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음물 제공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김길성 중구청장이 때 이르게 찾아온 찜통더위에 주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나섰다. 지난 2일 폭염경보가 '주의' 단계에서 '경계'로 상향조정된 가운데, 폭염대응을 강화한 것이다. 김 구청장은 취임 첫날인 1일 폭염경보가 최초 발령됨에 따라, 즉시 폭염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했다. 독거어르신 등 폭염피해 취약 주민 2,090명과 구청 직원을 1:1로 매칭해 즉시 전화로 안부를 확인했다. 연락이 되지 않거나, 온열질환 등이 발생한 경우, 소속 동주민센터 직원과 의료진이 즉각 방문해 응급처치를 진행하기도 했다. 더불어 '폭염취약계층 긴급복지 지원제도'를 마련했다. 폭염으로 인한 실직·휴폐업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는 생계비를 지원하고, 온열질환으로 의료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에는 의료비를, 전력·물 사용 증가로 공과금을 부담하기 어려운 가구에는 최대 100만원의 공과금을 지원한다. 폭염대응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초수급자 등에 에어컨 143대, 선풍기 160대도 지원한다. 양산·썬크림·스포츠타월 등 8종의 물품을 담은 '폭염예방키트' 또한 1300개 제작해 폭염 취약계층에 배포한다. 냉방용품을 미처 갖추
▲ 경기도청 광교청사 전경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경기도가 독립국가연합(CIS.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1991년까지 소련연방의 일원이었던 독립국가 11개국)의 혁신기술을 발굴해 도입하고자 하는 도내 기업에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하고 4일부터 참여기업을 수시 모집한다. ‘2022년 CIS 지역 혁신기술 컨설팅 지원사업’은 우수 원천기술을 다량 보유한 독립국가연합(CIS) 지역과 협력을 희망하거나 추진 중인 경기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발굴·조사, 기업 간 협상 및 매칭, 관련 법률·경영 등의 컨설팅을 제공해 신기술 확보 및 신사업 발굴을 돕는 것이다. 독립국가연합에는 구소련 시절 군수용으로 개발됐으나 아직 민수용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원천기술이 많다는 것이 경기도의 분석이며, 이러한 기술의 상용화를 경기도내 중소 혁신기업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도는 지난해 말 150여 개의 원천기술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했다. 도는 2020년에 이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20개 사를 지원했다. 2020년 수혜기업인 ㈜엠젠은 컨설팅 사업을 통해 러시아의 다바이 오토모티브(DABAI AUTOMOTIV)와 함께 자동차 부품의 3차원 검사 장비 공동개발에 관
▲ 학교교사-마을교사 교육철학 공동연수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시흥시는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2일까지 ABC행복학습타운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와 마을교사를 대상으로 ‘학교교사-마을교사 교육철학 공동연수’를 시흥교육지원청과 협업해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교사들이 존재에 대한 깊은 사유와 성찰을 함께하며 공존과 성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4차례에 걸쳐 교육, 철학, 인문 분야의 저명한 명사 4인이 펼치는 강의와 토의·토론 등으로 열린다. 연수 내용은 ∆7월12일(화) 전호근(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다른 존재와 어떻게 연대하며 살아갈 것인가?' ∆7월19일(화) 고미숙(감이당 연구원) '좋은 삶: 자기 존재의 억압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7월21일(화) 이택광(경희대 교수) '프레임 안에 갇힌 존재 : 프레임에서 해방되는 방법' ∆8월2일(화) 김현수(성장학교 별 교장) '교사 상처'로 구성됐다. 교사의 몸과 마음에 대한 탐구를 통한 자존과 학생·지역과 함께 살아가는 공존을 중심으로 연수가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실존적 질문을 통한 철학적 사유의 필요성이
▲ 대림동 주민센터 민원대에 비치된 안내문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영등포구는 관내 거주 외국인 체납자의 납세 의식을 높이고 원활한 체납 징수를 위하여 외국어로 쓰인 ‘지방세 체납 납부 안내’ 리플릿을 제작해, 외국인 주민의 방문이 잦은 공공시설에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영등포구에는 총 4만 8천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영등포구민 42만 4천명 대비 약 11.3%에 달하는 수치다. 이 중 한국계 중국인 및 중국인이 92.7%를 차지한다. 많은 수의 한국계 중국인, 중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만큼, 구는 한국어와 중국어로 쓰여진 ‘지방세 체납 납부 안내문’을 제작‧배포하여 언어장벽으로 인한 체납 관련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고 외국인 납세자의 권익 보호는 물론 자발적인 납세의식까지 고취한다는 방침이다. 외국인의 세목별 체납 현황은, 체납 건수를 기준으로 주민세가 총 68.38%를 차지하고 그 뒤를 이어 자동차세, 지방소득세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체납액은 자동차세가 전체 체납 금액의 44.63%로 가장 많고 지방소득세, 재산세 순으로 조사됐다. 이에 구는, ▲지방세의 의미와 ▲주민세, 자동차세, 재산세, 등록면허세
