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교육청은 오는 3월 1일 '학생맞춤통합지원'(이하 '학맞통')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전국에서 가장 앞서 구축해 온 대구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현장 안착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법(2026.3.1. 시행)'에 근거해 '학맞통'이 전국 모든 학교에 시행됨에 따라 모든 시도교육청에서는 학교(학생맞춤통합지원팀)-교육청(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지역사회(연계기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학생 통합지원 협력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일각에서는 '학맞통'의 취지에는 공감하나, 일선 학교 현장에서의 '학맞통'을 위한 회의 운영, 통합진단 절차, 전문가 자문, 지역사회 연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업무가 학교 현장에 업무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대구시교육청은 이미 2023년부터 해당 정책을 선제적으로 학교 현장에 도입해 다년간의 데이터와 운영 경험을 축적해 온 만큼, 타시도와 차별화된 안정적인 시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대구시교육청에서는 2023년부터 전국 최초로 위기학생 다중지원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모든 학교 현장에 도입·운영해 왔다. 이어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일원화된 학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학교 상담자의 상담 전문성 강화 및 정서적 지원과 현장 중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학교상담 지원단'을 구성하고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6일(목) 밝혔다. '학교상담 지원단'은 학교 상담자의 상담 역량 및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학교상담의 질적 향상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된다. 학교 위(Wee) 프로젝트 업무 담당자 및 학급 담임의 신청에 따라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 상담 ▲학부모 상담 ▲위(Wee) 클래스 운영 ▲저경력 상담인력 지원 등 4가지 영역에서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단의 컨설턴트는 공모를 통해 5년 이상의 상담 경력과 상담 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7월 9일(수)까지 학교로부터 신청을 접수해, 내년 1월까지 학교로 찾아가 상담 노하우와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상담 프로그램 실행 모델링을 제시하는 등의 학교상담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대구시교육청은 본격적인 컨설팅 지원 활동에 앞서, 6월 26일(목) 시교육청 소회의실에서 지원단 컨설턴트 및 교육지원청 위(Wee) 센터 실장 등 20여 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