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구 주례1동 새마을부녀회, 정월대보름 복꾸러미 나눔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사상구 주례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정월대보름 건강기원 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회원들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 각종 나물, 소고기국 등을 정성껏 준비해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인사를 전했다. 유정미 회장은“봉사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복 가득한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종현 주례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으로 나눔 행사에 참여 해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 모두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사상구 삼락동 주민자치위원회, 계묘년 '입춘 축문' 증정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사상구 삼락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계묘년 입춘을 맞아 지난 2일‘입춘 축문 증정’행사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서예교실의 원이복 강사와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에게 ‘입춘대길(立春大吉), 만사형통(萬事亨通)’ 축문을 나누며 덕담을 주고 받았다. 한금주 주민자치위원장은 “봄의 따뜻하고 상스러운 기운이 주민 여러분의 가정에 가득하길 바라며 오늘 재능기부를 해주신 원이복 강사님과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상규 삼락동장은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 간의 정을 확인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지난 2일 대곶명 대명항에서 열린 정월대보름맞이 대동풍어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김포어촌계(계장 이주현)는 지난 2일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대동풍어제’를 개최했다. ‘대동풍어제’는 안전조업과 풍어를 기원하고 대명항 인지도를 높여 김포의 브랜드가치 제고를 통한 지역 발전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행사다. 지역주민 안녕과 화합을 도모하고 선주와 선원에게 복을 전하며 어선과 어업인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이날 행사는 서해안 배연신굿 및 대동굿 무형문화재 이수자인 김혜경 씨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창하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만식 경인북부수산업협동조합장 등의 내빈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어업인을 격려하고 어촌계에서 준비한 고사를 다 같이 지내며 덕담을 주고받았다. 이주현 김포 어촌계장은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간소화해 진행했지만 내년에는 기존 규모의 대동풍어제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어업인만의 축제가 아닌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하는 지역축제로 발전시켜 대명항이 명품 해양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해시, 2023년'새봄맞이 입춘첩 나눔'행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새해 인 첫 절기인 입춘(2월 4일)을 앞두고 복지관 이용자 대상으로 '새봄맞이 입춘첩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정월은 새해에 첫 번째 드는 달이고, 입춘은 대체로 첫 번째로 드는 절기이다. 입춘은 새해를 상징하는 절기로서, 그 중 하나가 입춘첩(立春帖)을 써붙이는 일이다. 이것을 춘축(春祝), 입춘축(立春祝)이라고도 하며, 각가정에서 대문기둥이나 대들보, 천장 등에 좋은 뜻의 글귀를 써서 붙이는 것을 말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복지관 재능기부(청묵회) 동아리 회원(허강 회장 외 13명)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입춘첩 나눔행사 및 입춘행사 붓글씨로 직접 써서“올 한해 만사형통 하시고 건강하세요”며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직접 배분해 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 어르신은“올해 입춘을 맞이하여 재능기부(청묵회)동아리 어르신들이 글귀를 적고 나누어 줘서 고맙고, 올 한해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 성주 초전면, 정월대보름 맞이 면민 화합 행사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초전면에서는 3일 초전면 소재지 일원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며 면민 화합과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먼저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초전면 풍물패의 지신밟기는초전농협에서 시작해 흥을 돋우고 가가호호 방문하며 건강과 안녕을 빌어주었으며, 10시 30분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면민안녕기원제에 참여해 신나는 풍물놀이로 면의 안전과 화합을 기원해 주었다. 기원제를 마친 뒤에는 면의 핵심리더들인 이장협의회 회원들과 농협 임직원 등 60여명이 모여 대풍을 기원하는 윷놀이 대회가 열렸다. 이들은 합동세배 후 덕담을 주고받는 한편 초전면 발전의 초석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취소됐다가 올해부터 재개됐으며, 이날 행사 외에도 마을에서 부녀회나 노인회 주관으로 다양한 민속놀이가 열릴 예정이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그동안 전통문화 행사가 주춤해서 아쉬움이 많았는데 올해 다시 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정월대보름 행사를 계기로 지역 곳곳에 살아 숨 쉬는 옛 전통을 되살리는 분위기를 조성해
