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포천시는 다음달 1일부터 24일까지 2022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의견을 접수한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 4,311필지이며, 포천시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시청 토지정보과, 읍면동사무소에서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인근 토지특성 및 비교표준지의 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의 검증 및 포천시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하고 오는 10월 31일에 결정·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상반기에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만 해당되니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 해당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필히 열람기간 안에 열람해 불이익을 받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내스티커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서울 서초구는 지역 내 무자격·무등록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불법 중개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개업공인중개사 신분증 달기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구는 이달부터 등록된 공인중개사무소 1,786곳에 자체 제작한 개업공인중개사 신분증을 등기로 전달하였다. 이번에 구가 도입한 신분증은 구에 등록된 ‘개업공인중개사’임을 증명 하는 것으로 가로 6cm, 세로 9cm의 규격으로 만들어졌다. 신분증 앞면에는 공인중개사의 성명과 사진, 상호가 적혀 있으며, 뒷면에는 부동산 중개업 등록번호와 근무 중 명찰 착용 의무와 타인 양도금지 등의 주의사항이 게재되어 있다. 이를 통해 부동산 중개업소를 찾는 방문객들은 공인중개사들이 착용한 신분증으로 공인중개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신분증 전달과 함께 ‘우리사무소 대표공인중개사는 등록신분증을 착용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안내스티커를 중개업소 출입문에 부착토록 해 이들에게 자긍심과 방문자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구가 공인중개사들에게 신분증 패용제를 시행하게 된 데는 공인중개사 사칭, 무자격자인 중개 보조원의 불법 중개행위, 공인중개사 자격증 대여 등으로 계약자들의 피해 사례
▲ 광주시서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광주 서구가 올해 상반기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된 토지 485필지에 대해 2022년 7월 1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감정평가사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24일까지 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를 실시한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열람 후 의견이 있으면 서구청 토지정보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 제출서에 적정한 의견 가격을 기재해 토지정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FAX 및 서구청홈페이지,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서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자에게 통지하게 되며, 10월 31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서구청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며 “기한 내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에 대한 기타 문의 사항은 서구청 토지정보과로 연락하면 된다.
▲ 고성군,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 접수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고성군이 올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를 9월 1일부터 24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제출 접수한다. 열람 대상 토지는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2,745필지이다. 지가 열람은 고성군 홈페이지 부동산정보통합열람 메뉴를 이용하거나 군청 민원봉사과 및 읍·면사무소로 방문 또는 전화 문의하면 된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기간 내 고성군청 민원봉사과 또는 관할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할 계획이며,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 공시될 예정이다.
▲ 팔달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96필지에 대해 오는 9월 1일부터 24일까지 토지소유자를 포함한 그 밖의 이해관계인에게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토지이동(분할, 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 총 296필지이며, 구청 종합민원과 및 토지 소재지가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에서 열람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마련된 서식에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인근 토지 또는 표준지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의 여부 등을 재조사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1일 결정·공시된다. 구 관계자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여 균형있고 객관성 있는 개별공시지가 결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강진군,‘부동산 특별조치법’보증인 감사 서한 보내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지난 12일 강진원 강진군수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 시행이 잘 마무리되도록 협조해준 보증인 565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은 미등기 부동산 및 등기부 기재사항과 실제 권리관계가 일치하지 않은 부동산에 대해 마을보증인 4명, 자격보증인 1명 총 5명의 보증서와 함께 확인서 발급 신청을 하면 공고기간 내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등기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2020년 8월 5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올해 8월 4일까지 1,974건이 접수됐으며, 보증인들의 적극적 협조로 총 2,707필지에 대해 확인서 발급 신청이 들어왔다. 