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선영화 '영웅'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시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특선영화 '영웅'를 오는 3월 10일 오후 7시 30분과 11일 오후 3시 총 2일 2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 영화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영웅 안중근 의사의 뜨거웠던 마지막 1년을 그리며 국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이다. 윤제균 감독의 역작 영화 '영웅'은 동명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후시 녹음이 아닌 100% 라이브 동시 녹음으로 현장감을 극대화했고 동명 뮤지컬을 상징해온 배우 정성화를 그대로 캐스팅하여 ‘훼손 없는 감동’을 지향해 호평을 얻었다. 열띤 입소문 열기와 함께 극장가를 사로잡아 개봉 한 달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 자원봉사자 어울림한마당 행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사)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월 21일 오전10시 주산체육관에서 자원봉사단체 회원과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어울림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다가오는 4월에 개최 될 2023 대가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꾸준히 자원봉사 활동을 해 오신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한해의 새로운 출발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오늘 행사는 자원봉사 32개 단체 회원들이 참여하여 한국 전통 놀이인 윷놀이 대회를 펼치고 떡국을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별을 보며 꿈을 꿀 수 있는 '의정부천문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의정부시 도서관과에서 운영 중인 의정부천문대가 도심 속 천문대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의정부천문대는 2007년 의정부과학도서관 천문우주체험실로 출발해 2019년 현재의 위치인 송산배수지 인근(의정부시 부용로214번길 51-81)으로 이전하면서 독립된 천문대로서의 시설을 갖추고 경기 북부지역 천문우주 교육시설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3층 건물 형태의 의정부천문대는 밤하늘 별처럼 반짝이는 별전구와 대형 달풍선이 입장을 반겨주는 1층 로비와 천문우주 관련 내용을 직접 체험하며 느낄 수 있는 2층 전시실(아스트로관), 그리고 직접 망원경으로 여러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주/보조관측실이 있는 3층으로 구성돼 있다. 개관 직후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천문대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코로나 일상 회복과 프로그램 개편의 노력으로 2022년 약 5,800여 명이 방문해 천문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천문대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주간 천체관측(태양활동 관측)과 야간 천체관측(달/행성/별자리 관측)이 있으며, 학기 중에는 단체견학(어린이집/유치원)과 진로
▲ 대전시 유성구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전시 유성구가 2022년 유성구 공공도서관 ‘인기 대출 도서 BEST 10’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선정도서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관내 공공도서관 8개소의 도서대출 횟수와 이용자 수 등의 대출통계자료를 분석, 집계한 결과로 일반도서와 아동도서 각 5권으로 결정됐다. 일반도서 대출 1~5위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미예) ▲파친코(이민진) ▲불편한 편의점(김호연) ▲아몬드(손원평) ▲순례주택(유은실)이며, 아동도서 대출 1~5위에는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흔한남매)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히로시마 레이코) ▲추리천재 엉덩이탐정(트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설민석) ▲고양이 해결사 깜냥(홍민정)이 뽑혔다. 특히, 이미예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관내 공공도서관 8개소 중 무려 6개소에서 대출 베스트 5위권 안에 들었으며, 유성구 외에도 2021년 전국 공공도서관 인기 대출 도서에 선정되는 등 그 유명세를 꾸준히 유지해오고 있다. 구는 2022년 인기 대출 도서 목록을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및 각 도서관 자료실에 게시하여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이는 책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들의 도서
▲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월 문화체험 프로그램 '도자기 공예' 운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월 문화체험 ‘도자기 공예’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해 1차(2/15), 2차(2/22)로 나눠 진행한 이번 문화체험은 작품 창작 과정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집중력 및 창의력 발달과 더불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함으로써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체험에 참가한 정OO 청소년은 “전부터 도자기 체험을 해보고 싶었는데 꿈드림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만드니 더 재밌고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의왕시 꿈드림센터 정부순 센터장은“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신규 청소년의 센터 적응을 돕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또래와의 집단 활동을 통해 관계형성 및 사회성 증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3년 의왕시 꿈드림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격월로 진행되며, 매 회 차별 공연/전시, 제과제빵, 놀이공원 등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 연천군체육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연천군체육회는 지난 20일 연천군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민선 제1대·제2대 연천군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심상금 의장, 도내 시·군체육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민선 초대 강정복 회장은 “그간 연천군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연천군 체육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것을 하지 못해 아쉽지만 최용만 회장님께서 더욱 발전시켜 주실 것으로 믿으며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민선 2대 회장에는 최용만 회장이 취임, 오는 2027년 정기총회 전까지 4년간 연천군체육회를 이끌 예정이다. 