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안성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적정 여부에 대한 감정평가사 검증을 다음 달 3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의 균형 유지와 적정성 확보를 위해 담당 공무원이 토지가격을 조사한 후, 감정평가사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비교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유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정한 가격으로 산정됐는지 검증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검증은 도로, 하천, 구거 등 공공용지를 제외한 개발사업 지역, 용도지역 변경 필지, 신규 필지 등 총 198,466 필지에 대해 실시한다.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가지며,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현장조사를 통한 재검증을 실시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8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지방세,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모든 절차에서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노암2구경로당 소통상담실 운영 사진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증평군은‘찾아가는 부동산 소통상담실’을 연중 월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교통이 불편한 군민들이 증평군청 방문에 따른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소통상담실을 운영하여 부동산종합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토지이동 △지적측량 △개별공시지가 △실거래 신고 △지적재조사사업 △도로명주소를 중점으로 상담한다. 군은 지난 15일 노암2구 경로당에서 소통상담실을 운영해 토지분야 신청서 접수와 부동산 생활 상담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소통상담실은 올해 12월까지 마을별로 월례 운영 예정이며, 오는 3월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농업기계 순회교육’과 연계하여 해당마을을 선정해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망자 명의의 재산을 찾아주는 조상 땅 찾기 안내와 부동산 거래 시 주의사항 등 다양한 부동산 안내를 통해 소통 공감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부동산 소통상담실 운영으로 교통이 불편한 원거리 주민들에게 시간과 경제적 편의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만족하는 지적행정서비스 제공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경제적 부담 등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 울산 북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울산 북구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 '울산 북구 부동산중개업 알리미' 채널을 개설해 구청과 부동산중개업자 간 소통창구로 활용한다고 21일 밝혔다. '북구 부동산중개업 알리미'는 북구 지역 내 개업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채널로, 부동산중개 관련 법률 및 각종 민원서식, 부동산 주요시책 등을 게시하고, 부동산중개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최신 법령 개정사항 등을 알림톡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북구 지역 내 개업 공인중개사는 카카오톡에 '울산 북구 부동산중개업 알리미'를 검색한 후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채널 운영을 통해 부동산 중개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침체된 부동산거래도 활성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괴산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충북 괴산군은 2023년 취득세 바과세·감면 부동산에 대한 감면 요건 준수 여부에 대한 일제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는 지방세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부동산 감면 사유를 확인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해 조세형평성을 실현하고 지방재정을 확충하기 위해서다. 조사 대상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충청북도 도세감면조례에 따라 취득세 비과세·감면 혜택을 받은 농업법인, 산업단지 입주기업, 농업회사법인 등으로 82건, 감면액 12억 원 규모다. 군은 이달부터 매 분기별 조사 기간을 설정하고 취득세 감면 업무담당자로 조사반을 편성해 시기별, 대상별 공부 및 현지 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해당 조사는 부동산 취득 후 유예기간 내 해당용도 사용 여부, 타 용도 사용 여부, 매각 여부 등을 확인해 추징 사유에 해당할 경우 과세 예고 절차를 거쳐 취득세를 추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제 조사를 통해 누락된 세원을 발굴하는 데 조사역량을 집중해 공평과세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한국부동산원 창원지사에서 지난 2. 17.(금)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생활용수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통영시 부속도서 주민들을 위해 행전안전부에서 주관하는 먹는 물 기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생수 2L 3,000병을 기부했다. 김지희 지사장은 “최근 언론 매체에서 통영시가 식수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던 중 먹는 물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보고 도서주민들을 위하여 생수를 기부하게 됐다.”며, “가뭄으로 고통 받는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이 생수가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임군빈 사무처장은 “먹는 물 기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많은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것을 통영시 도서지역 주민들이 가뭄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온정을 나눈 한국부동산원 창원지사의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생수는 음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양 추도, 사량 수우도, 한산 매물도 등 관내 도서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다.”며 “또한 중계자의 역할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대한적십자에도 감사의 인사
