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박진향 기자] 한국 4-H 고령군연합회는 2월 16일 성산면 박곡리에 위치한 팜스빌드에서 회원가족 및 이남철 고령군수,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 노성환 경상북도의회 의원, 나경택 고령군 4-H 본부 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연합회 제46대, 47대 회장을 역임한 김도근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5년간 4-H 고령군연합회를 위해 도움주신 회원 및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신임 임원진과 함께 연합회 발전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신임 제48대 황유명 회장은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 금언을 깊이 새기며, 지역사회를 위해 4-H 청년농업인이 앞장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