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베트남 2025년 5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공급망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LRQA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캐스케일 포럼(Cascale Forum)에서 책임 있는 소싱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제조업체, 브랜드, NGO, 정책 결정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급한 지속가능성 과제를 논의하고 공동 해결책을 모색했다. 누 응우옌(Nu Nguyen) 동남아시아 운영 총괄은 '직장 내 신뢰와 협력 구축(Building Trust and Collaboration in the Workplace)'이라는 중요 세션에 참석했다. 이 패널 토론에는 LABS 이니셔티브/IDH, Better Work Vietnam, SLCP, CNV 인터내셔널 베트남, Sumerra, 제조업체 대표, LRQA 관계자들이 참석해 근로자 참여 확대와 공급망 전반의 협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전략을 논의했다. 누 응우옌 총괄은 신뢰와 투명성 증진에서 LRQA의 역할을 강조하며 "LRQA는 신뢰가 지속적인 규정 준수와 개선을 이끄는 핵심이라고 믿는다. 신뢰는 모든 이해관계자가
-- 더 많은 공급업체, 더 많은 기회, 더 많은 비즈니스 베트남 호치민시 2025년 3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소시스(Global Sources)가 주최하는 '2025년 베트남 국제 소싱 박람회(Global Sourcing Fair Vietnam)' 제3회 행사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호치민시 사이공 전시 컨벤션 센터(SECC)에서 열린다. 최고의 B2B 무역 박람회인 이 행사에는 1만 명 이상의 글로벌 바이어뿐만 아니라 패션 & 액세서리, 홈 & 선물, 전자제품 & 가전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500개 이상의 인증된 베트남과 아시아 제조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비용 효율적이고, 품질이 우수하며, 수출에 적합한 제품으로 명성을 쌓으면서 주요 소싱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참가 업체의 70%가 베트남 제조업체이기 때문에 바이어들은 '메이드 인 베트남' 솔루션에 직접 접근할 수 있다. 나머지 30%는 한국, 중국 본토, 홍콩 특별행정구, 대만, 인도, 방글라데시 공급업체들이라 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공급업체들이 균형 있게 참가한다는 걸 알 수 있다. 3만 개 이상의 수출용 제품을 접하게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영남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 소속인 배정현 연구원은 지난 1월 8일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인문사회대학에 방문하였다. 영남대 사회학과의 학부생의 글로벌캡스톤 디자인 발표에 이어 박사논문 '농촌 이주노동자의 유입형태와 문화적응' 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한국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라 절실한 노동력 부족 현상에 따른 이주노동자에 관한 연구이다. 이주노동자의 유입 형태에 따라 각기 다른 적응 양상을 띠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향후 도래될 이주사회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점 실마리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더불어 외국어정보대학을 방문하여 학문적인 교류활동의 폭을 넓혔다. 또, 베트남 현지의 한국 공장을 방문 견학하여 현지 사정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회에서 임해야 할 여러 이야기를 소상히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