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좌파편향적 집회단속.. 유동배 종로경찰서장 관련 영상 파문 확산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윤석열 정부의 경찰서장이 집회현장에서 우파집회참석자가 폭행을 당하고 있는데도 맞게 그냥 두라고 해 우파시위자가 머리가 터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했고, 우파 시위자만 체포하라고 외치는 등 일방적으로 좌파 편향적인 행동을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지난 22일(토) 주말 광화문 일대에서 우파시위대와 좌파의 맞벌 집회에 참석했던 한 참석자는 이같이 말하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날 집회에서 우파시민단체 가 합법적으로 정당하게 시위를 하고 있는데 촛불시위 사람들이 그 시민단체를 둘러싸고 시위를 방해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동배 종로경찰서장(총경)이 나타나 1인 시위하고 있던 한 시민을 집회방해죄로 연행하고 그 옆에 깃발을 들고 있던 사람도 "깃발을 흔들었다'며 경찰서로 연행했다는 것이다. 그 현장에서 종로경찰서장이 직접 10번이나 체포하라고 지시했고 1인 시위자는 조사없이 경찰서에 6시간 있다가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종로경찰서가 서장의 지시 아래 현행범 체포 요건을 충족하지 않음에도 우파 성향 시민을 불법 체포하고 감금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면서 논란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유서장은 이날 종로에는 우파에서 집회신고를 한 장소에 촛불 측이 맞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