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26년 신축 매입약정형 임대주택' 150호를 공모한다. 특히 올해는 청년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민간 사업자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모 기준을 대폭 개선해 추진한다. 울산시는 민간 사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매입 조건을 현실화했다. 우선 호당 매입 상한액을 기존 1억 3,000만 원에서 1억 3,500만 원으로 증액했다. 또 매입 최소 규모는 기존 50호보다 완화된 40호 이상으로 하향 조정해 소규모 우수 주택도 공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길을 열었다. 실제 거주하는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설계 기준도 강화됐다. 전용면적 확대 및 발코니를 의무 설치해 더 넓은 실내 공간과 서비스 면적을 확보해 쾌적함을 더했다. 또한 세대 입구에 별도의 계절 창고 설치를 의무화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입지 선정 기준 역시 철저히 청년 맞춤형이다. 시내 중심가, 번화가 등 생활 기반(인프라)이 밀집된 지역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특히 직주근접이 용이한 도심 역세권과 이른바 슬세권(슬리퍼 생활권) 위주로 매입해 청년들이 교통과 문화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울산시는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자전거 사고 시 보험 혜택을 받는 '2026년 자전거 보험가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은 물론 울산시 등록 외국인까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내년 2월 26일까지 보장된다. 주요 보장 내용으로는 자전거 사고로 4주 이상 진단을 받은 경우 30만 원, 사망이나 후유장애 발생 시에는 최대 3,000만 원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자전거 운전 중 타인을 사상케 해 벌금을 부담해야 하는 경우 사고당 2,000만 원, 변호사 선임 비용 200만 원,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3,000만 원을 한도 내에서 지원해 준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전거 보험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전거 보험가입 지원사업'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행돼 왔다. 지난 2015년부터는 울산시가 보험사와 일괄 단가계약을 체결해 거주 구군과 상관없이 동일한 보험서비스를 제
울산시는 2월 24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도심항공이동수단(모빌리티) 연합지구(클러스터)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통합실증지로 선정돼 준도심 실증 기반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용역은 국가 연구개발(R&D) 사업과 연계해 울산형 미래 항공이동수단(AAM) 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계획(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올해 시정 핵심과제인 '도심항공교통(K-UAM) 상용화를 위한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구축'을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실증 성과를 산업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보고회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울산시,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테크노파크,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도심항공이동수단(모빌리티) 연합지구(클러스터) 종합계획 최종보고와 질의응답, 전문가 자문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국내외 미래 항공이동수단(AAM) 산업 동향과 제도 환경을 분석하고, 울산 산업 여건을 반영한 발전 전략과 단계별 추진 방향을 제시한다. 주요 내용은 ▲미래 항공이동
울산시는 2월 23일부터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세계적 공연장 건립을 위한 국제지명 설계공모 우수작 4개 팀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미래 울산을 대표할 문화예술 상징물(랜드마크)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세계적 공연장 건립사업의 추진 배경과 우수작품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공모에 선정된 ▲덴마크의 비야케 잉겔스 그룹(Bjarke Ingels Group·BIG) ▲프랑스의 아뜰리에 장 누벨(Ateliers Jean Nouvel) ▲㈜종합건축사사무소 디자인캠프 문박디엠피(DMP) ▲㈜더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 등 4개 건축가 그룹의 실측 모형, 디자인 주제(컨셉), 기록영상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울산시는 산업도시를 넘어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공연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후 시행할 2차 건축설계공모를 통해 건축적 완성도와 상징성, 도시와의 조화, 시민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한 설계안 공개를 넘어, 울산의 미래 문화 기반(인프라)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세계적 공연장
울산시는 공업탑로터리의 평면체계 전환에 따라 추진되는 공업탑 이전을 위한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산업수도 울산을 상징해 온 공업탑의 역사적·상징적 의미를 계승하면서, 이전 부지의 공간적 특성과 주변 환경을 반영한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지는 울산대공원 동문 연꽃연못 일원이다. 울산시는 기존 공업탑의 형태는 유지하면서, 부지 특성과 주변 경관을 고려한 디자인을 제안하도록 했다. 특히 지구본과 남성군상·여성상, 선언문 비석 등 주요 구조물을 재활용해 기존 상징성을 살리면서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유도하고, 분수 등 수공간 요소를 포함한 시민 친화적 공간 조성을 장려한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기업·단체·법인 모두 응모 가능하다. 개인 또는 2인 이내 팀으로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고, 출품료는 없다. 공모 기간은 2월 9일부터 8월 7일까지다. 작품 접수는 오는 8월 5일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접수 마감 후 30일 이내 실시되며, 수상작은 8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심사는 작품성, 상징성, 실현 가능성, 주변 환경과의 조화성 등을
울산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교통약자(임산부, 영아, 고령자) 이용권(바우처) 택시 이용 고령자 대상을 만 85세에서 만 80세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해 2월부터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이용권(바우처) 택시 지원 대상자를 기존 장애인에서 임산부, 영아, 고령자(만 85세 이상)로 확대해 시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고령자 기준을 만 80세 이상으로 낮춰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존 85세 이상 약 1만 4,000명보다 약 2만 명이 늘어난 80세 이상 어르신 약 3만 4,000명이 지원 대상이 된다. 이동이 불편했던 어르신들의 사회적 활동 기회를 크게 늘리고, 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교통복지 강화 효과가 기대된다. 신청 방법은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등을 울산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052-292-0066) 앱 또는 문자(1666-4253)·팩스(052-292-0065)로 제출하면 된다. 이용자 등록 후 승인되면 앱 호출 또는 전화(052-292-8253)를 통해 이용권(바우처)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월 최대 4회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자 본인 부담은 기본요금 1,000원(3㎞)이고, 상한액 4,5
