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도시공사,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2월 23일 부곡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전체 임직원과 양대 노동조합(의왕도시공사노동조합, 새희망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 공사는 지난 1월 인권경영 선언문을 개정한 데 이어 이날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해 임·직원들이 스스로 인권 존중 및 보호의 필요성을 느끼고 경각심을 갖도록 했으며, 선언문에는 차별금지, 인권보호, 환경보호 등 임직원이 지켜야 할 인권경영 실천덕목을 담았다. 또한 선포식 행사에 전문 변호사를 강사로 초청해 임직원들이 직장생활 중에 인권침해를 당했을 때 실질적으로 구제 및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인권침해 구제절차 및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김홍종 사장은 선포식에서 “인권경영은 멀리 있는 개념이 아니라 우리가 일하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며 “나부터가 인권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선두주자가 되어 모든 공사 직원들이 웃으며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공사와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상호존중과 배려를 통해 인권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
▲ 제1호 금산문화원 전통문화예술명인 선정 기념사진(왼쪽 장호 금산문화원장), (가운데 차중철 씨)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금산문화원은 전통문화의 보급 및 발전 계승을 위해 올해부터 전통문화예술명인 인증에 나섰다. 제1호 금산문화원 전통문화예술명인은 전통 제작기법으로 민속방패연을 만들고 전승하는 데 기여한 차중철 씨가 선정됐다. 금산문화원은 ‘세상에 하나뿐인, 모두가 하나 되는 생명의 삶꽃문화’를 위해 금산역사연구, 문화예술교육, 문화행사 개최 등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20일 문화원에서 개최된 제56차 정기총회에서 전통문화예술명인 상패를 전달했다. 차중철 씨는 “사라져가는 전통 방패연의 모습을 담아내고 널리 알려 먼 미래에 우리 후손의 생활 속에 발전된 전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호 원장은 “우리 전통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금산문화원 전통문화예술명인 발굴‧인증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난해 개최된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전경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밀양시는 오는 26일 열리는 제19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에서 관광진흥과와 밀양문화관광재단 직원 등 50여 명이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밀양강변 일원에서 펼쳐질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만 명의 전국 마라토너를 대상으로 맨투맨 홍보 활동을 전개하면서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밀양아리랑 캐릭터 ‘아리’와 밀양돼지국밥 캐릭터 ‘굿바비’가 함께 펼치는 이벤트로 참가자들에게 즐거움 선사하고, 관광안내 부스에서 축제와 관광정보를 제공해 밀양만의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아리랑대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2023년은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밀양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더욱 부각해 더 많은 국민들이 밀양을 찾아올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아리랑대축제는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날좀보소 밀양보소 세계 속의 밀양아
▲ AI-저작권법 제도개선 워킹그룹 위원 명단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저작권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월 24일 오후 4시, 한국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AI-저작권법 제도개선 워킹그룹’을 발족하고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의 주재로 첫 회의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21년 7월부터 10월까지 AI 산출물의 보호 여부, AI 산출물 보호 방식과 책임을 중심으로 AI 등 신기술 환경에서 저작권 제도의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협의체를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워킹그룹에서는 ’21년 협의체 논의사항을 발전시켜 ▲ AI 학습데이터에 사용되는 저작물의 원활한 이용 방안, ▲ AI 산출물의 법적 지위 문제 및 저작권 제도에서의 인정 여부, ▲ AI 기술 활용 시 발생하는 저작권 침해와 이에 대한 책임 규정 방안 등을 논의한다. 최근 ‘챗GPT’ 등으로 대표되는 생성형 AI를 전문가뿐 아니라 누구나 일상에서 손쉽게 활용하는 인공지능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이와 같은 기술 발전에 따라 일반인도 쉽게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는 한편, ▲ AI 학습을 위해 인간의 저작물을 저작권자 허락 없이 마음대로 활용하는 것
▲ 안내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잡지를 읽을 수 있도록 전자잡지 구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자잡지란 종이로 발간되는 다양한 잡지를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전자기기를 통해 열람 할 수 있도록 디지털로 변환한 잡지이다. 이용은 3월 2일부터 도서대출증을 발급 받은 경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접속을 통해 열람 가능하다. 특히 전자잡지는 대출 없이 열람만 가능하며, 동시 접속 제한이 없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시사, 경제, 패션 등 국내 잡지 215종의 최신호와 과월호(평균 3~4년치)의 다양한 분야 잡지기사도 열람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은 전자잡지 구독이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자책, 오디오북, 전자잡지 등 전자자료 서비스를 활성화 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주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 2023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이천시가 2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글로벌 명품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축제와 국가 이미지 개선과 지역의 유·무형 콘텐츠 개발로 큰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들을 선정 및 시상하는 행사다. 