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전환 가속화 관련 해법 제시 서울, 한국 2025년 4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국제 전시•출판 회사인 dmg 이벤트(dmg Events)의 아시아•태평양 지사(Asia Pacific Pte Ltd)가 주최하는 일본 에너지 서밋 & 전시회(Japan Energy Summit & Exhibition)가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린다.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에너지 업계 리더, 영향력 있는 정책 입안자, 업계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일본의 에너지 전환, 투자 환경, 글로벌 에너지 시스템에서 전략적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일본 최대 전력회사인 JERA와 도쿄가스(Tokyo Gas)가 공동 주최하는 이 고위급 플랫폼은 다시 한번 제7차 전략 에너지 계획(Strategic Energy Plan)에 따라 진화하고 있는 일본의 에너지 전략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고, 지정학적 복잡성이 커지고, 탈탄소화 목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일본의 주력 에너지 플랫폼은
- APHM 콘퍼런스·전시회와 동시에 열리며 200개 이상의 참가업체와 5천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2025년 3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 아세안 지역 최대 의료 및 헬스케어 전시회 중 하나인 2025년 아세안 의료 산업 시리즈(The Health Industry Series - ASEAN, tHIS ASEAN)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5000제곱미터 이상 면적에서 진행될 이 행사에는 200개 이상의 선도 기업들이 참여해 동남아시아의 5천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들에게 의료 기술 분야의 최신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드 시노팜 엑시비션즈(Reed Sinopharm Exhibitions)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말레이시아 사립병원협회(APHM)의 연례 콘퍼런스·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되어 병원 구매 관리자 및 유통업자를 포함한 다양한 청중을 유치하고 자원을 공유할 예정이다. 1972년에 설립된 APHM의 회원 병원들은 현재 말레이시아 사립 의료 부문의 77% 이상을 차지한다. 이 협력은 동남아시아의 의료 산업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역내
KT&G 상상마당이 신진 사진작가 육성 프로그램인 'KT&G SLAP(Sangsangmadang Life-Art Photographers)' 15기 수료생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오는 3월 30일까지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KT&G SLAP'은 신진 사진작가 육성을 위한 KT&G 상상마당 교육과정 중 하나로,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170여 명의 사진작가를 배출했다. 사진 기본 이론과 프린트 기법 강의, 프로 사진작가들의 밀착 멘토링 등 5개월간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며, 교육과정을 수료한 작가들에게는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KT&G SLAP' 15기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운영됐으며, 사진작가 지원 프로그램 'KT&G SKOPF'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김성수 작가와 김승구 작가가 멘토로 참여했다. 또한, KT&G SLAP 출신 박현주 그래픽 디자이너의 특강, 현직 작가와의 만남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교육과정의 완성도를 높였다. 15기 교육과정을 수료한 작가 13명은 '불가능한 지점의 것'이라는 제목으로 데뷔전을 연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인물, 풍경, 사물 등 다양한 피사체를
선전, 중국 2025년 2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아시아 최대 스마트 디스플레이 및 통합 시스템 전시회인 ISLE 2025가 3월 7일부터 9일까지 선전 세계 전시 컨벤션 센터(Shenzhen World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LED 디스플레이와 통합 시스템 제품의 세계적 연구개발(R&D) 및 생산 허브로 유명한 선전에서 열리는 이번 ISLE 2025의 전시 면적은 8만 제곱미터이며, 1000개 이상의 온라인 및 현장 전시 업체의 참여가 예정되어 있다. 3일 동안 진행되는 ISLE 2025에선 디스플레이 기술과 지원 장비, LED 산업망 제품, 오디오-비디오 통합, 사운드와 조명 및 비전의 통합과 응용 등 다양한 전문 분야의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성과를 완벽하게 선보이는 한편, 레야드(Leyard), 압센(Absen), 유니루민(Unilumin), 엘이디맨(LEDman), AOTO, 리안트로닉스(LianTronics), BOE, 스카이워스(Skyworth), 하이센스(Hisense), 노바스타(Novastar), 세다(Cedar) 등 주요 브랜드의 혁신적 제품을 집중적으로
KT&G 상상마당 논산이 '손길을 담은 조약돌'이라는 주제로 한 지역작가 개인 전시회를 오는 3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 및 전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상상마당 논산 아팅라운지에서 '손길을 담은 조약돌'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박동욱 작가의 'Point42(red)' 등 총 9점의 추상회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는 공주대학교 미술교육과 객원교수로 재직 중인 지역 작가로, 그동안 공주 지역에서 흙으로 직접 빚은 돌 모양의 조각을 활용한 독창적인 유리, 도예 작품을 선보여왔다 KT&G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 작가의 활발한 작품활동과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지원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상상마당은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4년 12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 리야드의 중심에서 열리는 사우디 원고 전시회는 1200년 이상의 인간의 유산을 소개하며 세계적인 문화 아이콘으로 계속해서 빛을 발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역사적 본질과 현대적 정신을 결합하여 사우디아라비아가 인간 문화 유산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문명 대화 증진에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는 훌륭한 이미지를 세계에 선보인다. '지속적인 유산에 대한 이야기(Stories Told for a Lasting Legacy)'라는 주제로 도서관청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대화와 혁신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 역할을 한다. 