▲ 고양시티투어 GS25 콜라보 노선 운영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고양시가 매주 금요일, 고양시티투어와 GS25 콜라보 노선을 운영한다. 이번 노선은 지난 12월 고양시와 GS리테일의 ‘도시․기업 브랜드 강화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콜라보 노선은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출발하여 가와지볍씨박물관, GS25 일산프라디움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을 경유하며 고양시관광특구를 둘러보고 다시 고양관광정보센터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된다. 특히 GS25 일산프라디움점은 고양시 최초 지역 특화매장으로 고양시의 대표캐릭터인 고양고양이가 사는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고양시의 각종 관광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또한 고양관광특구 내 위치하고 고양시 주요 관광지인 일산호수공원, 아쿠아플라넷 일산, 원마운트 등과 인접하고 있어 고양시 관광의 새로운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티투어 GS25 콜라보 노선 탑승권은 고양시 관내 GS25 어디서나 구입이 가능하다. 특히 GS25에서 구입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파주시, 청년농업인 중심 라이브커머스 교육생 모집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파주시는 오는 15일까지 ‘청년농업인 중심 라이브커머스’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비대면 소비시장이 갈수록 커지면서 온라인 실시간으로 판매자와 시청자가 소통하며 상품 판매가 이뤄지는 라이브커머스가 각광받는 마케팅 수단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시는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판매를 활성화하고, 지식기반 사회에 적합한 농업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교육은 8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기초이론과 실습과정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실습과정을 통해 교육생 본인이 직접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하고 전문강사에게 피드백을 받는 등 실무적인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농업인뿐만 아니라 파주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파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제출 서류를 확인해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 구성동 통장협의회가 성금 마련을 위한 감사를 수확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 통장협의회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8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김영완 협의회장이 무상으로 제공한 농지에서 재배한 감자를 협의회 회원과 동 직원 10여명이 직접 수확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김영완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수확하고 판매해 마련한 성금으로 작으나마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는 구성동의 ‘이웃지킴이’로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통장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 성금은 지역사회 위기가정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 포스터(하반기 경기극저신용대출)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경기도가 물가 상승 등 민생 경제 위기 대응의 하나로 ‘경기 극저신용대출’ 접수를 한 달 앞당겨 7월 5일부터 조기 추진하고, 접수처인 서민금융복지센터의 임시 거점센터를 2개소(수원·의정부) 증설해 총 21개소로 운영한다. ‘경기 극저신용대출’은 생활자금이 필요하지만 낮은 신용등급 때문에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만 19세 이상 저신용 도민을 대상으로 5년 만기 연 1% 저금리로 최대 300만 원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2022년 경기 극저신용대출 2차 접수’ 지원유형은 ▲심사 대출 ▲불법사금융 피해자 대출 ▲생계형(벌금) 위기자 대출 ▲신용위기 청년대출 ▲2020년 50만 원 기대출자 대출이 있다. ‘심사 대출’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NICE평가정보 신용점수는 724점 이하 또는 KCB 신용점수는 670점 이하인 만 19세 이상이다. ‘불법사금융 피해자 대출’은 불법 채권 추심 피해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불법사금융센터 신고 접수 후 상담 결과에 따라 대출을 지원한다. ‘생계형 위기자 대출’은 단순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생계 곤란 등을 이유로 벌금을 내지 못하
▲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불법촬영 OUT 남양주는 안심보안관이 지킨다!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사)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는 7월 2일 3권역 자율방범대와 진접·오남 파출소 경찰관 40여 명이 모여 불법 촬영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4호선 진접·오남역을 중심으로 안심보안관 3권역 방범대, 인근 파출소와 함께 점검했으며, 많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쉽게 불법 카메라를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레드카드”를 배포하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촬영 경각심을 유발하고 범죄 단속 예방 등의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보고 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정진춘 센터장은 불법 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불법 촬영 범죄를 근절하고 나아가 우리 지역이 안전한 생활공간이 될 수 있도록 북부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관리와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하였다.
