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희 이천시장과 이규상씨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이천시는 2일 열린 월례조회에서 민간기록물을 기증한 언론인 이규상씨에게 제1호 민간기록물 기증증서와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천시기록관은 2월 21일 이천시민간기록물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기증 신청된 민간기록물의 수집·보존가치 평가를 평가했다. 이는 '이천시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조례'제정으로 민간기록물 수집을 법제화하여 가능했다. 기증 기록물은 기자 활동하며 직접 촬영한 사진·필름 기록으로 ▲이천의 도심 경관과 항공사진 시와 읍·면·동 청사 ▲이천의 대표 축제와 행사 ▲폭설·태풍 등에 따른 재난피해와 복구과정 ▲인접지역인 여주, 양평 경관 ▲이천시민 이규상의 활동 등의 내용이 있으며, ▲소장 중이던 학창시절 졸업사진 등 옛 사진·필름 자료 ▲기자 활동에 사용된 카메라와 출입증 등의 박물 ▲스크랩북 등이다. 1952년부터 2004년 동안의 기록물로 사진·필름 자료 22,854컷, 박물 185점, 스크랩북 26권 등 총 23,143점에 달한다. 이규상씨는 이천군 이천읍 창전리 출신으로 1967년 경기일보 입사 1기생으로 기자활동을 시작하여 현재는 일간경기 편집부국장 칼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 동두천시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오는 3월 6일부터 26일까지 도서관 지하에 위치한 그림책정원에서 허자영 작가의 '내 맘대로 입을래' 그림책 원화를 상시 전시한다. 또한 3월 18일(토)에는 원화 전시와 연계하여 사서와 함께 책 읽기를 진행하고 어린이의 소근육 발달과 상상력 증진을 위해 양말 인형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그림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허자영 작가의 '내 맘대로 입을래'는 귀여운 어린이가 주인공으로 나와 스스로 옷을 입는 과정을 편안한 그림과 색감으로 표현했으며 어린이의 일상을 따스한 시선으로 그린 아기자기한 작품이다. 그림책 원화전시 외에도 꿈나무정보도서관 그림책정원에는 팝업북, 특수도서, 볼로냐 라가치를 비롯한 각종 수상작들이 비치되어 있으며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 고령군 & 한국관광공사 대경지사 업무협약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고령군은 2월 28일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과 고령 대가야생활촌의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본 협약은 신규 관광지 발굴과 강소형 잠재관광지(대가야생활촌)의 육성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및 관광을 통한 지역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고령군 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하고 지역별 맞춤형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2023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민간중심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관광을 통한 관계인구 증가로 지방소멸의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상호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 제공: FLO]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재한과 세빈이 플로 신규 라디오 고정 DJ 첫 주자로 맹활약했다. 지난 1일 오디오 플랫폼 플로(FLO)의 신규 오디오 콘텐츠 ‘X의 과몰입’이 첫 방송된 가운데 오메가엑스 재한과 세빈이 DJ로 출격했다. ‘X의 과몰입’은 오메가엑스와 불꽃튀게 달리는 과몰입 라디오쇼로,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MC로 출격해 친구처럼 편하게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날 ‘X의 과몰입’ 첫 시간에서 DJ 재한과 세빈은 “처음 DJ를 하는 거라 오면서 생각을 많이 했다. 밥이 안 넘어갈 정도로 떨렸다”라고 설렘 가득한 첫인사를 건넸다. 재한과 세빈은 소통에 앞서 각각 ‘쟌디’와 ‘샛디’로 DJ 애칭을 정하며 다부진 포부를 알렸다. 재한과 세빈은 친한 친구와 대화하는 것처럼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 모든 사연에 진하게 과몰입하며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다. 두 사람은 재치 넘치는 입담과 진솔한 조언으로 첫 DJ라고는 믿기지 않는 활약을 펼쳤다. 그뿐만 아니라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최초 공개한 곡이자 멤버 한겸이 작곡한 ‘드림(Dream)’의 곡 소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해
▲ 2023 고령 대가야축제 세부실행계획 보고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고령군은 2월 28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오는 3월 31일부터 4월2일(3일간)까지 개최되는 '2023 고령 대가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2023 고령 대가야축제 세부실행계획 보고회'를 이남철 군수를 비롯한 김용현 관광협의회장 및 각 실과소장, 읍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대가야의 꿈'이라는 주제로 개최될 '2023 고령 대가야축제'는 ‘주민이 즐거운 축제’,‘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가족단위로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라는 기획 방향 아래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축제로 구성된다. 우선, 기존에 쓰고 있는 ‘대가야체험축제’라는 축제명을‘대가야축제’로 변경하여 체험이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던 어린이 중심의 축제 이미지를 탈피하고, 온가족,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변화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기간도 기존 4일에서 3일로 줄여 축제의 집중도를 높이고, 축제운영 시간 또한 오전11시부터 저녁9시까지 연장하여 요즘 관광트렌드인 야간관광에 발맞춰 운영할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고령의 대표 축제인 대가야축제가 한달 남짓 남은 상황에서 축제의 성공적