이번 전시회는 22개의 워크숍과 30개의 토론 세션을 통해 방문객과 연구자들에게 필사본 보존 및 복원 분야의 최신 방법을 소개하며 전 세계 전문가들 간의 협력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열어준다. 사우디 원고 전시회는 전 세계 문화 애호가들에게 정통성과 창의성을 결합하는 탁월한 문화의 창이 된다. 이 전시회는 전통을 존중하면서 미래를 바라보는 방식으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고 2000여 점의 희귀 원고를 전시하며 인간 유산의 풍성함과 보편성을 입증하는 증거로 자
AsiaNet 0200579 지난, 중국 2024년 11월 29일 /AsiaNet=연합뉴스/-- 2024년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이자 양국 '문화관광 교류의 해(Year of Cultural and Tourism Exchange)'이다. 지난 11월 26일 프랑스 파리에서는 지난 해외국제교류센터(Jinan Overseas International Communication Center) 개관식 및 지난 문화 전시회(Jinan Cultural Exhibition) 기회의 중국 '샘'(Opportunities China "Springs")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이 샘이 가진 생생한 이미지와 샘과 도시의 관계를 통해 인간이 자연과 조화롭게 공존하는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적 경관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의 목표는 중국과 프랑스 간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문명에 대한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것이다. 쑨시후이(Sun Shihui) 중국 공산당 지난시위원회(Jinan Municipal Committee) 홍보부 부국장 겸 지난시 문명국(Jinan Civilization Office) 국장은 연설에서 지난과 파리는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두 도시 사이의 유대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오는 11월 5일부터 '세계의 나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열리며, 국내나비와 세계 여러 나라의 나비들을 활용해 나비공원이 직접 제작한 나비표본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찰하는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몰포나비' ▲세계에서 가장 큰 '아틀라스 나방' ▲각양각색의 '호랑나비' 및 '네발나비' 등 다양한 나비 표본들이 전시된다. 또, 나비공원에서는 방문하기 힘든 분들을 위해 전시회 영상을 인천나비공원 유튜브 채널(채널명 '인천나비공원')에 올릴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아름답고 화려한 여러 나라의 나비표본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오니,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22일 GIDC 광명역에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반 고흐: 몰입형 체험'이 개최된다. 해당 전시는 뉴욕, LA, 싱가포르, 런던, 베를린, 밀라노 등 전 세계 30여개 주요 도시에서 5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맞이하며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반 고흐: 몰입형 체험'은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와 세계적 전시 제작,유통사인 엑시비션 허브(Exhibition Hub)의 아시아 지사 엑시비션 허브 아시아(Exhibition Hub Asia)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엑시비션 허브는 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최근 국내에 엑시비션 허브 아시아를 설립했다. 이 전시는 '몰입형 체험'과 '교육'을 결합한 '몰입형 에듀테인먼트' 전시로, 300여 점의 반 고흐 작품을 최첨단 360도 비디오 맵핑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아트, 가상현실(VR) 체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기법으로 구현해 낼 예정이다. 특히 '반 고흐: 몰입형 체험'은 기존의 국내 미디어아트 전시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높이 12m, 면적 약 2400제곱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규모로 보다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관람객들은 넓은 전시장을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옷을 모두 벗어야 입장 가능한 이색 전시회가 예고돼 화제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는 프랑스 리옹 현대미술관(MacLYON)이 오는 27일 오후 관객들을 초대해 나체 상태로 작품을 감상한 뒤 음료를 마시면서 서로 느낀 바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90분 간 갖는다고 전했다. 미술관 대변인은 "특정 공간에서의 신체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것으로 신체들끼리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보려 한다"는 의도를 밝혔다. 프랑스 나체주의자 연맹의 프레데릭 마르탱 회장은 “나체 상태로 작품을 감상한다는 발상이 재미있다”며 “관객들은 사회적 예술품과 더불어 각자의 자의식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옹 미술관과 프랑스 나체주의자 연맹이 함께 기획한 전시의 제목은 ‘체현(體現) : 리옹 현대미술관 신체전’이다. 이는 17세기 프랑스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가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고 말한 데서 영감을 얻었다. 이 문장에는 오직 정신적 존재만을 염두에 둔 것은 잘못이라는 데카르트의 사유가 담겨 있다. 입장료는 11유로(약 1만6000원)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출신 비디오 아트 거장 백남준의 ‘시네마 메타피지크: 2, 3, 4’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