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이천시2)은 27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이천시 도로 현안 사업의 진행 상황을 살피고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당일 정담회에는 시청 안전도시건설국장 이강문 등 3명, 도청 건설국 도로정책과 관계자 2명, 도로안전과 관계자 2명이 참석했다.
시청 안전도시건설국장은 이천시 주요 도로 현안 사업의 사업개요, 추진계획, 경과를 설명하고, 이어 24년말 이천호국원 증설 개원에 따른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일죽~대포 지방도 329호선 조기 완공, 이천~흥천 국지도 70호선 조기 완공,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조속 추진 등 을 건의하고 경기도, 경기도의회의 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허원 도의원은 “지역 도로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사업 조속 완료를 위해 이천시, 지역 국회의원과 수시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경기도의적극 추진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