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문화전당 강위원작가 초대전「대구를 담다」 포스터(왼) 및 대표작(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 대덕문화전당은 다큐멘터리 사진사 강위원 작가 초대전 '대구를 담다'를 오는 3월 6일에서 18일까지 대덕문화전당 제1,2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강위원 작가는 국내외를 오가며 인류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기록하고 있는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본 전시에서는 55년의 사진인생을 돌아보며 그가 나고 자라온 대구의 옛 모습을 기록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대덕문화전당 기획전시 강위원 작가 초대전'대구를 담다'는 1960년대부터 2003년까지 대구와 시민들의 진솔한 삶을 리얼리즘에 입각해 담아낸 55여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서문시장, 번개시장, 동성로, 수창동, 팔달교 등 작가가 기록한 당시 대구 곳곳의 모습들은 단순한 과거의 기록이 아닌 우리 민족사를 보여주는 고증으로 역사적 가치를 더한다. 특히 강위원 작가는 이번 전시를 위해 순수한 수제품 압착지에 자외선 프린터기로 사진 파일을 투시하는 기법을 최초로 시도하여 오래된 옛 사진에 최첨단 공법을 활용함으로써 전통과 현재, 그리고 미래의 비전을 동시에 투영하고자 했다. 과거의 기록이
▲ 강원도청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강원도는 ‘3.1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하는 의미를 담은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한다. 기념식은 3월 1일 오전 10시, 애국지사 유족, 광복회, 보훈단체 관계자, 도 단위 기관단체장, 도의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또한, 기념행사에 이어 낮 12시, 춘천시청 시민의 종각에서는 춘천시 주관으로 ’시민의 종 타종식‘이 있을 예정이다. 윤인옥 강원도 총무과장은 “이번 제104주년 3.1 기념식은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자주독립의 민족정신을 함께 되새김과 동시에, 6월 11일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아 준비한만큼, 도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지난 26일 밀양시립도서관은 삼문동 청학서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밀양시립도서관은 지난 26일 오후 7시 30분 삼문동 청학서점에서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콘서트 '말러'노승림×신박듀오’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시립도서관의 지역서점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1961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지역의 대표 서점인 청학서점과 함께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작곡가 말러에 대한 다각적인 고찰을 주제로 '말러'를 집필한 노승림 작가와 세계적인 피아노 듀오인 신박듀오가 초청됐다. 음악 칼럼리스트 노승림 작가는 현재 숙명여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예술의 사생활', '나와 당신의 베토벤', '바흐: 천상의 음악' 등 고전음악에 대한 글을 꾸준히 집필해 오고 있다. 피아노 듀오 신박은 독일 ARD 뮌헨 국제 음악콩쿠르 2위 수상, 동양인 최초 모나코 국제콩쿠르 우승 등 세계적인 연주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감성적 음악과 함께하는 즐거운 북콘서트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며 “지역의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서 지속적이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 김희진 작가 작품, ‘백제의 숨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3월 4일까지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동·서양 자수 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전통 자수와 서양 자수가 만난다’라는 주제로 전통자수 박순정, 서양자수 김희진 작가의 작품 60여점으로 구성됐다. 국가무형문화재 제80호 최유현 자수장 전수장학생인 박순정 작가는 ‘궁중활옷’, ‘사신도’(현무·주작·청룡·까치호랑이), ‘신구연화도’, ‘두루주머니’, ‘수저집’ 등 옷과 생활도구, 벽걸이 전통 자수 작품을 선보인다. 김희진 작가는 제50회 대한민국공예대전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으며 감물·먹·쪽 등 전통염료를 무명, 모시 등 천에 염색한 후 그 위에 금사, 은사 및 서양자수 기법을 접목시킨 작품을 내놨다. 쪽 염색한 모시에 금사, 은사로 무령왕릉 족좌의 국화 문양을 표현한 ‘백제의 숨결’(제목) 작품이 대표적이다. 임경렬 박물관장은 “전통 자수와 서양자수를 한 장소에서 기법, 표현미, 색채비를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같은 기간 나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전시전이 열리고 있어 다채로운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안성시는 지난 24일 ‘안성맞춤 버스동행 시민모니터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직접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 버스 서비스를 모니터하고 안성시에 필요한 정책을 생활 접점에서 찾아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모니터단을 공개모집했다. 최종적으로 30명의 모니터단을 선발했으며, 임기는 1년이다. 이 날 발대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포함하여 시 관계자와 김동성 자원봉사센터장, 시민모니터단원 20명 등이 참여하여 시민의 참여에 의한 대중교통 서비스 평가와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모니터단은 3월부터 월4회 이상 버스에 직접 탑승하여 준법운행 실태, 운전자 친절도, 차량관리 현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체계적인 평가지표에 따른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참여정신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모니터단에 지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모니터단 여러분의 귀중한 의견을 토대로 안성시의 버스 정책을 개선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 광양 봉강면 석사리의 ‘매천황현생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광양시가 다가오는 104주년 3.1절을 맞아 경술국치에 죽음으로 항거한 매천의 생가와 윤동주의 유고를 보존한 정병욱 가옥을 찾아볼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광양 봉강 석사리에는 경술국치에 통분하여 절명시 4수를 남기고 결연히 순절한 매천 황현의 생가와 그의 우국정신을 기리는 매천역사공원이 있다. 조선의 마지막 선비 매천은 2,500여 수의 시를 남긴 탁월한 문장가이자 47년간의 역사를 꼼꼼히 기록해낸 역사가다. 매천의 기록물 매천야록, 오하기문, 절명시첩, 유묵․자료첩 등과 문방구류, 생활유물 등 총 8점은 항일 독립 문화유산의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매천이 나고 자란 생가는 작은 우물과 아담한 정자를 갖춘 단아한 초가집으로 당시 최고 초상화가였던 채용신이 그린 매천의 초상, 절명시 등을 만날 수 있다. 인근 매천역사공원에는 매천의 묘역, 붓과 책을 형상화해 매천의 일대기를 적은 기념비, 영모재, 문병란 시인의 ‘매천송’ 시비 등이 조성돼 있어 한가로이 거닐기에 좋다. 진월면 망덕포구에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민족시인 윤동주의 육필시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보존
