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다, 멕시코 2025년 4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최근 열린 2025 Tech4Nature 서밋에서 화웨이(Huawei),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현지 파트너들이 멕시코 Tech4Nature 프로젝트의 2단계 출범식을 가졌다. 맥시코 Tech4Nature 프로젝트는 멕시코의 질람 데 브라보 주립 보호구역에서 재규어 보호를 강화하고 기후 변화가 생물 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출범식은 화웨이, IUCN과 더불어 멕시코 환경부, 유카탄 주 정부, 현지 파트너인 시마인즈(C-Minds)가 함께 했다. 멕시코 환경부의 생물다양성 및 환경 복원 담당 차관인 마리나 로블레스 가르시아(Marina Robles García) 박사는 "멕시코의 생태계 중 42%가 일정 수준 훼손된 상태이며 우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여기에는 생태계 감시와 많은 복원 작업이 수반되지만, 보다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 바로 이 협업을 통해 지금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Tech4Nature 프로젝트는 화웨이의 TECH4ALL [https://www.huawei.com/en/tech4all] 이니셔티브와 I
포트 빌라, 바누아투 2025년 4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 밴티지(Vantage [https://www.vtg-mkt-apac.com/vi/?utm_source=tmbtbr25&utm_medium=prelease&utm_campaign=prpiece&utm_content=text&ls=global_global_en_tmbtbr25_prelease_prpiece_text_vnaiesec_cl2_retail&retailleadsource=brandandpr_pr_tmbtbr25])가 베트남의 AIESEC FHN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청년 리더십 개발을 지원한 협업 여정을 되돌아봤다. 밴티지는 이 이니셔티브를 통해 리더십 역량, 전략적 사고 및 경력 성장에 기여하며 차세대 업계 리더 양성에 일조했다. AIESEC은 정치적 성향이 없고, 독립적이며 비영리적인 청년 주도 조직으로, 문화 교류 프로그램, 팀워크 기반의 실무 경험, 전문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리더십 잠재력을 개발하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AIESEC은 전 세계 청년 인재들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밴티지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아프리카 주요 국가와 정상회의를 진행 가운데 한국 기업과 아프리카 기업 간 교류의 장이 열렸다. 이번 무역 상담을 계기로 수출이 확대되고, 공급망이 강화될지 기대된다. 4일 코트라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조달청이 공동 주최했다. 코트라와 중진공은 공동 주관을 맡았다. 이러한 상담으로 현장에서는 총 16건의 계약이 이뤄졌다. 또 6건의 MOU가 맺어졌다. 아프리카는 '젊은대륙'으로 불릴 만큼, 인구의 연령비율이 젊고 경제성장의 잠재력도 풍부하다. 우리나라의 전통적 수출 대상인 미국, 중국 등과 비교해 구매력 등은 낮지만, 첨단기술에 꼭 필요한 핵심광물 확보라는 전략적 중요성도 크다. 특히 중국 등 특정 국가에 의존하는 일부 핵심광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서라도 아프리카와의 협력은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 이는 미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이 아프리카에 공을 들이는 이유와 다르지 않다. 미국과 일본은 2022년 각각 아프리카와 정상회의 등을 갖고 550억달러, 300억달러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