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3.1절 꼭 가봐야 할 역사 속 장소' 1.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일제 시대에는 경성감옥) 식민 지배에 맞섰던 많은 항일 독립운동가들이 갇혔던 역사의 현장 현장을 보존하고 역사의 교훈으로 삼기 위해 1998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으로 개관했어요. 2. 탑골공원(3.1운동의 발상지) 전국에 번진 3.1운동이 시작된 곳이며 독립운동 사적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장소에요. 3.1 운동 당시 팔각정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했어요. 3. 승동교회(학생독립운동의 거점) 3.1독립만세운동의 현장이자 3.1운동의 지침과 계획을 모의한 장소. 3.1운동 유적지를 기념해 만든 표지석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번 주말과 삼일절에는 역사 속 장소에 방문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 노래하는 대한민국 홍보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군포시는 2023 군포철쭉축제 홍보를 위하여 사전행사의 일환으로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군포시편'을 유치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4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군포철쭉축제는 2003년 철쭉동산축제를 시작으로 2011년부터 이어온 군포시 대표축제로서 군포시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문화역량을 대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군포시는 이번 노래자랑을 통하여 시민화합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시민 누구나 참여하여 숨겨진 재능과 끼를 춤과 노래로 표현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2월13일부터 시작된 노래자랑 예심지원자 신청접수를 통하여 지역주민에게 철쭉축제행사 재개를 홍보하고, 철쭉축제시기에 '노래하는 대한민국 군포시편' 전국방송 송출을 통하여 철쭉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할 계획이다. '노래하는 대한민국 군포시편'은 예심은 다음 달 6일까지 각 동행정복지센터, 군포시청 문화예술과, 팩스, 이메일, 네이버폼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예심은 오는 3월 7일 오후 1시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예심을 통하여 선발된 15팀 내외의 본선진출자들이 3월 11일 오후
▲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2023 아우내봉화제’가 열려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사적관리소부터 아우내장터까지 천안시민 등 참가자들이 대형태극기를 앞세우며 횃불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28일 천안 아우내장터가 3.1운동 제104주년 기념으로 천안시민들이 하나 돼 외치는 ‘대한독립만세!’ 함성으로 뜨겁게 물들었다. 천안시는 아우내 만세운동의 거사를 알리기 위해 매봉산에 봉화를 올린 유관순 열사의 의거에 착안해 매년 2월 말일 아우내봉화제를 거행하고 있다. 3.1절의 전야제로 자리 잡은 아우내 봉화제는 1978년부터 개최한 유서 깊은 행사다. 먼저 유관순 열사 추모각과 순국자 추모각에서는 추모사, 헌화, 분향 등 추모제를 진행했고, 행사가 준비된 사적관리소 광장에서는 봉화탑의 점화로 아우내봉화제 행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어 천안 청년회의소 회장의 대회사, 천안시장 등 내빈들의 기념사를 다음으로 기미독립선언서의 낭독과 3.1절 노래의 합창, 재현행사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의 절정인 횃불 행진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시민들이 동참해 3.1운동의 애국정신을 기억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
▲ 문화체육관광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K-팝, K-드라마, K-영화 등 한국의 문화가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지금, 한국어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운데요. 지금부터 외신들이 전하는 한국어 열풍에 대해 알아볼까요? 세계 각국에서의 한국어 학습 수요 폭발적 증가! [한국어 배우기 열풍’ 관련 보도량 급상승] · K-팝과 K-드라마를 세계에 가져온 한국, 다음은 한국어가 될 수 있다. · K-문화의 부상으로 인도 및 전 세계에서 한국어 강좌 수요 증가 · 한국어, 차세대 한국의 최고의 수출품 · 한국어 배우기, 높은 인기 끌고 있어 · 학생들이 한국어 배우기에 큰 관심을 보이다 (출처 : 미국, CNN ’23.1.17./ 미국, Washington Independent ’23.2.9./ 파키스탄, Dawn ’23.2.18./ 인도, 아시안 커뮤니티 뉴스 ’23.2.6./ UAE, 알바얀 ’23.1.14.) [미국] 미국 고등교육기관에서의 한국어 수업 수강생 2002년 5,211명에서 2016년 14,999명으로 급증 (출처 : 미국, CNN ’23.1.17.) [영국] 영국에서 한국어 과정을 수강하는 고등교육 학생 수 2012년부터 2018년까지 3배 향
▲ 경기도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기문화재단이 2023 경기문화예술교육 공모지원사업에 참여할 민간단체와 기관을 모집한다.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공모사업은 ‘경기문화예술교육 일반공모’와 ‘기획공모(난생처음 꿈지, 노는기획)’로 구분하며, 기관 대상으로는 경기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경기시민예술학교 지원사업,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 경기 교과연계 교육연극사업, 경기틴즈뮤지컬 등 5개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지원사업은 문화예술교육 예산이 국비에서 도비로 이양되는 문화예술교육 지역화에 발맞추어 경기도를 중심으로 지속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했다. 특히 지난해 오픈컨퍼런스 ‘운전하는 금붕어’와 ‘라운드 테이블’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한 것을 바탕으로 사업의 구성과 진행방식을 일부 변경했다. 먼저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경기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구분이 변화했다. ‘경기문화예술교육 일반공모’는 기존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등의 사업을 통합한 지원사업이다. 기존의 공모사업 구분이 대상이나 주제를 특정하여 단체들이 자유롭게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는 데에