▲ 공주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공주시는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통해 토지 및 임야 499필지에 대한 소유권이 이전됐다고 17일 밝혔다. ‘부동산특별조치법’은 시행 당시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아니하거나 등기부의 기재 사항이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아니하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시행된 특별법이다. 시는 2020년 8월부터 2022년 8월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 이번 특별조치법에 따라 접수된 확인서 발급 신청을 모두 처리했으며 지난 6일 자로 등기신청 기간도 만료됐다. 이 기간 토지 450필지, 임야 49필지 등 총 499필지에 대한 확인서 발급을 통해 본인의 부동산임에도 소유권을 행사하지 못했던 200여 명의 소유자가 등기를 완료했다. 정연만 민원토지과장은 “이번 특별조치법이 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큰 기여를 했다”며, “아울러 토지 행정을 위해 애써주신 1400여 명의 마을 보증인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대전시 중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대전 중구는 지방세 누락 세원 발굴과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부동산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은 사회복지법인, 의료법인, 농업법인 등을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일제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부동산 취득세 감면을 받은 자경농민, 사회복지법인, 생애최초주택 감면자 등 1,775건에 대해 실태조사를 하는 것으로, 관계 공무원들로 조사반을 편성해 대상별 정밀 조사할 방침이다. 조사내용은 감면 부동산 취득 후 유예기간 내에 해당 용도에 직접 사용 여부, 중도에 매각하거나 다른 용도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하며, 조사과정에서 감면 목적 위반 사례가 적발되면 자진신고 안내와 과세 예고 절차를 거쳐 취득세를 추징할 방침이다. 김광신 청장은 “조사 역량을 집중해 누락된 세원을 발굴하고 공평과세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 중구청 전경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대전 중구는 지방세 누락 세원 발굴과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부동산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은 사회복지법인, 의료법인, 농업법인 등을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일제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부동산 취득세 감면을 받은 자경농민, 사회복지법인, 생애최초주택 감면자 등 1,775건에 대해 실태조사를 하는 것으로, 관계 공무원들로 조사반을 편성해 대상별 정밀 조사할 방침이다. 조사내용은 감면 부동산 취득 후 유예기간 내에 해당 용도에 직접 사용 여부, 중도에 매각하거나 다른 용도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하며, 조사과정에서 감면 목적 위반 사례가 적발되면 자진신고 안내와 과세 예고 절차를 거쳐 취득세를 추징할 방침이다. 김광신 청장은 “조사 역량을 집중해 누락된 세원을 발굴하고 공평과세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상남도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경상남도는 10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경남의 부동산 거래회전율은 전국평균을 하회했으나 매매에 의한 소유권이전등기 신청건수는 전국 5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부동산 거래회전율은 전체 부동산 수에서 소유권이전신청 부동산 수를 나눈 값으로 토지 필지수(전국 4위) 등이 많은 경남은 0.13%로 전국평균 0.15% 대비 낮은 반면 전체 부동산 매매등기 신청건수는 7천310건으로 전국 대비 거래량은 상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 등기신청 건수는 창원 1천339건, 양산 901건, 합천 593건으로 많았으며, 하동이 179건으로 가장 적었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지난해 7월 이후 부동산 거래회전율은 하락세로써 이는 전국적인 상황이지만, 필수 부동산 거래는 이루어지고 있으며, 도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국토교통부에서 원활한 부동산 거래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태안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태안군이 개별공시지가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 시행에 돌입했다. 군은 관내 토지소유자 중 문자서비스 신청자를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 결정 가격 및 이의신청 기간 등을 모바일로 안내하는 ‘개별공시지가 모바일 알림서비스’를 도입,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종이로 된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을 토지소유자가 미처 확인하지 못하거나 소유자 주소 변동 또는 오류 등으로 우편물을 받아보지 못해 이의신청 기간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온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최근 인터넷 및 휴대폰 사용이 보편화되고 각종 정보의 모바일 수신이 일상화됨에 따라 모바일을 통한 주민생활 밀착 맞춤형 서비스를 신청자에 한해 제공하게 됐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휴대폰과 인터넷 사용이 보편화돼 실효성이 있고 정확한 통지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이번 문자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토지소유자에 많은 편의를 제공해줄 수 있는 이번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고령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고령군은 2020년 8월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신청한 974필지 중 기각필지를 제외한 801필지가 소유권 이전등기를 마쳤다. 