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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안젤리나 졸리, '연대생' 아들과 尹 백악관 만찬 참석한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앤젤리나) 졸리(위 사진 왼쪽)가 장남 매덕스 졸리 피트(22∙”오른쪽)와 26일(현지시각) 윤석열 대통령의 백악관 국빈 만찬에 참여한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는 백악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안젤리나 졸리와 그의 아들인 매덕스가 국빈 만찬 참석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한미정상회담이 끝난 후 국빈 만찬에 참석해 한국의 맛이 가미된 요리를 즐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만찬은 한국계 셰프인 에드워드 리가 준비했으며 한식과 함께 미국 요리가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꾸준히 정치적 이슈에 목소리를 내왔으며 그의 아들 매덕스는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공학전공으로 지난 2019년 9월에 입학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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