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최희진 |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붙잡힌 BNK경남은행 직원의 횡령 혐의 금액이 기존 500억원에서 1000억원 수준으로 늘어났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부장검사 임세진)는 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 이모(51)씨를 체포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씨가 횡령한 돈이 총 1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씨는 수사 과정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이날 오후 3시로 예정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윤재남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맡은 영장심사는 별도 심문 없이 서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검찰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횡령) 및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지난 21일 이씨를 긴급 체포한 후 전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씨는 2016년 8월부터 지난해 7월 사이 경남은행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업무를 담당하며 대출금 등 약 404억원(고소된 횡령금 기준)을 횡령하고, 횡령액 중 약 104억원을 골드바, 외화, 상품권 등으로 바꿔 오피스텔 3곳에 은닉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체포 과정에서 이씨가 오피스텔에 은닉해 둔 골드바, 현금, 외화, 상품권 등 합계 1
연방타임즈 = 최희진 전국적으로 교사들이 추진 중인 서이초 사망 교사의 49재인 9월4일에 학교 재량휴업을 실시하거나 교사들이 집단 연가 사용에 대해 "정상적인 학사운영을 저해하려는 것"이라며" 교육부가 제동에 나섰다. 24일 오후 교육부는 자료를 내고 최근 온라인 초등교사 커뮤니티 '인디스쿨 등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공교육 멈춤의 날' 에 대해 "학교 재량휴업 또는 교원 집단 연가 사용을 통해 2학기 정상적인 학사운영을 저해하려는 것" 이라고 했다. 집단 연가 사용에 대해서도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제24조의 2와 교원 휴가에 관한 예규 제4조에 따라 교원은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는 한 수업일에는 휴가를 사용할 수 없다" 며 "이번 사안은 특별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시·도교육청에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부모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학교현장에 정상적인 학사운영과 복무를 철저하게 관리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교원의 연가 사용의 경우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및 교원휴가에 관한 예규를 언급하며 "교원은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은 한 수업일에는 휴가를 사용할 수 없으며, 이번 사안은 이런 특별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
연방타임즈 = 최희진 | 23일 오후 충북 진천군 진천읍 상신리 한 도로가 폭우에 잠겼다. 23일 오후 충북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도로 침수 등 피해가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천 134.5㎜, 음성 85.5㎜, 증평 62.5㎜, 괴산 54㎜, 제천 33.3㎜, 청주 22.9㎜, 충주 22.3㎜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진천군 성석리에서는 이날 오후 3시 15분부터 1시간가량 73 ㎜의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일부 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충북소방본부에는 65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배수불량이 49건, 안전조치 14건, 토사 유실·수목 전도가 각 1건이다. 이날 오후 4시 17분쯤에는 진천군 상신리 한 도로가 침수됐다. 앞서 오후 3시 28분쯤에는 음성군 금석리의 한 굴다리가 물에 잠겨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에서는 도로 배수구가 막히면서 주변 상가들이 침수되기도 했다. 23일 오후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의 물에 잠겨있는 도로를 차가 지나고 있다. 청주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무심천 하상도로 출입을 통제했다. 충북도는 도내 둔치주차장 12곳과 일반도로 3곳에 대한 차량 출입을 막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연방타임즈 = 최희진 | 다세대주택서 지인에게 흉기 휘두르고 도주한 50대 남성 검거 다세대주택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보령경찰서는 24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2시 56분께 충남 보령 동대동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에서 지인인 50대 피해자 B씨와 다투다 흉기로 목과 허리 등을 찌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입원한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 다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도주한 A씨를 추적하던 중 은신처를 발견했고 이날 오전 1시 40분께 동대동에 있는 은신처에서 나오는 A씨를 잠복해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동기를 확인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연방타임즈 = 최희진 | "대상포진 · 폐렴 · 파상풍 백신 접종, 치매 걸린 위험률이 낮다" 폐렴, 대상포진,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 접종이 치매 위험을 25~30% 감소 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 대학 의대 신경과 전문의 폴 슐츠 박사 연구팀이 기본 백신을 맞거나 맞지 않은 160만 명의 8년간 의료 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2일 보도했다. 이들은 연구가 시작됐을 때 나이가 65세 이상이었고 2년을 되돌아봤을 때 치매 진단을 받은 일이 없었다. 연구팀은 이들의 백신 접종이 치매 위험과 연관이 있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파상풍/디프테리아 백신이나 여기에 백일해가 추가된 백신을 맞은 사람은 맞지 않은 사람보다 알츠하이머 치매 발생률이 3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백신을 맞은 사람은 치매 발생률이 약 7.2%, 맞지 않은 사람은 10.2%였다. 대상포진 백신은 치매 위험 25% 감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백신을 맞은 사람은 치매 발생률이 8.1%, 맞지 않은 사람은 10.7%였다. 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특정 신경절 속에 잠복해 있다가 몸이 약해
연방타임즈 = 최희진 | 처서 앞두고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쏟아진다. . . 23일 무더위가 물러간다는 절기인‘처서(處暑)’를 앞두고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에 22일부터 23일까지 최대 15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 북부 지역에 50~120㎜, 경기 북부 많은 곳은 150㎜ 이상 내릴 가능성이 있다. 서울과 경기 남부 지역은 대체로 30~100㎜, 많은 곳은 120㎜ 이상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강원 내륙과 충청권·전라권·제주도는 30~80㎜, 많은 곳은 120㎜ 넘는 비가 예상된다. 수도권에서는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장대비가 쏟아질 수 있어 갑작스러운 하천 범람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그 밖의 지역도 최대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비 피해를 주의해야 한다. 강원 영동 지역 해안가와 경북 내륙 지역은 비교적 비의 기세가 약할 전망이다. 동해안 5~30㎜, 경북 서부 내륙20~60㎜의 수준의 비가 전망된다.