군은 앞서 특별조치법으로 확인서발급은 됐지만 등기를 하지 않은 필지에 대해 해당 민원인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전화안내 및 공문발송 등 적극적인 안내로 등기 완료일인 2월 6일에 모두 등기를 마치도록 했다. 이번 특별조치법을 통해 그동안 상속인 행방불명 등으로 등기가 어려웠던 토지를 간편한 절차에 따라 실제소유자가 등기를 할 수 있게 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난 2년간 실제소유자와 권리관계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로 등기를 진행하여 많은 군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했고 봉사해주신 보증인들과 이해관계인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진주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진주시는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됐던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접수된 확인서 발급신청을 모두 처리했으며, 지난 2월 6일자로 등기신청 기간도 만료됐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특별조치법이 시행된 2년 동안 토지 3047필지, 건물 112동에 대하여 확인서 발급신청을 접수해 총 2535건의 확인서를 발급했다. 확인서 발급을 통해 본인의 부동산임에도 소유권을 행사하지 못했던 1538명의 소유자가 본인의 토지로 등기를 완료할 수 있었다. 진주시 관계자는 “특별조치법 종료 후 발생할 수 있는 민원에 대비하기 위하여 특별조치법 시행 기간 동안 발생한 기록물의 관리 등을 철저히 하여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동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강동구가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주거 안정을 위해 매월 2회 ‘부동산 전문상담제’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부동산 전문상담제’는 부동산매매 및 임대차계약 등 부동산 문제로 고민하는 구민을 위해 법률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위촉하여 상담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강동구는 법률사무소나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상담센터가 있지만 거리나 비용 때문에 부동산 고민이 있어도 선뜻 상담하기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2022년부터 부동산 전문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내용은 ▲매매계약 후 문제 ▲가계약금 반환 ▲주택임대차 분쟁 ▲전세보증금 반환 ▲계약갱신 청구 등 생활밀착형 부동산 문제에 대한 내용이다. 지난해에는 부동산 계약이행 분쟁, 건축물 하자 문제 등 부동산매매에 관한 상담 15건, 임대차 보증금반환, 전월세상한제 등 주택임대차에 관한 상담 68건, 경매 등 기타 14건으로 총 97명이 상담을 받았으며, 상담자의 89%가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담은 사전예약제로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상담실에서 진행되며 상담 비용은 무료다. 상담 신청은 강동구청 부동산정보과에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강동구청 홈
▲ 횡성군, 개별공시지가 자동문자알림서비스 시행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횡성군은 올해 개별공시지가를 문자메시지로 신속하게 알려주는'개별공시지가 자동 문자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매년 개별공시지가 결정 가격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하고 있으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 등 토지소유자가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기간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개별공시지가 자동 문자알림서비스는 이러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주민 맞춤형 서비스이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매년 결정공시일(1.1. 기준 / 7.1. 기준)에 맞춰 개별공시지가 결정지가와 이의 신청 기간을 쉽고 빠르게 안내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횡성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다. 신청 방법은 안내문 상단에 위치한 QR코드 및 횡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횡성군 토지재산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동의서를 작성하여야 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횡성군은 군민과의 소통행정 실현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추진했으며, 개별 통지를 원하는 주민들과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노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 깡통전세 피해예방 안내문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부동산값 하락으로 전세 보증금이 주택가격보다 높아 전세 보증금을 못 받는 이른바 ‘깡통전세’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피해 예방을 위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는 2월부터 ‘깡통전세’ 등 부동산 계약 시 피해 예방을 위해 부동산 기초상식에 관한 온라인교육 콘텐츠를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제공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도민이라면 누구나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 누리집을 통해 ‘부동산 초보를 위한 똑똑하게 집 구하는 꿀팁’ 과정을 수강하면 된다. 강사 및 패널은 공인중개사이자 유명 유튜버인 황서진과 개그맨 이세진이 맡아 부동산 초보자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설명한다. 교육은 총 10개 차시로 구성됐다. 세부 내용으로는 ▲부동산 초보를 위한 기초 용어 ▲주택청약 및 대출 상식 ▲공인중개사사무소 선정 및 매물 확인 요령 ▲전세 사기유형 및 보증보험제도 ▲초보 임차인을 위한 전·월세 계약 ▲사회적 약자를 위한 부동산 지원책 등이 포함됐다. 특히 6차시 ‘집 보증금 안전하게 지키기’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깡통전세 등과 같은 전세 사기와 관련해 안전하게 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