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66억원이 증액된 6,053억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제228회 북구의회 임시회에 상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이후 변경된 의존재원 및 자체재원을 반영하고, 이월·불용예산 최소화를 위해 집행잔액을 삭감했으며, 국시비 보조사업을 추가 편성하는 등 2025회계연도를 마무리할 수 있는 방향으로 편성했다. 세출예산 주요 사업으로는, 농소1동 도시재생사업 80억원, 상안테니스장 시설개선사업 18억원, 명촌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7억5천만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이의신청 지급금 2억5천만원, 제전마을 일원 위험사면 정비 2억원 등이 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12일부터 북구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9일 최종 확정 예정이다.
성남시는 보훈명예수당을 13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려 지급하는 내용을 포함해 965억원을 증액하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추경 예산안이 오는 3월 13일부터 열리는 '성남시의회 제301회 임시회'를 통과하면 올해 성남시의 총예산 규모는 3조8297억원에서 3조9262억원으로 2.5% 늘어난다. 증액 편성한 예산안엔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예우 강화를 위한 사업비 65억원이 들어있다. 시는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을 오는 6월부터 현행보다 7만원 인상한 20만원을 대상자에게 지급한다.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지급 연령(현행 65세 이상)을 폐지해 8990명(현재 7450명)이 인상된 보훈명예수당을 받게 된다. 해당 수당 지급 연령 폐지에 따라 설, 추석 명절 보훈가족 위문 수당(5만원) 지급 대상도 1540명 더 늘었다.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 3300명에게 월 3만원의 수당 지급도 신설·추진한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 확대에 따른 사업비 74억원도 이번 추경에 반영했다. 시는 현재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어르신에게만 지원하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오는 7월부터 65세 이상 전체 시민으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