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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연예 · 스포츠

‘도자기 고장’ 문경 2023문경찻사발축제 개최… 박서진, 장민호 등 축하공연

축제장 50여가지 프로그램 마련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명예문화관광축제인 ‘2023 문경찻사발축제’가 4월 29일 ‘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이란 주제로 문경새재에서 개막식을 갖고 5월 7까지 진행된다.

 

올해 2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 이후 4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 행사로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개최된다.

 

장민호, 김희재, 박서진, 김의영, 최석준, 주미 등 최정상급 가수들의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박구윤, 박주희, 안성준, 박규리 등으로 채워지는 폐막식 및 트롯인문경 공연까지 찻사발이 지닌 생활자기로서의 본질적 가치를 담아 새롭게, 재밌게, 멋있는 축제로 관람객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문경 찻사발이 생활도자기로의 전환점을 맞게 될 이번 축제에서는 축제 상품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생활도자기로 훌륭하게 쓰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축제 기간 중 문경새재 축제장 입장료와 주차요금도 모두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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