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주민아이디어콘서트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충북 괴산군이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인구활력 정책을 수립하고자 오는 3월 9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주민아이디어 콘서트’란 이름으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괴산군은 청년인구 유출, 초고령화 등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으며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어 작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지원받고 있다. 군민의 의식수준 향상과 정책에 대한 참여 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군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기반을 확보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보육·돌봄, 교육, 정주여건, 문화·관광, 일자리 등 9개의 의제에 대해 괴산군 현황, 미래상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사업과제를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존의 일방향 토론회가 아닌 원탁토론으로 추진해 폭넓은 군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면 괴산군청 홈페이지나 행사주관 기관인 ㈜에코메아리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수렴된 의견을 향후 공청회 및 전문가 자문을 거쳐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 2023년 강북구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지난 해 지속적 학습수요가 높았던 프로그램과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 중심 평생학습이 실현될 수 있도록 미래교육, 인문소양, 전문역량, 수요특화 등 분야별 프로그램을 강북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생교육법 제5조 및 제16조 및 서울특별시 강북구 평생교육진흥 조례에 따라 강북구민의 평생학습참여 활성화를 위해 강북구 평생학습관은 3월과 4월, 11개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강북구 평생학습관 운영 프로그램은 ▲직장인과 청년을 위한 토요일 프로그램 ‘사진, 산책을 찍다’, ‘도전 이모티콘 작가’, ▲초등 저학년을 위한 ‘생태놀이-놀다, 남기다’ ▲시니어를 위한 ‘건강한 워킹, 시니어모델’ 등 대상별 프로그램 이외에도 ▲수요와 자원을 특화한 ‘커피사회-취향저격‘, ’박새로 만나는 공원이야기‘, ’토닥토닥 산책을 쓰다‘ ▲ 다가올 미래에 대한 이해와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가상세계 메타버스 체험‘, ’처음 시작하는 온라인 쇼핑몰‘ 등이다. 또한 강북구 평생학습관 내 수경재배기를 활용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수경재배와 플랜테리어‘는 수
▲ 사진 제공 = tvN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가 자신의 운명을 조작한 세력을 처절하게 응징한다. 오는 3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20일), ‘복수의 화신 포스터’를 공개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이지아는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완벽했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홍태라를 연기한다. 홍태라는 가족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은 인물.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이지아 표 액션 연기가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 홍태라는 분노와 슬픔이 담긴 눈물을 흘리며 누군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 거짓으로 참혹한 비극을 만든 세력을 향한 홍태라의 결연한 복수 의지가 긴장감을 높인다. 또한 ‘운명을 조작한 대가, 반드시 갚아줄게’라는 문구는 섬뜩한 진실이 드러난 후 목숨까지 내던지며 복수의 화신이 된 홍태라의 운명을 짐작게 한다. 더불어 홍태라가 살의 가득한 차가운 눈빛으로 총을 들 수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과는 어떤 연관이 있는지 궁
▲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12주년을 맞았다. 지난 17일에는 이를 기념하는 개관식 행사를 열고 전 직원 및 관계기관 등과 행사를 진행했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7일, 개관 1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복지관에 따르면 기념일 전날에는 지역주민과 관계기관 등에 떡 나눔 행사가를 실시했으며, 당일에는 (사)나눔과섬김 백현종 대표이사, 한기정 김포시 복지교육국장 및 관계 공무원, 복지관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케이크 커팅식과 함께 기념식이 진행됐다 진행됐다. 직원 모두가 한자리 모인 가운데 직원 대표가 축하 인사를 전해 특별함을 더했다는 후문. 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복지관이 개관 이후 여러 가지 일도 있었으나 새로운 중심이 돼 사회복지관에서 맡은 역할을 더욱 열심히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최유호 관장은 “새로운 법인에서 위탁받은 5년 이내에 ESG 경영, 읍·면·동 시범 사업 등을 펼쳐나갈 예정으로, 앞으로 직원들과 뜻을 모아 신뢰받는 최고의 사회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사회복지관은 지난 2011년 2월에 개관했으며, 지난해 12월부터는 사단법인 나눔과섬
▲ 지난 20일 오전 11시 임시수도기념관 인근 현장에서 개최된 ‘1023 조형물’제막식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 유산’ 9개소가 지난해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가운데 핵심유산 3개소가 위치한 부산 서구에서 피란수도 세계유산 탐방길을 조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구는 사업비 9억 원(시비 6억 원, 구비 3억 원)을 들여‘1023 피란수도 세계유산 탐방길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0일 오전 11시 임시수도기념로 45 일원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공한수 구청장, 구의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서구는 한국전쟁기 1천23일간 대통령관저(현 임시수도기념관), 정부청사(현 동아대 석당박물관)를 비롯한 행정·교육·의료·문화 등 다양한 거점시설과 피란민 마을(아미동 비석 피란주거지)이 자리했던 임시수도 부산의 중심지였다. 이번 사업은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핵심유산 3개소 등 거점시설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피란수도 중심도시 서구의 통일된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를 테마 관광지화해 새로운 도시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서구는 우선 탐방객들이 피란수도 중심도시 서구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탐
