누적 42만 6262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링카로 자리 잡았다고 21일 밝혔다. 2015년 'My 1st SUV(나의 첫 번째 SUV)' 브랜드 슬로건으로 처음 선보인 티볼리는 출시 초기부터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실용성, 세련된 디자인을 모두 갖춘 대표적인 모델로 평가받으며, 소형 SUV 시장을 확장하고 대중화하는 데 중요한 기폭제 역할을 했다. 출시 첫해에 내수로만 4만 5천대가 넘게 팔리며 시장에서 54.7%의 점유율을 차지한 티볼리는 2014년 약 2만 8천여 대에 불과했던 소형 SUV 시장 규모를 2015년 8만 2천여 대로 폭발적으로 성장시키며 소형 SUV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이후로도 파워트레인 다양화, 4WD(사륜구동) 모델 출시, 경쟁 모델 최초로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 적용 등 꾸준한 상품성 업그레이드를 통해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며 스테디셀러 자리를 이어갔다.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CSR 활동의 일환으로 부락산 '줍깅'을 했다고 밝혔다. '줍깅'은 한국어 '줍(다)'과 영어단어 달리기 '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이다. 지난 8일(금) 평택시 소재 부락산 문화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환경정화활동에는 KGM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과 평택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했다. '줍깅'에 참석한 이들은 부락산 일대를 돌며 쓰레기 등 오염물 청소와 함께 배수구 주변을 정리하고 환경 문구를 페인팅 하는 등 배수구 클린업 캠페인도 실시했다. 환경정화활동은 취지에 맞게 친환경 생분해재생봉투를 사용 했으며, 페인팅 역시 물에 지워지는 스프레이를 활용했다. 환경 페인팅은 '꽉 막힌 배수구 홍수의 주범이 됩니다', '이곳부터 바다의 시작.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주세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깨끗한 거리 함께 가꿔요'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저지르기 쉬운 실수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문구로 칠해졌다. 이들은 환경정화 활동을 마무리하고 함께 소감을 나누며 "오늘 부락산 '줍깅'을 통해 자연이 주는 소중함과 함께 우리 행동이 주는 변화를 실감했다",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지난 10월 내수 4,504대, 수출 4,741대를 포함 총 9,245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내수와 수출이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지난 6월(9,358대) 이후 4개월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44%, 전월 대비 21.1% 증가한 것이다. 내수는 액티언 판매 물량 증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8.4%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수출 역시 칠레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 6월(5,256대) 이후 4개월 만에 최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 및 전월 대비 각각 81.2%, 52.8%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앞세워 3040세대에 인기를 얻고 있는 액티언은 내수에서 1,482대가 판매됐으며, 9월에 이어 지난 달에도 346대가 선적되는 등 내수와 수출 합계 총 1,828대가 판매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KGM은 이러한 판매 상승세를 잇기 위해 지난 달부터 정비 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홈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행하며 고객 중심의 맞춤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내 고객 지원 확대와 함께 글로벌 론칭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고객 중심의 고객 맞춤 정비 서비스 '홈 딜리버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홈 딜리버리 서비스'는 차량 수리를 위해 정비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담 인원이 직접 찾아가 차량을 가져오는 픽업 서비스와 차량 수리 완료 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가져다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로 구성된 고객 맞춤형 정비서비스다. KGM의 '홈 딜리버리 서비스'는 전국 57개 서비스센터에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 제공 범위는 견인 및 리콜 수리를 제외한 일반수리, 보증수리 등으로 KGM의 모든 고객(대형 상용차 제외)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비용은 픽업/딜리버리 각 항목당 1만 원이며, 기본 거리(서비스센터에서 차량까지) 7Km 초과 시 1Km당 1천원(편도)이 부과된다. 또한 이용 중 발생하는 유류 및 충전 비용과 통행료 등의 간접 비용은 고객 부담이다. '홈 딜리버리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g-mobility.com)를 참고하면 된다. 이 밖에도 KGM은 ▲신차 Car Service ▲K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