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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2023년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 첫 간담회 개최

8일, 전라남도, 해상교량 문화와 기술의 중심지로 부각할 필요성 대두”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2023년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임지락, 화순1)’는 8일 연구주제 선정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연구회는 건설산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제도개선 등 건설산업의 선진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결성된 의원 연구단체이다.

이날 임지락 대표의원은 연구단체 연간 운영계획과 활동방향을 설명하고, 전라남도 해상교량산업 발전을 위한 주제를 제시했다.

임 의원은 “해상교량을 포함한 인프라 기술의 최근 동향 분석과 디지털 시대 해상인프라 스마트기술이 조명되고 있다”며 “전라남도를 해상교량 문화와 기술의 중심지로 부각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연구단체의 방향성에 기대감을 표하며, 전라남도를 해상교량 신기술의 중심지로 인식시켜 명실공히 해상교량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오는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추후 세미나.토론회 등으로 도출된 결과를 정책 제안 및 의정활동 자료로 널리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본 연구회는 임지락(대표, 화순1), 이동현(보성2), 김문수(신안1), 윤명희(장흥2), 차영수(강진), 전경선(목포5), 이철(완도1), 이현창(구례), 박문옥(목포3), 박형대(장흥1) 의원 등 10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건설산업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통해 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을 도출해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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