연방타임즈 = 최희진 | 2호선 흉기 맥가이버칼 난동범 구속영장 지하철 2호선 전동차 안에서 '맥가이버칼' 을 펼치지는 않은 채 손에 쥐고 공구를 휘둘러 남성 승객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의 구속 여부가 21일 결정된다. 서울서부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했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 해당 남성은 경찰조사에서 "먼저 공격을 당했다" 등 방어 차원에서 폭행했다"는 등 횡설수설하며 그는 과거 조현병 진단을 받았지만 2019년 1월 치료를 중단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당시 열차 안 상황과 A씨의 병력 등으로 미뤄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보고 A씨는 전날 오후 12시30분쯤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합정역 방면으로 향하는 지하철 안에서 열쇠고리에 붙은 쇠붙이를 휘둘러 승객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연방타임즈 = 최희진 | 여야, 이동관 청문회서 '자녀 학폭 의혹' 공방 野 "학폭위 대신 전학은 특혜…국정원에 언론 장악 지시" 與 "화해했으니 학폭위 안 열려…왜곡보도 정정 요청은 당연" 여야는 1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 자녀 학교폭력과 언론 장악 의혹을 두고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후보자가 자녀 학교 폭력 사건 당시 학교에 외압을 행사했고, 이명박 정부 청와대 대변인과 홍보수석비서관으로 재직할 당시 언론 장악을 주도했다며 공세를 퍼부었다. 이에 국민의힘은 자녀 학폭 사건은 학생 간 화해로 전학 조치됐고, 왜곡된 뉴스에 대해 언론과 이야기하는 것은 대변인이나 홍보수석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맞받았다. ◇ 野 "학폭만으로 자격 박탈"…與 "당시 학생 간 화해" 민주당 서동용 의원은 "아들이 다른 친구를 두드려 패고 했던 내용이 기재돼 있는 진술서라면 아들에게 물어보고 잘못했으면 훈계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진술서에는 (이 후보자 자녀가) 휴대전화를 뺏어서 게임하고, 책상에 머리를 300번 부딪히게 하고, 매점에서 자신의 것을 사라고 강제해서 돈을 쓰게 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연방타임즈 = 최희진 | 가수 박서진 부산이 마지막. . . 콘서트 2023년 장구의 신 박서진 SHOW in 부산 전국투어 4번째 서울 → 광주 → 대구 → 부산 부산을 마지막으로 장식합니다 ◦공연 : 8월 19일(토) 오후 6시 8월 20일(일) 오후 4시 ◦장소 :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박서진, 단독 콘서트. . . 또 다른 만남을 기다리고 있을 것 '장구의 신' 박서진이 단독 콘서트 서울, 광주, 대구에 이어 박서진 가수의 올해 마지막 콘서트가 부산에서 열립니다 심금을 울리는 독보적인 음색과 멋진 장구의 퍼포먼스. . . 흥과 한, 가창력을 모두 지닌 다재다능한 가수 트로트의 신 박서진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줄 박서진 가수의 멋진 콘서트가 부산에서 펼쳐질 것입니다.
