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전시는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선도 및 국내 승마 인구 확대를 위해 초·중·고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23년 2월 6일부터 2월 17일까지이며, 2023년 대전광역시 학생승마체험 신청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접수 종료 후 컴퓨터 자동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2월 20일 이후 해당 자치구 홈페이지(구정소식-공지사항)에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포기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예비 후보자 명단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학생승마체험은 일반(1,857명) ․ 생활(105명) ․ 재활승마(105명)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생활과 재활승마 참여자의 참가 비용은 전액 지원하며, 일반승마 참여자는 총 32만 원의 비용 중 9만 6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승마체험은 총 10회로 1회당 1시간(기승시간 30분 이상)씩 실시된다. 일반체험 승마는 서구 흑석동에 위치한 대전승마장과 퀸즈승마장에서, 생활체험 승마는 대전·퀸즈·복용 승마장 등 3곳에서 진행된다. 재활승마는 복용승마장에서만 실시된다. 한편 대전승마장과 퀸
▲ 달서구, “ 행복가득 정월대보름~!”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2일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달서 어르신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기 위한 무병장수, 만사형통을 외치는 윷놀이 퍼포먼스로 행사를 시작했다. 윷놀이 대회는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4개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르신들과 직원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고, 건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겼으면 한다” 고 전했다.
▲ 정선군,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 세계3대 공연축제 참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트랜드에 맞게 재해석한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이 세계3대 공연축제중 하나인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은 오는 3월 6일부터 19일까지 호주 애들레이드 아츠 씨어터 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아티스트 5,800여개 단체가 참여하고 1,200여개의 공연이 진행된다. 군은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하여 글로벌 문화콘텐츠의 중심인 K-Culture 확대와 세계속 문화로서의 아리랑 가치 제고를 위해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해외공연을 추진하게 됐다. 정선아리랑이 2018 동계올림픽 개막공연에서 70억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새롭게 주목을 받은데 이어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한 이번 “아리아라리” 해외공연은 축제기간동안 7회를 공연하게되며, 세계인들에게 음악, 무용, 타악, 노래, 연희, 영상 등의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시청각적인 즐거움을 극대화한 소리 중심의 정선아리랑 공연이 아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감
▲ 2023년 평창 봉평면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봉평전통민속보존회는 2월 5일 봉평면 흥정천 둔치 일원에서 봉평면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중단됐다가 4년 만에 개최되는 올해 정월대보름 행사는 봉평전통민속보존회가 주최·주관하며 봉평면 관내 기관·사회 단체들이 행사를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관광객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봉평면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고 지역주민의 화합과 번영을 함께 염원하며 오후 2시부터 봉평면사무소 앞 주차장에서 봉평의 화합과 발전을 축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시작으로, 흥정천 둔치 일원에서 윷놀이, 강강수월래, 소원성취쓰기 등 각종 전통놀이 행사 등이 진행됐다. 달집태우기는 생솔가지와 대나무를 무더기로 쌓아 올린 ‘달집’을 불에 태우며 나쁜 액운을 쫓고 풍년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날 대표 세시풍속으로 봉평전통민속보존회가 중심이 되어, 각 사회단체의 참여를 통해 높이 5m 규모로 설치했다. 이영돈 회장은 “오랜만에 개최되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이 소통과 화합, 지역의 번영과 발전을 한마음으로 기원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해양수산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창한 해송림과 여유로운 바다를 자랑하는 용신마을로 놀러오세요! ● 용신어촌체험휴양마을 국가어항인 안흥항이 인접해있고, 울창한 해송림과 여유로운 바다, 캠핑장이 멋진 용신어촌체험휴양마을입니다. '추천 여행 코스' 여행 시작! → 마을 앞바다에서 갯벌체험 →살이 꽉 찬 고소함 대하구이 → 드넓은 바다가 한눈에 안흥진성 → 국가어항 안흥항 → 울창한 해송림과 원안해수욕장 # 갯벌체험 물때에 맞춰 마을에서 제공하는 바구니와 호미를 들고 출발~ 마을 앞 갯벌에서 즐기는 갯벌체험에서 바지락, 동죽을 잡아봐요. · 체험 비용: 성인 10,000원 · 장화, 호미 조개망 등 대여비 무료 · 물때 등 미리 문의 # 대하구이 살이 꽉 찬 대하를 노릇노릇 구워낸 대하구이! 차원이 다른 고소함을 느껴보세요. 기운이 불끈불끈 충전된답니다. 대하구이 1kg(12마리) 10만원 -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용도로 271 # 안흥진성 서해안을 방어하기 위해 쌓은 안흥진성은 전국 수군 관련 성곽 중 보존상태가 가장 양호해 진성의 원형을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안흥진성에 올라 탁 트인 바다를 눈에 담아보세요. · 입장료 없음 - 충청남도 태안군