강진군은 해당 접수 건에 대하여 기한 내 확인서가 발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개인 소유권에 대해 보증을 해주기가 쉽지 않은 일인데 보증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부동산 특별조치법 절차에 따라 군민들이 재산권 보호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 도봉구청사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도봉구는 민원인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365 열린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과 7월 1일을 기준으로 결정 및 공시하고 있으며, 1월 1일 기준 의견제출은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20일)까지, 이의신청은 4월 말부터 5월 말(30일)까지 접수할 수 있도록 법정기간이 한정돼있다. 이에 구는 법정기간을 놓쳐 발생할 수 있는 구민의 불이익을 방지하고자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연중 상시 접수할 수 있도록 '365 열린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의견제출을 원하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도봉구청 부동산정보과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도봉구 홈페이지의 "민원'분야별 민원'부동산/지적'개별공시지가 365 열린창구'의견쓰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의견은 토지특성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도봉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된다. 단 법정기간 이후 접수된 의견은 다음 연도에 반영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재산세가 고지되는 9월경에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민원이 집중되지만, 의견제출과 이의신청 기간은 이미 지난 이후
▲ 농업기술센터 전경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충남 서산시가 농업법인 사전신고제가 8월 18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업법인 사전신고제는 농업법인의 농지 관련 부동산업에 대한 제제를 강화하고 농업법인 관리․감독 강화를 위해 지난 2021년 8월 17일에 개정된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서산시 지역 내 사무소를 두는 농업법인의 설립․변경․해산 등기 시 사전에 서산시 농정과에 신고해야 한다. 설립사전신고는 개정된 법이 시행되는 8월 18일 이후 설립하는 법인이 대상이며, 기존에 설립된 법인은 변경 또는 해산 시 신고해야 한다. 이 외에도 농업법인이 농지를 이용한 부동산업을 금지하는 규정이 명문화되었으며, 농업법인이 부동산업 영위 시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벌칙규정과 양도차익에 상당하는 금액을 과징금으로 부과하는 조항이 신설됐다. 농업법인 실태조사 또한 강화됐다. 기존 3년 주기에서 1년으로 단축되고, 조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다른 기관이 보유한 부동산거래신고자료 및 과세자료 등을 요청해 조사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정성룡 농정과장은 “법률 개
▲ 울주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기간 만료에 따라 총 1천163필지에 대한 확인서 발급 신청을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부동산특별조치법은 등기부나 지적공부 등의 기재사항이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에 대해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를 하게 함으로써 진정한 권리자의 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됐다. 2020년 8월 5일부터 올해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됐으며, 지난 4일을 마지막으로 확인서 발급 접수가 종료됐다. 울주군은 기간 내 접수된 확인서를 대상으로 680필지의 확인서 발급을 마쳤으며, 316필지를 처리 중이다. 부동산특별조치법을 통한 소유권 이전등기는 법원 등기과에 내년 2월 6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현재까지 587필지가 등기 완료됐다. 군은 확인서 발급 후에도 소유권 이전등기를 진행하지 않는 민원인에게 등기만료일자를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진정한 권리자의 소유권 보호를 위해 확인서 발급 신청 건에 대한 행정절차 이행과 등기 만료일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확인서 발급 신청인은 반드시 기한 내에 소유권 이전등기를 법원에
▲ 이천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이천시는 2022년 7월 1일 기준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지가의 적정 여부 등에 대한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이달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검증대상은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변동된 토지로 ▶분할 또는 합병된 토지 ▶토지의 형질변경 또는 용도의 변경으로 지목 변경된 토지 등 4,363 필지이다. 시는 검증에 앞서 대상 토지 특성에 대하여 현지 조사하고 지가 산정을 완료했으며 검증은 개별공시지가의 균형 유지 및 적정성 확보를 위해 감정평가사가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적정가격을 제시한다. 검증이 완료된 토지에 대해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특성등의 재조사,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이천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31일 결정 공시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의 과세기준이 되는 만큼 정확한 검증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구청에 비치된 ‘부동산거래! 어떻게 하나요?’ 안내 책자 모습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서울 은평구가 부동산을 거래할 때 알아두면 유익한 10가지 정보를 담은 안내 책자 ‘부동산거래! 어떻게 하나요?’