▲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 새봄맞이 입춘행사 진행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은 2월 3일 복지관 1층 강의실에서 2023년 입춘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해 첫 절기인 입춘과 한 해를 처음으로 시작하는 정월의 보름을 맞이하여 올 한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작성하는 입춘방 및 부럼세트 나눔 등이다. ‘입춘방’이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에 맞춰 입춘대길, 건양다경 등의 글귀를 대문이나 기둥에 붙여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다. 입춘방 쓰기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우리 가족, 이웃들이 모두 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기를 바란다”며 평안을 기원했다. 한편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다양한 문제 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무료급식사업, 지역조직화사업,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교육문화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 연천군 미산면, 정월대보름맞이 지신(地神)밟기 행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연천군 미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새해 정월대보름을 맞아 3일 미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면민의 만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지신밟기 행사는 미산면 주민자치위원회 풍물놀이 프로그램 운영 회원 10여명의 참여로 진행됐다. 또한 주민자치위원 및 지역단체장,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산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행사를 시작으로 마을을 순회하며 한 해 동안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했다. 지신밟기는 한해를 시작하는 정초와 정월대보름 사이에 열리는 마을행사로서 지신(地神)을 진압하고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며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다복을 축원하는 우리전통 세시풍속이다. 김병성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마을의 안녕과 번영뿐만 아니라 액운이 모두 물러가라는 의미에서 지신밟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 행사를 시작으로 더욱 풍요롭고 활력 넘치는 미산면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용희 미산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산면민의 만복과과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모여주신 주민자치위원회와 풍물단, 그리고 단체장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 대보름맞이 지신밟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철원예총 국악협회 대보름맞이 지신밟기 행사’가 2월 3일 신철원전통시장과 군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지신밟기는 집터에 머물러 있는 지신을 달래 집 안으로 들어오는 액운을 제거하고 복을 불러 가족과 가정의 안녕을 기원할 목적으로 새해 정월 초이튿날부터 열엿새 사이 올리는 제 형식의 민속놀이다. 철원문화재단과 (사)한국예총철원지회 철원국악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철원 지역내 3개 연합 풍물패와 철원예술단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신철원 전통시장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군청 앞 길놀이가 실연됐으며, 소통과 화합, 평화를 염원하는 사자춤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보름 세시풍속 고사상 나눔 행사에 동참한 이현종 철원군수는 “액운을 없애고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대보름맞이 행사를 통해 군민 여러분들의 안녕을 기원한다”며 “코로나19 이후 다 함께 모여 뜻깊은 민속행사를 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 광양시약사회, 정기총회·작은사랑나눔 행사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광양시약사회는 2일 광양읍 유림회관에서 2023년 광양시약사회 정기총회와 작은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광양시보건소장, 광양시약사회 회장과 임직원,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는 정창주 총회의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약사윤리강령 낭독, 정인화 광양시장의 축사에 이어 시상과 후원 금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시정발전 유공자 시장표창은 새옥곡약국 이종구 약사가, 공로상은 태인약국 주민철 약사가 수여 받았다. 이어,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부금 전달, 지역 내 독거노인 후원, 저소득층 의료보험료 지원, 환경미화원 단체에 영양제 등 의약품 전달 등이 진행됐다. 김경주 광양시약사회 회장은 “30여 년을 한결같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후원과 봉사에 앞장서 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약사의 전문성 강화에 집중해 시민 건강의 한 축을 담당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작은사랑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고 있다”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광양시약사회에 깊
▲ ‘2023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10월 13일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전 서구는 도심 속 공원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의 향연 ‘2023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을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구청 앞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상상자극! 문화공감!’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전 서구의 역사를 테마로 별도 주제를 선정할 예정으로, 매년 새로운 주제를 선정하여 아트를 소재로 한 문화예술 축제로서의 기본방향을 유지하면서도, 전년도 축제와의 차별화를 둘 예정이다. 올해는 체계적인 재해대처 및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축제장 시설물 안전 점검을 더욱 강화할 예정으로, 축제추진위원에 안전관리 전문가를 신규 위촉하여 축제 기획 단계부터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대전광역시 대표축제 선정으로 확보된 보조금을 활용하여 아트 관련 핵심 콘텐츠를 강화하고 미디어아트 및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아트빛터널을 조성하여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이전 축제와의 차별화를 통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