이천쌀문화축제는 2013년부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미개최 기간을 제외, 총 7회 연속 수상한 이력에도 불구하고 또 한번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이천쌀의 우수성과 대표 축제로서의 명성을 공고히 했다. 이번 수상은 이천쌀을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농경문화를 대동놀이로 특색화시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무엇보다 방문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쌀 판매가 조기에 완판되는 등 큰 성과를 낸 점이 대상 선정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많이 행복한 시간이었다. 보내주신 성원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돌아온 일상 속 건강한 밥상을 책임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22회 이천쌀
▲ 여주시 중앙동 “2023년 화합의 윷놀이 한마당”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여주시 중앙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여)는 지난 23일 삼밭골가든에서 ‘2023년 화합의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앙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여)와의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고 중앙동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했다. 척사대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단합된 중앙동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준비한 먹거리를 나누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모습에 하나로 단합하는 중앙동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소통하며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송도 통장협의회장은 “처음 개최하는 척사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2023년 계묘년에도 중앙동 기관․단체가 서로 화합하여 행복하고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김제시,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사기장 장동국 공개행사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김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장동국씨의 공개행사가 3월1일부터 7일까지 벽골제 창작스튜디오 토광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장동국은 1972년 고려도요에 입문해 광주요, 해강청자연구소, 석촌도예 등에서 도자기를 배우며 실력을 쌓아갔으며, 특히 전통 도자기의 재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1989년에는 토광도예를 설립하여 분청사기를 중심으로 일본, 중국 등 국내외를 넘나들며 우리 전통자기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이번 공개행사에서는 회색 또는 회흑색의 태토 위에 정선되니 백토로 표면을 분장한 뒤에 유약을 씌워 환원염에서 구운 조선초기의 도자기 제작기법을 온전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토광 장동국은 이번 공개행사에 앞서 “틀에 메이지 않고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분청사이며, 세계유일의 상감기법을 기반으로 세계로 뻗어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장동국은 현재 토광도예연구원장, 국제미술작가협회 김제시 지부장, 중국연변대학교 미술대학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 완주군, 문화도시 성과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도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공동체 문화도시 조성’을 비전으로 달려온 완주군이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의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도시에 선정되면서 전국 최고의 문화도시 입지를 재확인했다. 24일 완주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진흥법 제 14조에 따라 2023년 1월부터 2월까지 2022년 문화도시조성사업에 대한 성과평가를 진행했다. 이 평가에서 완주군은 2년 연속 최우수도시에 선정되면서 기본 사업비를 비롯해 인센티브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받아 총 32억 원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1~3차 법정문화도시 1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수행역량, 협력역량 등 공통지표 4개 영역 13개의 공통지표와 비전과 전략, 거버넌스 구축, 문화진흥, 지역발전 등 5개 영역 13개 자율지표로 심의와 현장평가가 이뤄졌다. 완주군은 시민이 직접 문화도시 지원사업의 심의와 선정주체가 되는 ‘완주문화배심원’ 제도, 문화도시 추진위원회-시민숙의단-문화현장주민기획단 등 통합형 거버넌스 운영과 문화자치실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문화도시 최초로 도농복합형 문화도시 사업모델을 구축하면서 극찬을 받았다. 완주군은
▲ 규방 완성품 사진 - 쌈솔 발(가리개), 상보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화순군은 농촌여성 삶의 질 향상 및 농촌자원 활용 능력배양으로 부가가치 창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재봉틀을 이용한 규방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3월 17일부터 4월 14일까지(매주 금요일) 총5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일부 자부담이 있다. 조선 시대 양반집 규수들이 규방에 모여 침선(바느질)을 통해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던 것에서 비롯됐다. 천연의 색으로 물들인 원단을 사용하여 한복과 이불을 만들고, 남은 조각들로는 보자기, 주머니, 바늘집 등의 다양한 소품들을 만들었다. 규방공예 하면 대표적으로 조각보를 떠올리는데, 조각천을 활용하여 기하학적이고 창의적인 패턴의 멋스러운 디자인을 생활 속에 활용하고 예물용이나 장식용으로도 많이 제작됐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같이 직접 손바느질을 통하여 만들었던 규방의 핵심기법인 쌈솔기법을 재봉틀을 이용하여 제작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생 모집은 2월 27일부터 전화 접수를 통해 15명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교육 참여 희망자는 재봉틀을 다룰 수 있는 화순 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교육
