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관광콘텐츠 제작을 위한 SNS(블로그, 유튜브) 크리에이터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성동구가 지역 곳곳의 특색있는 문화·관광명소를 SNS를 통해 소개하는 '2023 성동여행 SNS 서포터즈'를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5명 내외이며, 평소 SNS(블로그 또는 유튜브에 한함)를 활발히 운영하는 성동구민과 성동구 소재 대학생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다.
'성동여행 SNS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성동구의 숨겨진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활동미션으로 제시된 지역의 문화·관광명소를 현장취재한 후 SNS에 소개하는 임무를 맡게 되며, 활동 혜택으로 소정의 원고료가 주어진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서포터즈의 다양한 관점과 SNS활동을 통해 성동구의 숨겨진 관광지들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