연방타임즈 = 최희진 | ‘영종·인천대교 주민통행료 무료화’… 민선8기 가장 공감되는 인천시 정책 인천시민 상당수가 영종·인천대교의 지역 주민 통행료 전면 무료화 추진이 민선8기 시정부 추진과제 중 가장 공감되는 정책으로 꼽았다. 인천광역시는 최근 유정복 인천시장 민선 8기 시정부가 1년간 추진한 주요 사업에 대해 인천 시민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사업 10개 중 가장 공감하는 사업 3개(복수응답)는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참가 시민들은 영종·인천대교 지역 주민 통행료 전면 무료화(5781건, 19.1%)라고 응답했다. 다음으로 인천발 KTX 2025년 개통 및 GTX-B 2030년 개통(4077건, 13.5%), 정당 현수막 일제 정비(3179건, 10.5%) 순으로 가장 많이 선택했다. 또 공감하는 사업은 ▷인천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3137건 10.4%) ▷난임시술비 및 취약계층 난방비 특별지원(3128건 10.3%) ▷재외동포청 인천 개청(2779건 9.2%)으로 나타났다. 제물포구·영종구, 서구·검단구로 개편하는 행정체제 개편(1548건 5.1%)과 국립 세계문자·해양박물관 건립(1471건 4.9%)은 사업과 밀
연방타임즈 = 최희진 | 남부·제주에 최대 100㎜ 비…무더위는 계속 금요일인 18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오겠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무더위는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18일)부터 내일(19일) 오전 사이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경남권해안은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 광주·전남 10~60㎜ ▲울릉도·독도 5~40㎜, 부산·울산·경남남해안, 경북남부동해안 30~80㎜(많은 곳 100㎜ 이상), 경남내륙, 대구·경북(경북남부동해안 제외) 10~60㎜ ▲제주도 10~60㎜ (많은 곳 80㎜ 이상)다. 오후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에 5~30㎜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1도, 수원 33도, 춘천 33도, 강릉 28도, 청주 34도, 대전 33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대구 31도, 부산 30도, 제주 31도다. 더운 날씨로 온열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연방타임즈 = 최희진 | 271명 탄 여객기 조종사 건강이상 비상 착륙…조종사 사망 중남미 최대 규모인 라탐(LATAM) 항공의 항공기. 미국에서 칠레로 향하던 여객기를 조종하던 조종사가 비행 중 건강이상을 호소하는 긴급 사태가 발생해 여객기가 비상 착륙하는 ‘아찔한 일’이 발생했다. 이 조종사는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칠레 대표 항공사이자 중남미 최대 규모인 라탐(LATAM) 항공은 15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승무원 3명 중 한 명의 의료 응급 상황으로 인해 LA 505편이 파나마시티에 긴급 착륙했다”며 “해당 승무원은 지상에서 치료받았지만, 유감스럽게도 사망했다”고 밝혔다. 라프렌사(파나마)와 라테르세라(칠레) 등 현지 일간지들은 사망한 승무원이 조종사라고 보도했다. 전날 오후 9시 41분쯤 미국 마이애미에서 출발한 해당 항공기(보잉 787-9 기종)는 애초 8시간 비행 뒤 칠레 산티아고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륙 2시간여만에 항로 중간에 있는 파나마시티의 토쿠멘 국제공항에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항공사 측은 271명의 승객 안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사망한 기장은 줄곧 라탐 에어라인에서만 항공기를 조종한 25년차 파일럿
연방타임즈 = 최희진 | 공공주택 특공·자동차 취득세 등 면제···2자녀 가구도 ‘다자녀 혜택’ 정부, 둘째 낳는 가정 급격하게 줄자 2자녀 가구 양육 부담 낮춰주기로 초등돌봄교실 지원 대상 포함도 검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 장관회의에 참석해 회의 의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공공분양주택 다자녀 특별공급, 자동차 취득세 면제·감면 등에 적용되는 다자녀 혜택 기준이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완화된다. 교육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다자녀 가구 지원정책 추진 현황 및 개선 방향’을 발표했다. 자녀가 많을수록 경제적 부담과 일-가정 양립 어려움이 가중되고, 최근 ‘둘째’를 낳는 가정이 급격하게 줄어들자 2자녀 가구의 양육 부담을 낮춰주기로 했다. 2021년 한국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4.3% 감소했다. 둘째 이후 출생아는 4.8%로 감소 폭이 더 컸다. 18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 중 2자녀 이상 가구 비중도 2017년 60.5%에서 2022년 57.6%로 감소했다. 행정안전부는 그간 3자녀 가구에만 제공되던 자동차 취득세 면제·감면 혜택이 2자녀
연방타임즈 = 최희진 | 인천 1주일간 1만6867명 코로나19 확진…감염자 4명 사망계속되는 코로나19 검사 인천시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1주일 동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6천867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직전 1주일(8월 2∼8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 1만7천885명보다 1천18명(5.7%) 줄어든 수치다. 또 최근 1주일 사이에 감염자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58명으로 늘었다. 날짜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9일 3천114명, 10일 2천848명, 11일 2천494명, 12일 2천392명, 13일 946명, 14일 3천26명, 15일 2천47명이며 누적 확진자 수는 195만4천175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전날 기준 26개 중 11개(42.3%)가,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27개 중 7개(25.9%)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