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오늘(2일),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와 타이틀곡 ‘특’으로 컴백한다.
'★★★★★ (5-STAR)'는 6월 1일 오후 기준 선주문량 513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 5월 30일 오후 기준 선주문 493만 장을 달성하며 'K팝 역대 최다 선주문'을 달성한 데 이어 다시 한번 신기록을 썼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에는 3월과 10월 각 발매한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와 MAXIDENT'(맥시던트)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2연속 1위를 차지했다. 'MAXIDENT'는 발매 한 달 만에 써클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해 'JYP엔터테인먼트 최초 트리플 밀리언셀링'까지 달성했다.
정규 3집에는 타이틀곡 ‘특’을 비롯해 ‘위인전’, ‘아이템’, ‘디엘시’(DLC) 등 12곡이 실린다. 타이틀곡 ‘특’은 2018년 프리 데뷔곡 ‘헬리베이터’부터 모든 타이틀곡을 직접 만든 그룹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창빈·한의 음악적 역량이 응축된 곡이라고 소속사 JYP는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세 번째 정규 앨범 ‘★★★★★ (5-STAR)’와 타이틀곡 ‘특’은 오늘(2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