▲ 트레일러닝/ 댕댕크루즈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지난 18일 반려견 동반 여행상품인 ‘울릉도 댕댕크루즈’를 통해 70여명의 관광객과 반려견들이“견생 최초 울릉도 여행”이라는 부제로 입도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대한민국의 15%를 차지할 만큼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새로운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울릉군도 댕댕크루즈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홍보 토퍼와 관광안내지도를 나눠주는 환영 행사를 가졌다. 크루즈를 통한 안정적인 겨울철 입도가 가능해짐에 따라 울릉군은 겨울 비수기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 3 ~ 2. 5일간 눈축제를 개최하여 겨울철 축제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성수기에 집중되어있는 울릉도 관광패턴을 변화시키기 위해 트레일러닝과 같은 대회를 지원하며 지속적으로 울릉군에 개최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변모를 꾀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울릉도만의 고유한 자원으로 울릉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하는‘가고싶은 K관광 섬 육성사업’에 (문화체육관광부 주관)공모하여 3차 최종보고회를 앞두고 있다. 남한권 군수는“울릉도는 겨울관광 프로그램이 전무하여 비수기 기간이 4개월이나 지속되어 왔으며, 그 기간동안 관광
▲ 청주시,‘성안길 K-pop 랜덤플레이댄스’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청주시가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성안길 시네마거리에서 K-pop 랜덤플레이 댄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랜덤플레이댄스는 K-pop을 좋아하는 해외팬들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팝 문화로 평범한 광장, 일상의 도로에서 음악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즉흥적으로 참여해 춤을 추는 참여형 콘텐츠다. 이번 랜덤플레이댄스에는 8인조 아이돌그룹 E'LAST와 외국인유학생 댄스팀 ODDVISION이 행사에 참여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생동감 넘치는 랜덤플레이댄스 현장을 담은 영상은 청주시 관광유튜브 채널‘여긴어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독특하고 새로운 경험에 열광하는 트렌드에 맞춘 랜덤플레이댄스 개최로 성안길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한다” 라며 “앞으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해 청주의 매력을 알리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남양주시, ‘2023 전통장류 아카데미 교육’ 운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남양주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와 제철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2023 전통장류 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9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시민들이 직접 전통 방식의 장류를 담가볼 수 있도록 관내 전통장 교육 농장과 협력해 장 담그기, 막장·고추장 담그기, 장 가르기 및 장 활용 소스 만들기 등 장류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20일 오전 10시부터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접수 마감 후 별도 안내에 따라 재료비까지 납부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박승복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통장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향토 음식과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 초청 매니페스토 특강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창원특례시는 20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민선8기 시민공약평가단과 공약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이 강사로 나서 진행됐으며,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이 본격 이행궤도에 올라섬에 따라 공약 실천의지를 다지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투명한 시정운영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광재 사무총장은 ‘주권재민 실현을 위한 매니페스토운동’이라는 주제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공무원과 평가단의 역할 및 시민참여·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변화하는 사회 흐름에 맞는 공약추진 방안 등에 대해 조언했다. 시는 ▲혁신성장 경제기반 구축 ▲보듬복지 행복생태 조성 ▲문화환경 품격도시 창출 ▲통합도시 공간구조 재편 ▲청년의 꿈과 희망 실현이라는 5대 전략 72개 공약사업의 조기 완료 토대 마련을 위해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 및 환류하고, 시민공약평가단을 통해 공약이행에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담을 예정이다. 홍순영 정책기획관은 “결과 도출에 급급한 공약사업 추진이 아니라, 시민들이 삶 속에서
▲ 창원진동미더덕 축제 ‘4년만에’ 개최된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창원특례시는 2023년 창원진동미더덕축제가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창원진동미더덕축제위원회는 20일 미더덕 생산 물량과 시기 등을 고려해 오는 5월 진동면 광암항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4년만에 개최되며, 진동면 청년회가 주관하는 불꽃낙화 축제와 함께 연계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봄 내음 가득한 미더덕과 아름다운 불꽃낙화과 어울리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창원진동미더덕은 2020 대한민국 대표 수산물 브랜드로 선정될 정도로 맛과 향이 최고인 창원시 대표 수산물로 3월~5월이 제철이며, 향이 독특하고 입안으로 퍼지는 맛이 일품이다. 미더덕 덮밥을 비롯하여 부침개, 찜, 튀김, 파스타, 된장찌개 등의 요리에 사용되면서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성인병 예방과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걸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불꽃낙화는 1800여년전부터 진동지역 경사나 축제가 있는 날이면 추진했으나, 일제 때 명맥이 끊겼다가 1995년부터 진동면 청년회가 고장의 민속문화를 계승시키고 영구 보존하기 위해 재현해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 우암사람지도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산 남구는'우암동 사람지도'를 제작하여 3월부터 우암동 양달마을 행복센터 및 소막마을 주민공동체센터 등에서 주민들에게 배포 예정이다. 