▲ 영주시, 104주년 3・1절 기념식…4년 만에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영주시는 104주년 3.1절 기념식을 1일 오전 10시 영주시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사)대한광복단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개최된 행사에는 박남서 영주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 및 안보단체, 학생과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의 여파로 4년 만에 개최됐다. 올해 일상회복과 실내마스크 의무해제 상황을 감안해 항일운동의 뜻을 기리고자 정상 개최가 결정됐다. 영주선비관악합주봉사단의 연주, 오카리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영주여성합창단 공연 ▲락&무 난타공연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광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외쳤된 그날의 함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태극기 목판찍기, 3.1절 만세 포토존 운영으로 참가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번영은 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3.1절을 맞아 우리 모두가 선열들의 고귀하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 이장우 대전시장,‘2023 3.1절 자전거 대행진’참석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11시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2023 3.1절 자전거대행진’에 참석해 8천여 시민들과 함께 자전거로 달리면서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장우 시장은 “3.1절을 맞아 오랜만에 마스크를 벗고 시민들과 만나게 되어 기쁘다”면서, “자전거는 친환경 교통수단 분담률 높이는 교통수단”이라고 말하며, “ 자전거 기반시설 확충 및 자전거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시 하늘도서관 (시청 2층), 3월 어린이책 북큐레이션 서비스 운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전시청 2층에 위치한 하늘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책을 선택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3월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 하늘도서관 북큐레이션은‘테마가 있는 책 – 친구·학교’와‘서가에서 찾은 보물들’ 2가지 섹션으로 운영한다. ‘테마가 있는 책’은 새학기를 맞아 '소중한 내 친구', '친구 집에 갔어요', '학교 가는 날' 등 친구와 학교에 관련된 재미있는 그림책 20권을 선정했다. ‘서가에서 찾은 보물들’은 '소중한 지구의 바다', '빨간 열매', '내가 안아 줘도 될까?' 등 서가에서 잊혀지고 있지만 언제봐도 재미있는 아동도서 20권을 소개한다. 자세한 북큐레이션 도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하늘도서관은 매월 시의적절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어린이와 이용자 의 도서 선택에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북큐레이션을 운영할 계획이다.
▲ 조감도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전시는 오는 3월 6일 오후 2시 대전시의 이사동 유교전통의례관 개기식을 ‘월송재(月松齋, 대전시문화재자료)’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기식(開基式)은 ‘건물을 지을 터를 연다.’는 전통 건축의 용어로 오늘날 자주 쓰는 기공식에 해당한다. 유교전통의례관 건립사업은 대전을 대표하는 사족인 은진송씨들의 분묘 1,070여 기와 재실(齋室)들이 밀집된 이사동을 ‘유교민속마을’로 조성하는 대전시의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 개발의 핵심사업이다. 2018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 설계공모를 거쳐, 작년 7월 최종 건축 승인을 받아 사업이 진행중이다. 그동안 이사동의 역사문화자원을 적극 활용하려는 시도는 2004년 대전 최초의‘한옥마을조성사업’ 검토부터, 2015년 ‘이사동 지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운동까지 많은 움직임이 있어 왔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유교전통의례관 개기식은 지난 20년간 이사동에 보존된 풍부한 문화자원의 활용을 고민해온 대전시의 노력이 첫 결실을 보는 자리기도 하다. 이사동 유교전통의례관의 총면적은 4,214㎡이며, 사업비 130억 8천만 원을 투입하여 유교 의례교육관과 전통건축 체험(한옥스테이
▲ 대전시, 제104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전시는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애국지사 유가족, 보훈단체,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고 호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기념식에 앞서 시청 잔디광장 한밭종각에서는 기미독립선언서의 민족대표 33인을 기리고, 3‧1운동의 정신을 시민들에게 일깨워 주기 위한 타종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은 양준영 광복회대전지부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이장우 대전시장의 기념사, 대전시립합창단의 3.1절 기념공연,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초‧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시의회 이상래 의장과 함께 만세삼창에 참여하여 그날의 감격과 선조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재현하기도 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우리가 자주독립과 번영, 자유를 누릴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우리 대전이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일류경제도시 대전,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을 향한 담대한 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쉼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이 끝
▲ '단경왕후 온릉봉릉도감 계병 무이산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지정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산시는 영남대학교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단경왕후 온릉봉릉도감 계병 무이산도(端敬王后 溫陵封陵都監 契屛 武夷山圖)'가 지난 23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87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단경왕후 온릉봉릉도감 계병 무이산도는 조선시대 중종반정으로 폐비됐던 중종의 비인 단경황후(端敬王后, 1487-1557)의 왕후 복위(1739, 영조15)와 관련하여 온릉봉릉도감을 설치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제작된 8폭 계병(契屛)이다. 병풍의 앞면에는 무이산도(武夷山圖)가 무이구곡(武夷九曲)의 순서 및 실경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배치되어 있고, 뒷면에는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됐다는 내용의 능역도감(陵役都監) 도제조 겸 우의정 송인명(宋寅明, 1689-1746)의 글씨로 제작 경위가 적혀 있다.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에서 유형문화재로 지정 의결된 단경왕후 온릉봉릉도감 계병 무이산도는 처음 제작됐을 때 색채와 구성이 조화를 수작으로 왕실과 깊이 관련되어 있는 점, 문공사와 구봉사라는 추모공간을 중심으로 무이산의 다양한 경물을 재구성한 점, 무이산의 경물을 치밀하게 표현하면서도 자유로운
