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최근 광주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를 두고 언론 보도가 엇갈리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일부 좌파 성향 언론이 집회 규모를 왜곡 보도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가짜뉴스 양산의 배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집회 규모, 언론마다 다른 숫자 지난 15일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다. 주최 측인 ‘세이브코리아’는 약 1만 명 이상이 참가했다고 발표했으나, 일부 좌파 언론은 이를 수천 명 수준으로 축소 보도했다. 반면, 같은 날 열린 탄핵 찬성 집회에 대해서는 주최 측이 발표한 5천 명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참석한 것처럼 과장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보도 태도에 대해 보수 진영에서는 “언론이 공정성을 잃고 특정 정치 세력을 옹호하는 방식으로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치적 목적과 여론 조작에 목숨을 건 레거시 미디어의 사이비화 광주는 전통적으로 좌파 세력의 본거지로 자타가 공인하는 곳이다. 매 선거마다 80%이상의 민주당 계열지지를 가져가는 좌파 정치세력의 근거지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지역이다. 그러나 최근 계엄이후 이곳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개그맨 최국은 SBS 6기 공채로 데뷔한 이후, KBS '개그콘서트', SBS '웃찾사', MBC '개그야', tvN '코미디빅리그', MBN '개그공화국' 등 대한민국의 주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유튜브 채널 '최국TV'를 개설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최국TV'는 현재 구독자가 26만명이 넘으며 개그맨 최국의 독특한 시각과 유머 감각을 담은 다양한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개그 무대에서 특유의 직설적이고 재치 넘치는 개그로 사랑받아온 최국이 유튜브에서도 같은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최국튜브’가 인기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1.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최국은 개그계에서도 유난히 직설적인 개그로 유명하다. ‘최국튜브’에서도 그의 시원시원한 화법이 그대로 드러난다. 연예계, 사회 이슈, 개인적인 경험 등을 가감 없이 풀어놓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2. 개그맨다운 유쾌한 스토리텔링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을 넘어,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가는 능력이 돋보인다. 사소한 일상 이야기도 최국의 입을 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