이 사람지도는 2022년 평생학습빌리지 지원사업으로 ‘우암동 사람지도 만들기’를 통해 제작된 것으로, 우암동의 소막마을과 양달마을의 주민들의 옛 마을자료와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일제강점기 소 수탈의 역사와 현재도 남아있는 소막사, 6.25 전쟁 이후 피란민들이 모여 살았던 소막사 내 천으로 경계를 만들었던 작은 집과 좁은 골목, 60-70대 산업화 이후 젊은 노동자들이 땀 흘렸던 부둣가 회사와 유흥을 불태웠던 대포집, 극장, 당구장, 80-90년대 이후 회사들이 이전하면서 점차 쇠퇴한 현재의 모습 그리고 항만재개발사업과 대규모 신흥 주거단지 형성으로 재도약하는 우암동은 우리나라 근현대사 100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마을이다. 이번 사람지도는 우암동의 역사문화 공간을 보여주는 마을지도와 주민인터뷰 뿐 아니라 우암동 마을영상과 주민인터뷰 영상을 모두 브로슈어에 담아 온라인으로 배포되어, 우암동 주민 뿐 아니라 우암동의 역사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 으쌰 으쌰 신나는 신체놀이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1일, 18일에 센터 정회원 4~5세, 6~7세로 나눠 '아빠와 함께 하는 신나는 신체놀이'프로그램을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직장 생활로 자녀와 함께 하지 못하는 부모님들께도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말에 진행했다. 신체놀이는 아빠와의 정서적 친밀감과 안정감 향상, 대·소근육의 다양한 움직임을 통해 신체발달과 성취감 등을 도모할 수 있다는 것에 부모들의 관심을 끌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유아는 “동생 없이 혼자 아빠랑 놀 수 있어서 신나요.”라고 말하여 주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으며, “간단한 놀이로도 아이의 자신감과 적극성이 높아지는 것 같아 보기 좋다.”라는 부모님의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부모-자녀 간의 즐거운 시간됐던 만큼, 앞으로도 건강한 아이, 행복한 육아 실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는 국내 방송ㆍ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ㆍ디지털 융합 등 변화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23년 제작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과기정통부의 올해 방송ㆍ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사업(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 차세대방송 성장기반 조성 사업)은 총 184억원 규모이며,국정과제인 ‘글로벌 미디어 강국 실현’(국정과제 27번)과 '디지털 미디어ㆍ콘텐츠 산업혁신 및 글로벌 전략'(‘22년 11월, 비상경제장관회의) 이행을 위해, ①해외진출 경쟁력이 있는 방송ㆍ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제작과 ②정보통신 신기술 기반의 뉴테크융합 콘텐츠 제작ㆍ실증을 중점 지원한다. 최근 우리나라 미디어 콘텐츠의 글로벌 흥행 사례가 늘어나면서 국내 업계의 해외진출 기회가 확대되고,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인공지능(AI), 버추얼휴먼, 가상제작 등 정보통신 신기술을 접목하는 시도가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미디어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국내 방송ㆍ미디어 업계가 좁은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진
▲ 2023년 통영시립도서관 상반기 문화프로그램 운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통영시 통영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여가 증진 및 독서진흥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상반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오일파스텔 드로잉(1·2기)’,‘그림책으로 만나는 역사 하브루타’,‘역사 속 생각 산책’3개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 예정이다. ‘오일파스텔 드로잉’은 오일파스텔 채색 기법을 배워 감성 풍경을 그려보는 프로그램으로, 낮시간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저녁 시간에 운영된다. 1기는 3월 9일부터 30일까지이며, 2기는 4월 7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각 4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하브루타’ 는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그림책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우리나라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수업이며,‘역사 속 생각 산책’은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으로 하브루타 기법을 활용해 신석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좀 더 깊이 있게 우리나라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수업이다. 오는 3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일요일 8주간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설레는 봄을 맞아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과 책에 한 층 더 가까워지고, 배움의 즐거움과 마음의 활력
▲ ‘제22회 진주논개제’, 5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진주시는 20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진주논개제 제전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식과 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2023년 ‘제22회 진주논개제’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에 새로 구성된 제전위원회는 세계축제도시로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진주논개제의 변화를 꾀하기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시민과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위촉해 조직됐다. 이날 총회 결과, 위원장에는 김법환 진주문화사랑모임 이사장이, 부위원장에는 이상호 진주목문화사랑방 회장과 황진선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장, 감사에는 김병윤 세무회계사무소 대표와 구대회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장이 각각 선출됐다. 또한 올해 논개제는 5월 3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기간 중인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규약도 일부 개정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위촉식에서 “우리 시는 2022년 세계축제도시 선정 이후 보다 큰 책임감으로 지역 문화자산의 창의적인 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오는 5월 개최되는 논개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스포츠대회인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와 동반 개최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