▲ 광주시 도척면 주민자치위원회,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진행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광주시 도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주민자치센터에서 2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월별 사업계획과 율동 프로그램 신설, 선진지 견학 추진, 컴퓨터활용 교실 활성화 등 분과별 안건이 논의됐다. 이와 함께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도 진행됐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은 안 쓰는 전기 플러그 뽑기, 냉장고 비우기, 시장 적게 보기, 핸드폰 절전모드 설정, 일회용 컵 사용 자제 및 텀블러 등 다회용기 활용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이와 관련 서준규 면장은 “도척면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시작된 탄소중립 실천 운동이 도척면 탄소중립 실천 문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겨울방학 프로그램 ‘큰 호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청송군은 진보면 출신 청년으로 구성된 진보청년연합회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1일부터 7주간 진행된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지질공원해설사와 함께하는 주왕계곡 지질탐방로 탐방, 주왕산 화산폭발 체험, 신성리 공룡발자국 팔찌 만들기, 청송사과스콘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지역 어린이들이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옛날 청송에 화산이 폭발하고, 공룡도 살았던 것을 처음 알게 되면서 신기했다.”며 “다음 방학에도 참여해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이규 진보청년연합회 회장은 “지역 아이들에게 뜻깊고 즐거운 겨울방학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아이들에게 더 좋은 경험을 선물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겨울방
▲ 구례군, 5일시장에서 '장애 이해 캠페인' 열어!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전남 구례군은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23일 구례 5일시장 내에서 ‘다름을 공감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구례!’라는 주제로 장애 이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5일시장 관광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상식을 OX 퀴즈로 풀어보면서 장애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행사였다. 캠페인 퀴즈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아직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표현이 많이 쓰이고 있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반인이 아니라 비장애인이라는 올바른 어휘를 알게 돼 유익했다.” 라고 말했다. 또한, 장애인복지관 바리스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장애인들이 현장에 나와 직접 따뜻한 커피 나눔 봉사도 진행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순호 군수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하여 우리 사회 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개선되길 바란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송태영 장애인복지관장은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사회적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드론 축구 아카데미 프로그램 진행 모습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옥천군민도서관은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24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 ‘드론 축구 아카데미’, ‘꼬마에디슨의 과학실험’ 등 5개 프로그램(8개반)을 운영해 총 120명이 수강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꼬마에디슨의 과학실험’에서는 다양한 재료를 통해 과학 이론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실험하여 과학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를 높였다. 또‘드론 축구 아카데미’강좌에서는 드론 비행을 직접 배우고 익혀, 공설운동장으로 나가 실전 체험까지 진행했으며, 추운 날씨에도 아이들의 배우고자 하는 열의로 가득했다. 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들의 사고 및 독서까지 연계할 수 있는 배경지식 습득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3월 7일부터 상반기 영유아 및 어린이 독서문화프로그램 8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민도서관으로문의하면 된다.
▲ 지리산산청곶감축제, 8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8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4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축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지리산산청곶감축제는 순수 민간주도 행사로 이뤄지고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했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로써 지리산산청곶감축제는 지난 2016년 이후 8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지난달 1일까지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됐다 축제에는 모두 8만 5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현장 판매와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9억 9000만의 판매효과를 기록했다. 특히 다양한 기획전과 참여 이벤트 등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서 산청곶감의 원료감인 ‘산청 고종시’는 지난해 연말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