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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연예 · 스포츠

'아이즈원 출신'가수 권은비, '영스트리트' 17대 DJ 발탁…

16대 DJ 레드벨벳 웬디 후임…
7월 3일부터 정식 DJ로 인사…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가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DJ가 됐다. 

 

22일 SBS 파워FM에 따르면 16대 DJ 레드벨벳 웬디의 뒤를 이어 권은비가 ‘영스트리트’의 17대 DJ로 발탁됐다. 앞서 권은비는 유럽투어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웬디를 대신해 지난 5일부터 일주일간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영스트리트"는 DJ의 변화와 발맞춰 프로그램 코너의 변화도 예고했다. 첫 방송부터 권은비의 톡톡 튀는 매력이 담긴 다채로운 코너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권은비의 영스트리트'는 7월 3일(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고,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권은비는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2021년엔 미니 1집 'OPEN'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발돋움했다. 권은비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가창력, 퍼포먼스로 발매하는 앨범마다 화제를 모았으며, 특히 지난해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는 올해 초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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