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안흥동에 위치한 명태조림 전문점 개성집(대표 이수영)이 관내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명태조림과 밑반찬 세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개성집은 지난 2021년 8월부터 매달 홀몸 어르신 가구,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 소요동 취약계층을 위해 명태조림과 밑반찬 세트를 기탁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있는 착한식당이다.
개성집 이수영 대표는 “좋은 기회로 이렇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관내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봉사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개성집 이수영 대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