▲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KBS ‘불후의 명곡’의 ‘오 마이 스타’ 특집에서 선후배들이 아름다운 하모니와 시너지로 반짝반짝 빛났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592회는 전국 8.5%, 수도권 7.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시청률 7주 연속 1위로 토요 최고의 예능임을 굳건히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592회는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조한&UV, 선예&조권, 박완규&윤성, 이보람&HYNN(박혜원), 정선아&민우혁 등이 무대에 올라 찰떡 호흡을 뽐냈다. 가장 먼저 무대를 연 김조한&UV는 보이즈투맨의 ‘End Of The Road’ 무대를 꾸몄다. UV 유세윤은 ‘다리가 안 좋으신 어머니께 이 무대를 바치고 싶다’고 전했다. 김조한&UV는 엄마, 아빠를 향한 메시지로 노래를 개사해 무대를 꾸몄고, 유머와 재치가 녹아 든 무대에 관객들은 미소를 지었다. 특히, 유세윤은 무대 중간 ‘이젠 제가 어머니의 다리가 되겠다’는 내용의 내레이션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윤형주는 “냉정하게 노래가 괜찮았다”고 했고, 유리상자 이세준은 “기대를 깸과
▲ 프로그램 운영 홍보물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구 달서구는 2월 6일에서 15일까지 예비초등 및 부모 대상으로 달서어린이도서관에서‘꿈꾸는 예비초등, 도서관에서 놀자!’참여자를 모집한다. '꿈꾸는 예비초등, 도서관에서 놀자'는 예비초등 부모특강과 예비초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예비초등 부모특강은 우리 아이 초등학교 입학준비 및 독서교육을 안내하며, 예비초등 프로그램은 학교생활에 필요한 자기소개 및 친구관계 맺기, 교과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비초등 부모특강은 2월 18일 10:00~12:00, 달서어린이도서관(4층 시청각실)에서 예비초등 부모(40명) 대상으로 서울정수초등학교 교사 김수현 강사를 초청해 “우리아이, 초등학교 입학 A to Z” 주제로 강연한다. 김수현 강사는'(한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준비'의 저자이며, 실제 초등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현직교사로서 예비초등 학부모들에게 우리 아이가 학교생활에 필요하고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줄 예정이다. 예비초등 프로그램은 2월 20일부터 2월23일까지 9:20~12:20, 달서어린이도서관(4층 시청각실)에서 예비초등(20명) 대상으로 학교생활 예행연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교시
▲ [사진 제공: tvN]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일타 스캔들’ 정경호가 전도연의 매력에 완벽히 스며들었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의 사이에 러브 시그널이 감지됐다. 행선을 향해 요동치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게 된 치열에게 찾아온 입덕 부정기는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했고,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린 두 사람의 러브라인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해이(노윤서)는 치열에게 받은 비밀과외의 효과를 톡톡히 보기 시작했다. 9월 모의고사에서 수학 만점을 받으며 전교 1등을 차지한 것. 그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 행선은 바로 치열에게 전화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치열은 덤덤한 척했지만, 통화를 끊자마자 “좋았어. 잘했어”라며 어퍼컷 세리머니를 날렸다. 이후 치열은 해이의 일등 축하 파티에 참석했다. 행선과 영주(이봉련), 재우(오의식), 해이, 그리고 치열이 함께 한 파티는 행선과 영주의 맥주 원샷 대결에 이어 풋살장에서 2차전으로 이어졌고, 팀 숫자를 맞추기 위해 동희(신재하)까지 동원되었다. 남자팀 대 여자팀으로 나누어 시작된 족구 시합에서 행선
▲ ‘얼씨구, 좋다!’ 중구노인복지관,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한마당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구 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3일 중구노인복지관에서 2023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윷놀이 한마당행사를 진행했다. 중구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 간 긍정적인 관계형성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즐거운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행사는 2023-1기 문화교육프로그램 32개 반을 대상으로 지난주부터 예선전을 치뤘고, 본선에 진출한 16개 팀이 행사 당일 2개 조로 나누어 본선 경기를 진행했다. 뿐만아니라 경로식당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영양가 있는 오곡밥과 부럼을 준비하여 분위기를 돋우었다. 이곳 저곳에서 “모다! 윷이다!” 각 반들의 응원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치러진 결승전에는 생활영어회화반과 하모니카 중급반이 겨뤄 하모니카중급반이 최종 우승했다. 김창규 관장은 “이번 2023년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한마당 행사는 3년 만에 다시 치러진 행사로 그간 문화교육프로그램 어르신들 간 화합의 기회를 가지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는 데에 큰 의미가 있으며, 이러한 기회가 지속적으로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원제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산동구문화원(원장 지종찬)은 2월 5일 오후 1시부터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지역 주민 등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구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는 이날 오후 2시 현암 김진태 선생이 주재하는 기원제례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열렸다. 지종찬 동구문화원장이 초헌, 김종훈 동구청장이 아헌,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이 종헌으로 참여해 기원제례를 올리며 주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이어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는 오후 3시20분부터 5시10분까지 식전공연으로 한국무용과 민요, 하모니카, 색소폰 공연에 이어 동구풍물연합회 길놀이, 태화루예술단의 ‘마고’ 공연, 김소영민족소리원의 국악공연 등이 다양하게 열렸다. 본 행사인 달집태우기는 오후 5시30분에 시작됐다. 주민들은 활활 타오르는 달집에 한해의 액운을 함께 태워 보내며 소원을 빌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후 1시부터 행사장 내 부스에서는 먹거리장터와 소원지쓰기도 함께 운영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코로나 이후 4년만에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려, 지역 주민들이 소원을 빌며 희망찬 2023년을 시작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
