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연예 · 스포츠 마마무 5월 美 투어… 선예매 티켓 매진 행렬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걸그룹 마마무(MAMAMOO)의 첫 월드투어가 연일 매진이다. 10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에 따르면 지난달 마마무(솔라·문별·휘인·화사)의 첫 월드투어 'MAMAMOO WORLD TOUR 'MY CON''(이하 'MY CON') 미주 투어 선예매 티켓이 오픈된 가운데, 선예매 좌석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마마무는 지난해 11월 서울에 이어 아시아 9개 도시에서 총 15회 공연을 개최, 전 회차 전석 매진과 함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오는 5월 열리는 미주 투어 선예매 티켓도 빠른 속도로 매진됐다. 특히 선예매 좌석 오픈과 동시에 수많은 인원이 동시 접속해 트래픽이 초과되며 사이트 서버가 다운되는 등 ‘믿듣맘무’의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마마무는 오는 5월 16일(현지시간) 뉴욕을 시작으로 볼티모어, 애틀랜타, 내슈빌, 포트워스, 시카고, 글렌데일, 오클랜드, LA 등 미국 9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 'MAMAMOO WORLD TOUR 'MY CON''의 미주 투어 포문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