최용만 회장은 “그간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강정복 회장님과 체육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연천군체육회의 발전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스포츠를 즐기는 ‘스포츠 복지 도시 연천’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악극 찔레꽃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의성군은 ‘악극 찔레꽃’을 2월 25일 토요일 오후 3시, 7시(2회 공연) 의성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악극 찔레꽃’은 악극의 전통성을 이어가는 한국악극보존회 작품으로 탤런트 전원주/최주봉/황범식/이상민 등 배테랑 연기자가 출연하며 현대적인 감각의 연출과 화려한 춤과 노래 그리고 눈물과 웃음을 선사하는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악극이다. 해방 직후부터 6·25전쟁, 한강의 기적을 이룬 격동의 현대사를 온몸으로 부딪치며 살아온 한 여인의 삶을 다룸으로써 가족을 위한 희생과 사랑, 효의 정신을 전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상대적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한 고령층분들을 위한 맞춤형 기획으로 세대간의 문화격차해소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악극 찔레꽃’ 공연이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편안하게 그 시절 추억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수강생 모집 안내문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진주시 능력개발관은 ‘2023년 상반기 교육 수강생’을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3월 27일에 개강하는 이번 과정은 4개의 신규과목을 포함하여 취.창업에 도움을 주는 자격증과정 12개, 여가선용을 위한 취미생활과정 27개,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교실과정 8개, 교양함양을 위한 문화예술과정 15개로 전체 62개 과목 1080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4개월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라탄공예지도사 자격증, 소도구 필라테스, 하모니카 그리고 직장인을 위한 ‘야간 직장인 베이킹교실’ 등 4개 과목을 새롭게 개설해 다양한 강좌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진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진주시 능력개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자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컴퓨터 추첨을 통해 선정하고 확정자 명단은 3월 13일 능력개발관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SMS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인의 잠재 능력개발과 취․창업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능력
▲ 2023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화성” 공모 포스터. 이번 포스터에는 특별히 지난해 우수선정작품 ‘문화발전소열터’의 작품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동행"을 담았다./사진제공=(재)화성시문화재단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경기도 예술인(단체)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우수예술활동 지원을 위한 ‘2023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 “화성”’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 “화성”은 화성시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예술(인)단체의 우수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화성시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총 지원금은 1억 8천2백만 원이며, 활동이력이 있는 우수예술작품의 유통과 장려를 위한 우수예술활동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부문으로, 각 지원금액은 4백만 원부터 1천6백만 원까지 신청 및 접수에 따라 상이하다. 분야별 평균지원액 및 지원 세부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3월 13일부터 3월 19일까지이며, 공모 신청자는 홈페이지 공고 내 지원신청서(사업계획서 포함)와 기타 필요서류를 구비하여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접수된