▲ 고성 독수리 캐릭터 명칭 최종 선정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고성군의 고성 독수리 캐릭터가 드디어 이름을 가지게 됐다. 지난해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사업으로 탄생한 독수리 캐릭터의 이름은 ‘꼬수리’(여자 아기독수리)와 ‘몽수리’(남자 아기독수리). 명칭 공모로 접수된 772건 중 대중성, 전달성, 독창성 등의 심사에 군민과 공무원 대상 선호도 조사를 거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이름이다. 군은 고성의 자연 자원인 독수리를 활용한 생태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독수리 캐릭터를 만들었으며,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귀엽고 쉽게 기억될 이름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이름 외 수상작은 4건이며, 고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세옥 문화관광과장은 “겨울철 대표 생태자원인 고성 독수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신한 명칭을 응모해준 참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독수리 명칭은 각종 행사와 관광박람회 등에서 고성 독수리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 금산축제관광재단 이사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지난 28일 금산인삼관에서 제21회 이사회를 열고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등 3개 축제 일자를 확정하고 기본구상을 논의했다. ‘엄마, 행복하세요!’를 주제로 개최되는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열리며 3회를 맞는 금산삼계탕축제는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비단고을 산꽃축제는 오는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 개최된다. 인삼축제는 당초 개최시기를 9월 30일로 가결했으나 추석 연휴 기간 자원봉사자 및 주민참여 부담이 크다는 의견을 고려해 이번 이사회를 통해 일정을 변경했다. 특히, 2023년을 세계화의 원년으로 삼기 위해 기존 금산인삼축제에서 금산세계인삼축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외국인이 공감할 수 있는 국제형 프로그램 유치와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미래 지향적 콘텐츠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 인삼의 활용영역을 음식과 패션으로 확대하고 인삼약초시장에서 시내권으로 축제의 외연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축제로써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외국인 수용 태세를 재정비하고 글로벌 홍보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금산삼계탕축제
▲ 전주시립 금암도서관, 도서관에서 듣는 곽정우 화가의 미술 이야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전주시립 금암도서관은 오는 11일 오후 2시 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올해 연중 운영되는 ‘도서관 內(내) 미술관’ 프로그램의 첫 번째 작가 초청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금암도서관이 오는 7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는 곽정우 작가의 서양화 전시 ‘사라져 가는 것들’전(展)과 연계해 마련한 자리다. 곽정우 작가는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후 2022년 ‘하트회화 시리즈-3’ 전(展) 등 49회의 개인전을 비롯해 70여 회의 단체전, 아트페어, 기획전에 참여한 중견 화가다. 이번 강좌에서 곽 작가는 ‘사라져 가는 것들’ 회화 시리즈를 통해 대중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작품 창작 과정에서의 일화들, 예술가로서 추구하고자 하는 자신의 미술 세계에 대한 생각을 관객들과 나눌 예정이다. 강좌를 수강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의 ‘프로그램접수신청’ 메뉴에서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 금암도서관의 ‘도서관 內(내) 미술관’ 프로그램은 우범기 전주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책,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공공도서관 구현’의 일환으로 오는
▲ 장수군, 제104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장수군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이해 당시 독립만세 운동의 현장이었던 장수군 3.1운동 기념공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김남기 군의원, 박용근 도의원, 독립운동가 유족, 보훈단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만세삼창은 독립유공자 후손이신 이곤호 씨, 권석희 씨 주도하에 진행됐으며 1919년 그날과 같이 태극기를 흔들며 한목소리로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최훈식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장수군은 3.1 독립선언의 33인 민족대표이신 백용성 조사와 문태수, 전해산, 박춘실, 김동신 의병장 등 일제하에서 독립운동을 펼치다 희생하신 순국선열을 배출한 고장”이라며 “나라를 위해 일생을 바친 독립유공자분들의 희생과 공로가 헛되지 않도록 예우문화 확립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의정부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의정부시는 1일, 3·1절을 맞이해 신한대학교 벧엘관 세미나실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복회원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및 안보단체장,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은 국민의례,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축사, 기념공연, 3·1절 노래 및 독립군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항일 독립운동과 관련된 사진을 전시하며 대한민국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자신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께 경의를 표하고, 3·1운동의 통합정신으로 모두가 힘을 모았던 것처럼 시민과 함께 하나 되는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국가유공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세심한 보훈 정책을 통해 명예 선양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홍보물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따뜻한 봄이 반기는 3월, 강동어린이회관으로 봄소풍을 떠나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 보는 건 어떨까. 