▲ 경남도청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이종사업간 융합 확산에 따른 콘텐츠 산업분야 융합을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콘텐츠산업 기반 조성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콘텐츠 사업화 전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올해 도는 민선 8기 도정과제로 문화콘텐츠 분야 지원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과 차세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신규사업으로 도내 타 산업 분야에서 콘텐츠산업 분야로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전환 자금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도내 바이오, 항공, 농수산, 제조 및 기타 지역산업이 콘텐츠산업과 결합하여 사업화 전환을 통해 새로운 미래가치 시장을 발굴하고, 콘텐츠 산업 생태계 기반을 강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1단계 시범사업으로 2건의 우수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 수탁기관인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3월부터 참여기업 모집 공고를 진행할 계획이며, 도내 콘텐츠 기업 중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도내 타 산업분야 기존기업으로 사업화 전환 자금 4,500만 원과 전문가 프로젝트 컨설팅을 지원한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참여기업은 지식․기술․정보와 콘텐츠 신(新)트
▲ 2023 대한민국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 공모전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K-콘텐츠 열풍을 이어갈 드라마와 예능, 다큐멘터리 분야의 우수한 기획안을 찾기 위해 ‘2023 대한민국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2월 28일부터 3월 27일까지 드라마와 예능, 다큐멘터리 부문 기획안을 접수하고 신진 다큐멘터리 창작자 지원 부문은 추후 별도로 공모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전 세계적으로 K-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빛나는 방송영상콘텐츠 창·제작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기획개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공모전을 진행한다. 올해는 포상금 총 규모를 약 14억 5천만 원으로 확대해 75편 내외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중소방송영상제작사를 대상으로 드라마(중·장편) 22편, 예능 20편, 다큐멘터리 33편의 우수 기획안을 선정해 1천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아울러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획안이 제작, 유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수요 맞춤 컨설팅, 비즈 매칭 등 사업화 프로그램으로 연계 지원한다. 공모전 수상작이 사업화 프로그램을 최우수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김제시는 지난 28일 김제시청 지하대강당에서 공직자 380명을 대상으로 조영태 서울대 교수를 초청하여 저출산·고령화와 지방소멸 등 인구 문제에 대응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한 특별강의를 실시했다. 조영태 서울대 교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초의 인구학 박사로 베트남 정부 인구정책 자문 등을 역임 중이며, 현재 저출산·고령사회 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정해진 미래', '인구 미래 공존' 등이 있다. 이날 교육에 앞서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과 저출산 인구감소 대응에 앞장선 넷째아 가정이 된 공직자에 대해 다둥이 가족 베스트 기념패 수여식도 진행했다. 이번 인구교육은“인구로 읽는 미래, 희망을 열다”라는 주제로 저출산과 청년인구 유출로 인한 인구 감소 및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 미래를 결정하는 요인인 인구를 분석하고, 앞으로 인구학적 상상력으로 김제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인구 미래 기획 전략으로 위기감 뒤에 숨겨진 성장 동력을 새롭게 기획하는 정책에 대한 관점을 강조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이번 특강을 통해 인구 감소 문제에 공직자들이 관심을 갖고 인구 절벽으로 인한 사회 구조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
▲ 이천도자기축제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이달 27일 도자기축제가 작년에 이어 경기관광공사 주최 2023년 경기관광축제 지원 사업에 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경기관광축제는 6개의 평가 지표로 상위, 중위, 하위 등급으로 구분해 1억, 7천만 원, 5천만 원을 차등 지원한다. 그 중 이천도자기축제는 23개 선정 축제 가운데 6개 축제에만 지원되는 상위등급을 받아 1억 원의 지원을 받는다. 본 사업은 이달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축제 계획 발표 및 지역축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도의회 문체위 소속 의원 등 15명의 지역축제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절차를 통해 23개의 지역축제를 선정했다. 올해 신설된 안전관리계획을 비롯해 축제 기획 콘텐츠, 축제 운영 우수성, 축제 발전 역량 등 다양한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질의응답 부문에서 이천도자기축제만의 차별성, 젊은 세대 유입 방안, 전년도 문제점 파악 및 개선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이천도자기축제의 주도면밀한 운영 계획을 높게 산 것으로 보인다. 원종오 문예관광과장은“축제 규모에 비해 한정적인 예산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현실화하기 어려움이 많았다.”며 “도비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