▲ 순천정원박람회 성공 기원 붐업 페스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전라남도는 4일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펼쳐질 박람회장 내 오천그린광장에서 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온 도민의 마음을 모아‘붐업(UP)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남성현 산림청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 위원장, 노관규 순천시장과 21개 시장‧군수,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 송영수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명예위원장, 황금영 일류순천 시민운동 본부장, 정광일 재외동포재단 이사,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김달범 회장과 김원봉 전 회장, 김성수 사무총장, 향우회원 등 2만여 명이 참석해 준비상황을 둘러보고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붐업(UP) 페스타’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소개와 입장권 구매 약정, 도민 화합 퍼포먼스, 박람회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카이, 소유, 비오, 김희재, 김범수, 제이위버, 나영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김영록 지사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이벤트로서 케이(K)-정원, 케이(K)-관광 세계화의 신호탄이 돼 세계인의 여행 버킷리스트에
▲ 이동한 대덕구 부구청장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이동한(57) 대전 대덕구 부구청장이 늦깎이 시인으로 등단해 화제다. 구에 따르면 이 부구청장은 최근 대전지역 문학전문잡지 계간 ‘문학사랑’을 통해 신인 시인으로 등단했다. 이 부구청장은 문학사랑이 공모한 ‘2023년 봄호, 제125회 신인 작품상’에 이 응모한 시 5편이 당선됐다. 오랜 기간 성실한 공직생활을 이어온 이 부구청장은 틈틈이 시에 대한 열정과 창작열을 불태워 왔으며, 마침내 50대 후반에 신인 시인으로 늦깎이 등단하며 시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동한 부구청장은 “감사와 부끄러움에 만감이 교차한다”라며 “나이가 들수록 시인처럼 뒷모습이 아름다워지려고 노력한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이 시를 쓰는 디지털 세상에 마지막 아날로그 시인으로 남고 싶어 수줍은 마음으로 홀씨 같은 글자들에 혼을 실어 냈다”며 “아직은 설익은 솜씨지만 그들 중 하나라도 운 좋게 생명을 얻어 여울물 작은 파동을 만들 수만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부구청장이 등단한 ‘문학사랑’은 문학동아리가 많지 않던 1977년 대전·충남 문인들을 중심으로 탄생한 문학동인지로, 40여년 넘게 한 번도
▲ 제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토요일에 산책가자’운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제천문화재단은 지난 4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2023년‘토요일에 산책가자’행사가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매달 다른 테마를 주제로, 매주 토요일마다 전시와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행사이다. 제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월 테마를‘시작'으로 정하고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등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지난 4일 밴드 판과 함께하는‘안데르센 동화콘서트’가 열렸고, 11일 조향체험, 2023년 좋은 향으로 채우기, 18일 '슈퍼토끼', '슈퍼거북' 유설화 작가와의 만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이곳 센터에서 매주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준비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문화재단 하소생활문화센터는 지난 해 11월 ESG경영을 선포했다. 재단은 유해 요인 최소화를 위해 친환경 물품 활용하고, 행사장 내 'NO PL
▲ 남양주시 다산2동 사회단체협의회, 정월 대보름맞이 윷놀이 대회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남양주시 다산2동 사회단체협의회는 4일 다산2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올 한 해 주민의 무사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맞이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월 5일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2023년 한 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며 사회단체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이후 약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다산2동 사회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함께 윷놀이를 즐기며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소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오랜만에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라며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 간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모든 주민들이 풍성한 한 해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다산2동 사회단체협의회 윤성한 회장은 “많은 분들의 참여와 응원 덕분에 오랜만에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라며 “주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아직 찬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
▲ 강진군, 마을수호신 옷 입혀요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정월대보름인 지난 5일 영하의 기온을 보인 다소 추운 날씨 속에 전남 강진군 군동면 화방마을 주민들이 마을 어귀의 선돌(입석)에 마을주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볏짚으로 만든 옷을 입히고 있다. 선돌 할머니와 선돌 할아버지로 불리는 2기의 입석은 마을수호신으로 매년 정월대보름이면 선돌 감기로 마을의 단합과 만복을 기원하고 마을잔치까지 곁들이는 세시풍속이지만 줄어드는 주민감소로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