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134개 공공기관 대상 2024년 동반성장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2020년 시범평가로 '개선' 등급을 받은 이후 2022년 '우수, 2023년도 '최우수' 등급에 이은 2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이다. 코이카는 우리 정부의 정책 실현을 위해 중소기업의 요구를 적극 분석해 동반성장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47개 해외사무소 및 국내 사무소, 국제개발협력센 등을 활용해 우리 기업의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특히 대외 파트너와 협력해 전년 대비 20% 증가한 9.4억원의 상생협력 기금을 마련해 중소기업의 스마트화 전환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또한, 비수도권을 포함한 우리 기업이 다양한 기회를 통해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주요 공공기관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우대제도를 확대하는 등 공적개발원조(ODA)사업 참여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국제개발협력 분야와 연계한 해외 수출은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과 동시에 ODA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할 수 있는
<이 기사는 2025년 04월 04일 11시 20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4월 3일 대구 본사에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한인국)와 '에너지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희엽 가스공사 디지털혁신처장과 한인국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에너지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가스공사의 업무 혁신을 위한 디지털 신기술 실증·협업 기회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2025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에는 가스공사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출연하는 8천만 원과 중소벤처기업부 지원금 1억 원 등 총 1억 8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가스공사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통한 가스공사의 업무 개선은 물론,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협업 매칭, 자금 및 실증 지원 등 스타트업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에 힘을
<이 기사는 2024년 11월 27일 13시 57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동반성장 및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2개 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2024년 동반성장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공사는 25일 진행된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유공포상'과 26일 진행된 '동반성장 유공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두 포상행사는 1년간 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확산,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공사는 중소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R&D)을 통해 항공산업 주요 기술의 국산화에 기여하고 공항 인프라를 중소기업의 테스트베드로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공사 내 연구개발 전담조직 구성 및 중소기업과의 구매조건부 연구개발 공동 추진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