▲ 작은 전시 전경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1월 31일(화)부터 5월 14일(일)까지 ‘지도가 알려주는 경상감영慶尙監營과 대구읍성大邱邑城’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주로 고지도와 근·현대 지도, 사진을 활용한 것으로, 대구 근대로의 변화과정에 큰 사건인 경상감영과 대구읍성의 철거, 그리고 그 공간의 변화과정을 지도 속에서 살펴보고자 기획했다. 조선 후기 고지도와 대구근대역사관 소장 근·현대 대구 지도, 사진에는 1601년(선조 34) 경상도 71개 고을을 통괄한 경상감영 설치와 운영, 대구읍성 축성(1736년), 대구의 한자 표기(大丘 → 大邱) 변화, 1906~1907년 대구읍성 철거와 경상감영 부속 건물의 변화, 이후 그 공간에 새로 생긴 도로 등의 변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동안 대구근대역사관에서 별로 선보이지 않은 지도를 전시자료로 활용해 고지도 속에 표현된 경상감영과 일반 군현의 모습, 성벽을 그린 방식, 고지도와 근대 지도의 차이점 등 지도를 통해 여러 가지 사실들을 찾아볼 수 있게 했다. 그리고 근대 사진과 엽서에 보이는 대구읍성의 영남제일관(남문)과 진동문(
▲ 괴산문화원, 2023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충북 괴산군 괴산문화원은 3일 홍범식 고가 일원에서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2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전통세시풍속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확인하고 풍요롭고 건강한 한 해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괴산군 연합농악대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시내일원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읍·면대항 윷놀이대회,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국악공연, 정월대보름 음식체험, 윷점, 민속놀이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정월 세시풍속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열리게 됐으며 사라져 가고 있는 세시풍속을 체험할 기회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통 미풍양속을 전승보전하고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조상들의 지혜와 애향정신 함양으로 군민대화합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천연기념물‘합천 화양리 소나무’당산제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합천군은 묘산면 화양리 상나곡마을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합천 화양리 소나무’에 대한 당산제를 5일 정월대보름에 마을 주민들 주관 하에 진행했다. 이 행사는 오랜 세월 지역주민과 함께 삶을 영위해 온 천연기념물에 얽힌 다양한 민속행사를 발굴하기 위해 문화재청과 합천군이 후원하며, 마을의 수호신인 당산신에게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지역공동체적 의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상나곡마을회 대표 백운기씨는 “마을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했다”며 “앞으로도 500년 동안 마을을 지켜온 당산나무를 감사히 여기고 관심과 정성을 다해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양리 소나무는 높이 17.7m, 둘레 6.15m의 크기로 나이는 500년 정도며, 매년 음력 정월 14일 산신제를 올리고 보름날 소나무 앞에서 마을 주민 전체가 참여해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 산청군 금서면, 정월대보름 지신밝기 행사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산청군 금서면은 계묘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3일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서면사무소와 금서면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금서면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기 마련됐다. 행사는 30여 명의 풍물단원과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금서면사무소를 시작으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각 마을을 돌며 진행됐다. 특히 금서면 한마음풍물단의 신명나는 장단과 함께 주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염원했다. 백명완 금서면장은 “지신밟기는 음력 정월에 풍물패가 집집마다 돌며 집안의 액운을 몰아내고 마을의 안녕과 번영, 다복을 축원하는 풍속이다”며 “계묘년 한 해도 금서면이 활력 넘치고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2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성과공유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2023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지역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으며, 지난해보다 8천만 원 증가한 5억 5천5백만 원으로 12개 광역문화재단 중 최대규모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2023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지역사업 운영기관 공모에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4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예술인파견지원사업 – 예술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기관(마을)과 참여 예술인들의 매칭을 통해 팀을 이루어, 기업의 이슈를 예술인의 시각에서 다채롭게 해결하며 예술인의 가치와 예술직무영역을 확대하는 사업으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4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지원 규모를 매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업 선정 규모는 총 5억 5천5백만 원으로, 전년보다 8천만 원 증액돼 총 14개 기업·기관(마을)과 참여 예술인 70명 규모로 2개 팀 10명을 확대 지원하며, 12개 전국 지역사업 운영기관 중 최대 규모이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3년간 총 34개 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