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25일(현지 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9일 자)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 14일 공개한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이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1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정국은 앞서 2022년 슈가가 프로듀싱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7FATES: CHAKHO'의 OST 'Stay Alive (Prod. SUGA of BTS)'와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에 이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3번째로 '핫 100'에 이름을 올렸다. 'Seven'은 이 외에도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1위에 올랐고,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2위, '스트리밍 송'에서는 4위에 자리했다. 한편, RM이 지난해 발매한 첫 공식 앨범 'Indigo'는 LP 발매에 힘입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53위로 재진입했다. 'Indigo'는 '바이닐 앨범', '월드 앨범'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동시에 각각 3위로 재진입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 곡 '들꽃놀이 (feat. 조유진)'는 '월드 디지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BTS 정국이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으로 빌보드 ‘핫 100’ 정상에 오르며 네버엔딩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7월 29일 자)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 14일 공개한 솔로 싱글 ‘세븐’이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세븐’은 1958년 ‘핫 100’ 차트가 시작된 이래,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한 68번째 곡이 됐다.‘ 핫 100’은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와 CD)을 종합해 싱글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의 메인 차트다. ‘세븐’은 주간 집계(7월 14~20일)에서 다운로드 15만 3,000건, 스트리밍 횟수 2,190만 건, 640만 라디오 방송 횟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국은 앞서 2022년 슈가가 프로듀싱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세븐 페이츠 : 착호(7FATES: CHAKHO)’의 OST ‘스테이 얼라이브(Prod. SUGA of BTS)’와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로 ‘핫 100’ 차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빌보드는 “지난 4월 ‘Like Crazy’로 ‘핫 100’ 1위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그룹 뉴진스(NewJeans)가 10억 리스너를 보유한 중국 음악 플랫폼인 QQ뮤직에서 K-팝 가수 최초로 ‘톱 10’ 아티스트에 올랐다. 24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중국 QQ뮤직 2023년 1분기 피크 차트 ‘톱 10’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뉴진스의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디토(Ditto)’는 ‘톱 10’ 노래로 꼽혔다. 피크 차트는 QQ뮤직의 신곡·유행지수·히트곡·급상승·글로벌 MV 차트 등을 합산 반영한 종합 랭킹이다. 이 차트에는 일반적으로 중국의 톱 아이돌 그룹과 뮤지션이 이름을 올린다. 이번 피크 차트 ‘톱 10’ 아티스트와 노래 부문에 이름을 올린 K-팝 가수는 뉴진스가 유일하다. 뉴진스는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아 QQ뮤직의 피크 차트 두 개 주요 부문에 동시에 입성했다. 역대 K-팝 그룹 최단기간이다. 중국은 물론 한국, 일본에서 뉴진스의 활약도 상당하다.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에서 3개월(1~3월) 연속 1~3위에 ‘Ditto’, ‘OMG’, ‘Hype boy’가 올라있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는 싱글 앨범 ‘OMG’로 두 차례 주간 합산 싱글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9년 만에 내한한다. 20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브루노 마스는 6월 17~1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내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현대카드 콘서트 브랜드 ‘슈퍼콘서트’의 27번째 행사로 10만 명 규모로 열리는 공연이다. 지난 2014년 4월 이후 9년 2개월 만의 내한 공연이라는 점에서 국내 팬들의 관심이 폭발할 것으로 보인다. 브루노마스는 노래, 작곡, 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유한 동시대 최고 팝스타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높은 음악적 완성도와 퍼포먼스로 총 15회 그래미 어워즈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해 발매한 실크소닉의 첫 싱글 ‘리브 더 도어 오픈(Leave the Door Open)’은 ‘올해의 레코드’,‘올해의 노래’, ‘베스트 R&B송’, ‘베스트 R&B 퍼포먼스’ 등 4개 부문을 휩쓸었다. 이번 콘서트는 지정 좌석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7만7000원부터 25만원까지 구성돼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독점 판매하며, 현대카드 소지자 대상 사전 예매는 27일 오후 12시부터 일반 예매는 28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2주 연속 차트인 한 가운데, 방탄소년단 흩어져서도 변함없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5일 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된 지민 씨의 첫 솔로 앨범 'FACE(페이스)'와 타이틀곡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45위,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6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차트인했다. 'FACE'는 '월드 앨범' 1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각각 4위를 차지했다. 'Like Crazy'는 '디지털 송 세일즈'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각각 1위에 올랐고 '글로벌(미국 제외)' 3위, '글로벌200' 4위에 자리했다, RM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Indigo'는 '톱 커런트 앨범'에서 56위에 올랐고,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9위에 랭크됐다. 슈가가 지난 2016년 믹스테이프 형태로 공개한 'Agust D'의 동명 타이틀곡은 '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굳건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다. 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8 기준)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이름의 장: TEMPTATION)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에서 7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 앨범은 지난 2월 11일 기준 '빌보드 200' 차트에 1위로 진입한 이래 9주 연속 차트인을 한 셈이다. '이름의 장: 템테이션'은 이외에도 '톱 앨범 세일즈' 차트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10위에 자리했다. 또한, 이 앨범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 3위에 올랐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는 50위에 랭크 최종 이름을 올렸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후 두 번째 월드투어를 현재 진행 중이다. 이들은 5일(현지시간) 타이베이 공연을 펼치며, 이어 일본과 미국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뜨거운 위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