▲ 다락방 콘서트 “함께 봄” 홍보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구로구가 신도림 문화공간 다락에서 다락방 콘서트를 개최한다. 봄을 맞아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등의 인기곡을 보유한 심신과 ‘칵테일 사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로니에,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음악 실력을 인정 받아온 여행스케치 등이 출연한다. 시각장애인 예술인으로 구성된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도 공연을 함께 한다.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는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은 지난 12월에 창단하여 처음으로 지역 주민을 만나게 된다. 공연은 다음달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다. 공연일자별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예약은 28일 오후 1시부터 신도림 문화공간 다락으로 전화하거나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열린 휴게 문화 공간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안성시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여성농업인 목공체험교실 성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안성시(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는 지난 20일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 ‘생활개선 안성시 연합’ 회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목공체험교실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체험교실은 목재교육 전문가와 목공체험지도사가 직접 방문해 목공에 대한 기초지식과 기술을 전달하고, 호두나무로 도마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체험과정에서 생활 속 목재제품의 기본적인 특성과 관리방법 등을 배우며 목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참가한 대부분의 여성농업인들은 목공체험 경험이 없었지만 “도마 만들기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며 “이제는 집에서도 나무를 가지고 다양한 것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목공체험교실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이 농업 외 분야에서도 다양한 사회활동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 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 새롭게 시작, 팀워크 업!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가 새로운 상임 센터장과 함께 팀워크를 다지며 문화도시 구미 조성을 위한 의지와 역량을 높이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1월 2024년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보다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장을 상임직으로 공개모집했으며, 서영수씨를 최종 선임 및 위촉했다고 밝혔다. 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의 새로운 센터장으로 위촉된 서영수씨는 30여년 간 영남지역 문화예술 현장 및 기관 등에서 활동해 온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문화 전문가로,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사무처장, 부산문화재단 생활문화본부장, 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 겸임교수, 영덕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2월부터 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로 출근을 시작한 서영수 센터장은 지역 문화도시 관계기관 및 단체와의 소통을 시작으로 사람, 콘텐츠, 정책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하며 구미를 들여다 보는 직원 워크숍,춘천 문화도시, 제주 소통협력센터 등 우수 문화도시 및 관련기관·시설 벤치마킹 방문을 이어가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서영수 센터장은 "문화도시지원센터가 구미 문화도시를 향한
▲ 남동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둥근세상만들기 캠프’성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인천 남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최근 2박 3일 일정으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둥근세상만들기 캠프”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둥근 세상 만들기 캠프’는 국립 청소년 수련시설인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참가 청소년들의 공동체 활동 및 챌린지 활동 등 신체활동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의 협동심을 심어주는 활동들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캠프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뿐만 아니라 졸업한 청소년들도 함께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소속감을 향상시키고, 선후배간 긍정적인 교류의 자리를 매련했다. 이용찬 관장은 “이번 캠프가 방과후아카데미 재학 청소년과 졸업 청소년들의 교류의 장이 되어 선·후배간 고민과 조언을 나누며 방과후아카데미에 대한 유대감과 소속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국가 청소년 정책사업으로,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생활지도 ▲체험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2023년도 신입생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남동청소년문화의집 홈