▲ 광명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개최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광명시는 7월 1일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사인 복지팀장과 서기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지원을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자의 역할 ▲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동 협의체 활동의 관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사업의 이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 ▲동 특성화 사업의 이해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다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명시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실정에 밝고 마을복지에 열의가 있는 지역주민 396명으로 구성되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자원 발굴 및 맞춤형 복지 지원 ▲마을 복지 계획수립 ▲동 지역특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5,161건의 방문 상담과 7,167건의 자원 연계를 하는 등 광명시의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자원봉사자 모집 포스터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7월 11일부터 22일까지 도서정리 신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인천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이상 성인으로 컴퓨터 사용이 가능하고, 평일 근무가 가능한 사람이다. 새로 모집된 자원봉사자는 양성교육을 이수한 후, 수습봉사 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박물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접수는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 서류를 작성한 후, 우편이나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박물관장은 "박물관 도서정리 자원봉사는 박물관과 책에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취임 첫날 키워드는 ‘현장행정’·‘경제’·‘시민과 함께’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7월 1일, 민선 8기 수원특례시장으로 첫 걸음을 내디딘 이재준 시장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고등동에 있는 한 연립주택이었다. 임기 시작 후 첫 일정은 재난현장 점검, A연립주택은 폭우가 쏟아진 6월 30일 건물 옆 옹벽이 무너져내렸다. 토사물이 흘러내렸고, 바로 옆 B연립주택도 피해를 봤다. 거주자들은 긴급 대피했고, 이재민 11명은 수원시가 제공한 임시거주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거주 주민들을 만나 위로하고, 사고 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함께 현장을 찾은 담당 공무원에게는 “복구작업 일정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주민들께 구체적으로 알려드려라”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 점검을 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면 즉각 조치하라”고 당부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이재준 시장은 수원현충탑을 찾아 참배한 후 수원시청으로 향했다. 시정 철학은 ‘시민과 함께’, 본관 로비를 가득 메운 수원시청 공직자들은 힘찬 박수로 이재준 시장을 환영했다. 이재준 시장은 “저의 시정 철학은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것”이라며 “수원시가 ‘경제특례시’로 자리매김하도록
▲ 광명시 도시통합운영센터, 실시간 CCTV로 절도 혐의자 검거 결정적 역할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광명시 도시통합운영센터가 범죄에 취약한 심야시간대 실시간 CCTV 모니터링으로 절도 혐의자를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도시통합운영센터는 지난 6월 25일 새벽 4시 20분경에 철산상업지구 내에 쓰러져 있는 만취자 주변을 배회하던 수상한 혐의자를 발견했다. 이후 동선을 추적하던 중 가방 절도를 확인하여 상황을 즉시 광명경찰서에 전파하고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광명경찰서는 추적 끝에 절도 혐의자를 검거했으며, 혐의자 검거에 공을 세운 관제요원은 7월 1일 광명경찰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광명시 도시통합운영센터는 관제요원 27명이 4조 3교대로 3,160대의 CCTV로 24시간 실시간 관제 근무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112센터 긴급 영상 지원, ▲119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지원 등 스마트 도시안전망 서비스를 운영하여 광명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경찰서와 긴밀한 협력 체계로 시민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지능형 영상 분석 시스템 등을 통해 CCTV 관제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설 것이
▲ 인천 독서대전, 국비 확보로 더욱 알차고 풍성해진다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오늘 9월 개최되는 '인천 독서대전'이 국비를 확보해 더욱 풍성해지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 독서 활성화 지원사업'에 '인천 독서대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존에 '책의 도시'를 선포한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독서활성화를 지원해,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5월 공모 접수 후, 지난달 말 인천시가 지원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김해, 부산, 전주, 제주와 함께 국비 2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2015년 '책의도시'를 선포하고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한 이래, 6년 만인 지난해 '인천 독서대전'을 재개했다. 오는 9월 24일부터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일까지, 인천애뜰과 관내 공공도서관, 서점 등 인천 곳곳에서 책문화예술축제가 열린다. 특히 올해는 인천 공공도서관 개관 100년을 되는 해로, 이를 주제로 한 토론, 전시, 강연, 체험행사 등이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안채명 시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국비 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인천시민과 다시 만나게 된 인천 독서대전을 더
▲ 박강수 마포구청장, 성산동 화재 현장 찾아 [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일 성산동 586-2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찾아 주민 피해 여부를 점검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없으며, 화재 발생 후 50여 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