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2월 1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천연가스 수급계획과 수급 안정화'를 주제로 '제4회 KOGAS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KOGAS 포럼'은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들이 모여 천연가스 산업이 당면한 현안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으로,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글로벌 주요 기업, 도시가스사 및 발전사 관계자, 에너지학계 교수 등 약 100여 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용옥 중앙대학교 교수, 김창식 성균관대학교 교수, 노남진 에너지경제연구원 가스정책연구실장이 ▲수요변동성 대비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 수립 방안,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의 개선 방향, ▲중장기 천연가스 수요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도입전략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하고, 김태유 서울대학교 교수(좌장) 외 3명의 각계 에너지 전문가들이 토론 패널로 참여해 천연가스 수급 안정화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각계 전문가들은 전력시장 변화와 정책 변동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천연가스 장기 수요예측의 정확도를 높이고 LNG도입 포트폴리오를 유연하게 구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 인
-- 협력 증진 및 글로벌 사우스 목소리 확대 위해 노력키로 베이징 2024년 12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제12회 글로벌 비디오 미디어 포럼(Global Video Media Forum)이 교류를 증진하고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의 통칭)의 목소리를 높이기 위한 공동 이니셔티브와 미디어 협력 메커니즘 발표를 포함해 많은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CMG's Video Media Forum Aims to Advance Collaboration, Amplify Voices of Global South[https://youtu.be/PCdoWXwyfMk] 유서 깊은 무역항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알려진 중국 동부 푸젠성 해안 도시 취안저우시에서 지난 3일 개막해 이틀간 열린 이번 포럼에는 6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활동 중인 87개 미디어 기관에서 약 200명의 대표자들이 모였다. 포럼은 차이나 미디어 그룹(China Media Group·CMG) 산하 CCTV+(CCTV Video News Agency) 주최로 열렸으며, '국경 없는 지능, 지평 너머의 비전 - 소통과 문화 교류에서 미
-- 미래의 융합 커넥티비티 형성 이미지 링크[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36rz2c0vhTHsTDi56h3mPq2-bzM2xg4A ]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4년 11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 사우디아라비아 통신우주기술위원회(CST)가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협력하여 제2회 "하늘에서 세상을 연결하기 위한 글로벌 포럼 2024" 주최를 발표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미래의 융합 커넥티비티 형성"이라는 제목의 이 권위 있는 행사는 2024년 11월 25일과 26일에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려 커넥티비티의 차세대 프론티어를 탐구하고 비지상파 네트워크(NTN)의 능력을 최대한 구현한다. 이 포럼의 목표는 최고의 전문가, 정책 입안자, 업계 리더,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NTN의 최신 발전 내용에 대해 논의하고 그 혁신적인 잠재력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 포럼은 협업과 지식의 공유를 촉진함으로써 전 세계의 과제를 해결하고 모두를 위한 커넥티비티를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을 견인한다. 이 포럼의 핵심 주제에는 모두를 위한 원활한 커넥티비티, WRC-27와 그 너머, D2D
부산에서 지방자치단체의 공적개발원조(ODA)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19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제9회 부산개발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코이카는 부산 지역의 효과적인 ODA 참여 확대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국제개발협력의 생태계 조성 및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2016년부터 부산광역시 글로벌 도시재단과 공동으로 매년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포럼은 '지속가능한 ESG 및 환경으로 바라본 글로컬 ODA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유엔 플라스틱 오염 대응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의 부산 개최를 계기로 기후위기 글로벌 현안과 연계해 지자체의 환경 분야 ODA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또한 정부간협상위원회를 주관하는 유엔환경계획(UNEP)과 협력해 지자체 차원에서 글로컬 ODA를 사업화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포럼은 개회식과 기조 강연에 이어 정규 세션1·2(주제발표, 종합토론), 특별 세션(주제발표)이 진행됐다. 기조 강연에서는 곽재성 경희대학교 교수가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한 국제개발 접근 전략'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정규 세션1에서는 정회진 코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11월 5일 인터불고대구 호텔에서 중소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2024 KOGAS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가스공사와 화성밸브㈜ 등 29개 중소협력사 임직원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 가스공사는 정부가 집중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플랫폼인 중소기업기술마켓 제도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설명회에서 가스공사는 ▲중소기업기술마켓 기술·제품 등록제도의 목적과 역할 ▲등록기업의 혜택 ▲마켓 활성화를 위한 추진방향 등을 공유함으로써 중소협력사들이 기술마켓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할 수 있도록 양질의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가스공사는 국산화 기술개발기업 지원을 위한 정부 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했으며, 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의 주요성과도 공유했다. 가스공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소협력사들이 중소기업기술마켓에 적극 참여해 매출 증가 등 실질적인 경영 성과를 창출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다양한 동반성장 정책을 통해 중소협력사의 내실 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중소협력사의 경영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