▲ 김해시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철의 나라 금관가야의 기운을 받아 새 학기를 활기차게 시작해 보자는 의미를 담아 3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3월 교육프로그램은 ‘뚝딱뚝딱 철의 나라 금관가야 이야기’라는 주제로금관가야 김수로왕의 건국 설화에 대해 배워보고 거북이 모양 석고 방향제를 만들어 본다. 신청대상은 초등학생이며 오는 27일부터 3월 9일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은 3월 11일 오전(10~12시)과 오후(2~4시)로 나눠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체험품은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2023년 대성동고분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의 주제는 우리 고장의 역사, 문화는 물론 세시풍속, 환경까지 매달 다른 주제를 선정, 체험을 접목시킨 눈높이 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역사와 친해지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달 둘째 주 토요일 오전, 오후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한다.교육은 분야별 전문강사가 담당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남해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 지역‘노거수’탐방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남해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갯마을 나무 어르신’이라 불리는 지역의 노거수를 탐방하며 생태·역사·문화적 가치를 배우고 있다. 남해군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과 함께 총 4회에 걸쳐 노거수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랜 세월 마을공동체와 고락을 같이 해 온 노거수의 진면목을 알기 쉽게 공유하고 있다. 아이들은 노거수를 자세히 관찰하며 스케치를 하고, 주변 청소도 하면서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해 온 공동체적 가치를 몸소 배우고 있다. 1회차 프로그램은 지난 17일 창선 대벽마을 왕후박 나무(연기념물 제299호)와 삼동면 시문리의 팽나무에 진행됐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자연문화유산을 더욱 깊이 있게 알아가면서 지역 공동체에 대한 자부심과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 증평군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증평군가족센터는 22일부터 3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키즈발레 △오늘은 내가 요리사 △수다방(결혼이민자 소모임) △가족 사랑의 날(가족 단위 공예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다문화 가족 자녀 등을 위한 방문교육서비스, 베트남어 및 중국어 통·번역 서비스도 연중 수시 접수 중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증평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고, 홈페이지 신청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및 조부모가정은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참가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각 프로그램마다 정원이 차면 선착순 마감된다. 현연희 증평군가족센터장은“사각지대 없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다문화가족, 조부모 가족, 1인 가구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한다”며 “프로그램별로 신청 기간이 다르고, 선착순 모집을 하고 있으므로 지역 내 가정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김해문화의전당 아람배움터 문화예술아카데미, 2023년 봄학기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 아람배움터는 지난 20일부터 2023년 문화예술아카데미의 봄학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미술, 음악, 전통, 무용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총 46개 강좌를 마련, 개강일 전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봄학기 프로그램은 3월 4일부터 5월 25일까지 약 3개월 간 12회 수업으로 진행된다. 유화를 비롯한 미술 강좌 12개, 가곡교실 등 일대일 프리미엄 강좌 10개, 드럼, 우쿨렐레, 아코디언 등 음악 단체강좌 14개, 탭댄스를 비롯한 무용 강좌 6개, 흥겨운 남도소리와 가야금 등 전통 강좌 4개, 기타 상상공작소 및 김해시민오케스트라 등 그 면면이 다채롭다. 아람배움터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상상력, 창의력, 공감 및 소통능력 등 기초소양과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에서 새로운 문화 생산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모집은 각 강의별 개강일 전까지 가능하며, 평일은 오
▲ 부산시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산 임시수도기념관은 22일부터 구글 아트앤컬처(Google Arts&Culture)와 협업을 통한 ‘한국의 비무장지대(Korea’s Demilitarized Zone)’ 프로젝트를 온라인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반도 중심을 가로지르는 비무장지대(이하 ‘DMZ’)는 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보고이자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투영하는 문화적 자산이다. 임시수도기념관은 유수의 국내 기관들과 함께 구글 비영리 글로벌 전시 플랫폼인 구글 아트앤컬처와 협력해 ‘DMZ 온라인 전시’를 선보인다. 전시는 역사, 자연, 예술, 총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5,000여 점의 자료와 60여 개의 온라인 전시를 통해 6.25 전쟁과 이를 둘러싼 사건, 인물 및 장소, 접경 지역의 자연, DMZ에 대한 예술적 탐구를 살펴볼 수 있다. 임시수도기념관은 한국전쟁 시기 대한민국 임시수도이자 피란수도로서의 역할을 했던 부산의 역사를 소개하는 곳으로, 이번 온라인 프로젝트의 역사 테마에 참여하여 국가 사적지로 지정된 임시수도 대통령관저를 비롯한 피란민들의 일상, 피란예술가들과 부산, 피란민이 만든 음식 밀면 등 7개의 주제로 전시를 선보인다.
▲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스마트 멘토교실 운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대비 학습지원을 위해 검정고시 교재 및 인터넷 강의를 통한 가정학습지원을 포함해 스마트 멘토교실을 23일부터 대면으로 지원한다. 증평군꿈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개별적 상황을 고려하여 상담, 검정고시, 건강검진지원, 동행카드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 자기계발 등을 통해 성공적인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돕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전화 또는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윤은미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에 마음 편히 응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