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울릉도 16.4℃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고흥 19.5℃
기상청 제공

용인특례시, 2단계 희망드림 일자리 참여자 330명 모집

3월 7일~20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공공서비스 지원사업 등 3개 분야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2단계 희망드림 일자리' 사업 참여자 33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정기적인 소득이 없지만, 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5월부터 8월까지 3~4개월 동안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공공재 사후관리 등 3개 분야에서 하루 3~5시간 일한다.

임금은 시간당 최저임금 9620원을 적용해 월 평균 80~130만원을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023년 2단계 희망드림 일자리에 많은 신청과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