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부동산매매계약서 작성부터 소유권이전등기까지 각종 부동산거래에 필요한 정보를 수록한 책자다. 주민 관점에서 부동산거래 절차를 손쉽게 알려준다. 은평구 올해 상반기 부동산 매매 건수는 3,15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970건과 비교해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급감한 매매 건수와 달리 부동산거래에 불편함을 토로하는 민원 건수는 크게 줄어들지 않아, 비율로 보면 오히려 혼란을 겪는 주민들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구는 주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부동산거래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각종 유익한 정보를 담아 책자로 제작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부동산 매매계약 전 준비절차, 매매계약서 작성 방법, 매매계약 후 처리 절차, 부동산거래신고 방법, 부동산거래 유의사항 등 부동산을 거래할 때 알아두면 유익한 10개 정보를 선별해 수록했다. 책자는 A4 절반 사이즈로 크기도 작고 무게도 가벼워 남녀노소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꺼내
▲ 부여군, ‘부동산소유권 찾기’ 1910건 접수 마감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부여군은 지난 2년간 시행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특별조치법(부동산특별조치법) 기간이 만료된 가운데 총 1,910건 2,292필지에 대한 확인서 발급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2006년 이후 14년 만에 시행된 부동산특별조치법은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됐다. 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나 증여·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등이다. 군은 현재까지 1,430건 1,716필지에 대한 확인서 발급 신청을 처리했다. 아직 남은 확인서 발급 신청 건도 신속히 처리해 마무리 기간 내 군민들이 소유권이전등기를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확인서 발급을 받고도 소유권이전 및 보존등기 신청을 하지 않은 신청인은 내년 2월 5일까지 등기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기간 경과 시 확인서 발급의 효력은 상실된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특별조치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각 읍면에서 위촉된 보증인들의 적극적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며 보증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무주군, 토지확인서 발급 소유자 부동산 등기 가능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무주군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2020년 8월 5일부터 지난 4일 확인서 발급 접수가 마감 되면서 등기를 마친 민원인들은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게 됐다. 확인서 발급 신청은 접수 마감일까지 494필지가 접수돼 233필지에 대해 확인서 발급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261필지는 상속자 파악 및 공고 처리 중이다. 특별조치법은 소유권보존등기가 돼있지 아니하거나 등기부상 소유자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아니하는 부동산을 용이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하는 제도다. 확인서 발급은 현장조사와 공고 절차를 거쳐 이해관계인의 이의가 없으면 신청인에게 발급한다. 확인서를 발급받은 신청인은 내년 2월 6일까지 관할등기소에 소유권 이전등기를 신청하면 된다. 무주군청 민원봉사과 지적팀 최현희 팀장은 “접수가 종료됨에 따라 업무처리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확인서를 발급 받으신 분들은 반드시 내년 기한까지 등기를 완료해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고성군,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확인서 발급 신청 접수 마감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고성군은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됐던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확인서 발급 신청이 접수 마감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부동산특별조치법에 총 3,401건(4,716필지)이 접수됐으며, 현재 2,875필지에 대해 확인서가 발급됐다. 부동산특별조치법은 '부동산등기법'에 따라 등기해야 할 부동산이지만, 법 시행 당시 소유권보존등기가 돼 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용이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특례법이다. 확인서 발급 신청인은 2개월의 공고기간 내에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확인서를 발급받아 2023년 2월 6일까지 고성등기소에 등기를 신청할 수 있다. 유정옥 민원봉사과장은 “접수 신청 건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처리 절차를 마무리해 신청인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별조치법을 통해 확인서를 발급받으신 분들은 2023년 2월 6일까지 꼭 등기 신청해 개인의 소중한 재산권 보호 및 행사에 도움이
▲ 안산시 단원구, 부동산중개업 거래행위 지도점검 실시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관내 개업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업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중순부터 10월까지 추진되는 이번 점검은 불법중개행위 근절 및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공인중개사무소 등록증 및 공인중개사 자격증 양도· 대여 ▲매매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작성 및 보관여부 ▲부동산거래신고 위반행위 ▲부동산 중개 보수 초과수수료 행위 등이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며,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유사 불법행위를 근절할 방침이다. 박근호 구청장은 “앞으로도 불법행위 및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에 대해서는 상시점검을 통해 수시 단속하고 구민의 소중한 재산권 보호와 건전하고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