강동구는 강동어린이회관에서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영유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강동어린이회관에서는 3월 2일부터 4월 29일까지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동동이와 함께 떠나는 봄소풍’이란 주제로 놀이 프로그램, 체험존 등을 운영하여 영유아 가족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 강동어린이회관 1층에는 ‘봄소풍’ 테마의 포토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즉석에서 가족사진을 출력할 수 있으며, 2층 동동이 자연놀이터·맘스카페에서는 벚꽃터널, 동물농장 체험, 정원놀이와 동동이 작은 놀이공원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3층 아이누리홀에서는 ‘시네마 휴(休)를 3월 11일, 25일 토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하루 2회,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주토피아‘를 무료 상영한다. 서점옥 보육지원과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우리 아이들을 위한 봄소풍 테마의 다양한 놀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니 영유아 가족이 방문하여 함께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 제공 = tvN]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최영훈 감독이 뒤통수가 얼얼한 예측불허 전개에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를 예고했다. 오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2일) 믿고 보는 흥행메이커 최영훈 감독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긴 최영훈 감독과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뭉쳤다. 여기에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레전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가세했다. 양면적 인물들이 빚어낼 반전과 예측불허 서스펜스, 색다른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로 차원이 다른 복수극을 완성한다. 최영훈 감독은 “숨가쁜 이야기 전개와 매회 터지는 예측불허의 반전들이 매력포인트”라면서 “미스터리, 액션, 로맨스 등 장르를 초월한
▲ 김천 구성면, 광명1리 마을표지석 제막식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김천시 구성면 광명1리 마을회는 지난 28일 광명리 기를마을 입구(광명리 655-8)에 표지석을 세우고 제막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근 경북도의원,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이상욱 시의원, 김세호 시의원, 김동진 구성면장을 비롯한 구성면 단체장 및 이장협의회 회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해 마을표지석 제막 행사 축하와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지냈다. 광명1리 김장호 이장은 “광명1리 마을표지석 제막식을 하게 되어 기쁘다. 주민들의 애향심과 자긍심이 담긴 마을표지석을 중심으로 광명1리가 더욱 화합해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진 구성면장은 “광명리의 마을 이름처럼 이 표지석이 밝은 미래와 희망의 빛으로 마을을 비춰주길 바란다”며 “광명1리 마을주민의 자부심과 긍지로 세운 마을 표지석이 마을의 무궁한 발전과 화합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순창군, 전통 장담그기 가족과 함께 직접 담궈보세요~~~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고추장, 된장 등 장류 산업의 메카인 순창군이 지역의 오랜 무형의 생활유산인 장담그기를 계승하기 위한‘장독대 분양 및 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5일 순창고추장민속마을 일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오랜 시간 순창의 전통장을 지켜온 장류 제조 기능인 10명과 함께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장담금기를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다. 특히‘장독대 분양 행사’는 개인이나 가족, 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객이 직접 만든 장을 기능인이 장독대에서 섬세하게 관리함은 물론 숙성 과정을 거쳐 10월 이후에 각 가정으로 배송해 주는 순창만의 대표 체험관광 프로그램이다. 장독대 분양은 장담그기 체험을 직접 참가하지 않더라도 신청할 수 있으며, 장독대 분양신청 시 구좌 당 10만원으로 전통 된장 2kg, 찹쌀 고추장 2kg, 간장 1.8L이 포함된다. 또한, 장담그기 체험객은 1인당 체험비 1만원을 들여 사전예약을 하면 전통장 담그기 체험 참여가 가능하다. ‘2023년 장독대 분양 및 장담그기 행사’는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오는 17일까지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홈페이지와 전화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성산도서관은 청년들의 역량 강화을 위한 그룹스터디, 토론 등의 장소을 지원하고자 청년들의 모임 공간, ‘청년공간 온(0N)’을 운영한다. ‘청년공간 온(ON)’은 창원시 청년(만19세~만34세)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 및 그룹스터디 등 소통의 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성산도서관의 독서모임실을 개방하여 모임 장소로 제공하고, 아울러, 프레젠테이션, 사진 및 영상 편집을 위한 각종 기기(노트북, 빔프로젝터, 스크린 등)와 영상 편집 프로그램(베가스, 다빈치 리졸브, 어도비 프리미어 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3월부터 평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휴관일 제외) 최대 3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인원 최소 3인 이상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신청은 성산도서관 홈페이지(참여마당-청년공간 온)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경란 성산도서관과장은 “창원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모임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취업정보코너 운영, 청년 다독자 선정, 힐링 체험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오니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성산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성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