▲ 여주시 도자 브랜드 나날,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기도 여주시 관광체육과 도예팀은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자 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2월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여주 도자기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주시 홍보관 주제는 ‘비바! 여주!’이다. 미국의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이 발표한 2023년 올해의 컬러인 비바 마젠타를 활용해 꾸며졌다. 비바(viva)는 ‘만세’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잘하고 있다는 격려의 의미를 담고 있는데 코로나19와 경기침체 속에서도 여주 도자기의 명맥을 잇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여주 도자업체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여주 도자기를 구매하는 분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전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기획했다. 여주 도자기 홍보관은 ▲조선백자 달항아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항아프로젝트 ▲그래피티 스트리트 아티스트 ‘정크하우스_스톰’(Junkhouse_Storm)과의 아트 콜라보 한정판 ▲엄격히 선정한 셀력션 라인 ▲여주 도자기 퍼블릭마켓 우수상품 ▲여주 관내 4개 업체(그루, 기억도자기, 세라믹몽, 솔솔푸른솔) 판매
▲ 남동소래아트홀, 마실 공연 '오리지널 드로잉쇼' 전석 매진… 성황리 종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남동소래아트홀은 지난 22일 올해 첫 번째 마실 공연인 '오리지널 드로잉쇼'가 소래극장 전석 매진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남동문화재단 설립 후 첫 번째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세계 최초의 드로잉 퍼포먼스로 그림과 무대의 환상적인 만남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이러한 결과는 공연 중 관람객과 함께 하는 무대 이벤트뿐만 아니라 23년도 마실 공연을 보면 볼수록 24년도 마실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는 ‘마마마 카드’를 발급하는 등 관객 참여를 위한 남동문화재단의 고민이 고스란히 드러난 성과이다. 이에 힘입어 남동문화재단은 3월 마실 공연으로 예술단체인 ‘앙상블 더류’와 만화 검정고무신의 작가 ‘이우영’이 참여하여 만든 콘서트 드라마 '협궤열차의 꿈'을 3월 29일 개최할 예정이다. 예매는 엔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전 석 5천 원이다. 한편, 3월 마실 공연은‘협궤열차’라는 주제로 ‘소래역사관’과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해, 3월 한 달 동안 소래역사관 입장권을 제시하면 50% 할인된 금액으로 마실 공연을 볼 수 있으며, 3월 마실 관람자는 4월 한 달
▲ 상반기 달서희망인문극장 홍보물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구 달서구는 오는 3월부터 2023년도 달서희망인문극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달서희망인문극장은 각계 저명 강사를 초청해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제공하는 달서구 대표 명품 인문학 강연이다. 지난 2007년부터 해마다 운영하여 왔으며, 올해는 3월부터 8회 강연으로 운영된다. 첫 강연은 3월 14일 오후 2시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성승한 첼리스트를 초청해 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시네마 콘서트 “행복”'을 주제로 주민들에게 첼로의 선율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4월 19일 김영하 작가의 '인공지능시대의 창의성', 5월 9일 곽재식 교수의'그래서 우리는 달에 간다', 6월 13일 권일용 프로파일러의 '소통을 위한 성격유형분석과 설득기법'을 주제로 상반기 강연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하반기에도 직장인을 위한 야간 강좌인 퇴근길 인문학을 포함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으로 주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모든 강연은 달서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달서구 홈페이지(통합예약-달서희망인문극장)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신청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달서희망인문극장은
▲ 울주군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주군 군립도서관 3개소(선바위도서관, 옹기종기도서관, 천상도서관)가 유아와 어린이,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과 건강한 취미생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별 운영 강좌는 △울주선바위도서관 ‘마인드스포츠 올림피아드 체스 입문’, ‘유쾌하게 오뒷세이아 읽기’ 등 14개 강좌 △울주옹기종기도서관 ‘그림책 공예교실’, ‘나를 위한 선물, 에세이 쓰기’ 등 13개 강좌 △울주천상도서관 ‘창의력 대장 과학실험실’, ‘식물을 그리는 보타니컬 아트’ 등 9개 강좌다. 지역주민의 평생 학습 지원을 위해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교재비 등은 본인 부담이다. 신청 접수는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울주선바위도서관은 다음달 3일 오전 9시부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은 2일 오전 9시, 울주천상도서관 2일 오전 10시부터 접수한다.
▲ 의성군, 경북 23개 시·군 교육장 대상 컬링 체험 실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의성군은 지난 2월 23일 의성컬링센터에서 ‘경상북도 23개 시․군 교육장 대상 컬링 체험’을 실시했다. 교육장들은 의성컬링센터 컬링지도자와 함께 컬링 복장을 착용하고 사전 안전 교육 실시 후 △스위핑 체험 △컬링스톤 시구 △반 코트게임 등 다양한 컬링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교육장들은 관중으로서 컬링 경기하는 모습을 보다가 빙판 위에서 직접 체험해보니 타 스포츠와는 색다른 재미를 느꼈다면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컬링 체험을 위해 의성군에 방문해주신 교육장분들께 감사하다.”라며, “향후 각 학교들과 스포츠를 통한 유기적인 연계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컬링을 체험하고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