울산시는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 상징 마스코트 디자인'을 공모 주제로 '제16회 울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최초 시민 프로야구단 '울산웨일즈' 창단을 계기로 울산의 도시 상징성과 프로야구단 이미지를 결합한 대표 마스코트를 개발하고, 구단 홍보는 물론 공공디자인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 자격은 개인, 기업 등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팀은 2인 이내로 구성 가능하고, 작품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주요(메인) 마스코트 1종의 기본형 2개(공격·수비 각 1)와 응용형 동작 5개(공격 2, 수비 2, 응원 1)를 작품 설명과 함께 자유롭게 구성한 출품 패널과 신청서 등을 갖춰 오는 3월 3일부터 4일까지 전자우편(udesign@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울산시는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내부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0개 작품을 선정해 울산광역시장상 수여와 총 1,500만 원(대상 1,0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오는 3월 20일 '2026 케이비오(KBO)퓨처스리그 개막전(울산홈 경기)'과 연계해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
울산시는 1월 21일 오후 3시 울산시청 접견실에서 '수중 데이터센터 구축모형(모델) 개발'을 위한 추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13일 울산시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관련 기업·기관 등 11곳이 참여해 맺은 '수중 데이터센터 구축모형(모델) 개발' 업무협약에 에스케이(SK)텔레콤㈜이 기술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로 참여함에 따라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구영 에스케이(SK)텔레콤 부사장, 이희승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이 참석해 수중 데이터센터 구축모형 개발과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스케이(SK)텔레콤은 수중 데이터센터의 인공지능(AI)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인프라) 구축과 서버 운영을 담당한다. 수중 데이터센터는 해수를 활용한 자연 냉각 방식으로 육상 데이터센터에 비해 총소비 전력을 3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해양 환경 적응 시험(테스트)과 구축모형 개발을 주도하고, 참여 기업들은 기술 검증과 상용화 전략 구체화에 나선다. 울산시는 실증 부지를 제공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울산시농업기술센터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농업 신기술 보급에 나선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총 4억 4,1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6년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보급되는 신기술은 모두 5개 분야, 7개 사업이다. 분야별로는 ▲원예 분야에서 '미세먼지 및 저일조 대응 시설딸기 보광기술 시범' 1개 사업 ▲화훼 분야에서 '국내 육성 화훼 품종 안정생산 기술시범' 등 2개 사업이 추진된다. ▲축산 분야에서는 '거세 한우 고온기 스트레스 저감기술 보급 시범' 등 2개 사업이 포함됐다. ▲과수 분야에서는 '교미교란 실리콘 방출기를 활용한 천공성 나방 관리기술 시범' 1개 사업 ▲농기계 분야에서는 '주산지 일관기계화 시범' 1개 사업이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울산지역 농업인과 농업 단체로, 오는 2월 12일까지 사업별 신청 서류를 갖춰 울산시농업기술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현지 조사를 거쳐 2월 중 내부 관계자와 외부 농업 전문가로 구성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별 지원 자격과 규모 등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www.ulsan.
울산시는 올해부터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무료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백일해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인 전염성이 높은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감염된 사람이 기침, 재채기 등을 할 때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증상이 있는 감염된 사람의 침, 콧물 등이 묻은 물건을 통해서도 간접적으로 전파가 가능하다. 특히 생후 2·4·6개월의 백일해 기초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아기가 감염될 경우 뇌 손상, 폐렴 등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생후 첫 백일해 예방접종(생후 2개월) 전까지는 임신부가 접종을 통해 형성한 항체가 태아에게 전달돼 영아를 보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임신 3기인 27주∼36주 임신부에게 백일해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울산시도 백일해 예방을 위해 올해부터 자체 사업으로 울산에 주민등록을 둔 27주∼36주 임신부, 또는 임신기간에 접종하지 않은 분만 1개월 이내 산모에게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또한, 1세 미만 영아의 주요 감염원이 가족인 만큼 영아를 돌보는 주 양육자인 임산부의 배우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단, 백일해 예방접종 간격이 10년이 지난 경우에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울산시가 새해 첫날부터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실현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1월 2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2026년 1호 결재'로 '울산형 소버린(sovereign) 인공지능(AI)* 집적단지 조성 추진계획'에 서명한다고 밝혔다. 또한 2026년 1월 1일 자로 '에이아이(AI)수도추진본부'를 출범시키며 울산형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낸다. 추진본부는 인공지능(AI) 정책 수립과 산업 육성, 지역 인재 양성, 인프라 구축, 미래형 첨단도시 및 디지털 복제(트윈) 구현 등을 총괄하는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울산시의 이 같은 구상은 대한민국 제조 산업의 핵심 거점인 울산이 인공지능(AI) 산업을 육성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판단에서 출발했다. 대규모 제조 데이터와 안정적인 전력 기반(인프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을 중심으로 한 우수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데이터 수집부터 모형(모델) 개발·실증, 인재 양성까지 산업 인공지능(AI) 전주기를 통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울산시는 앞으로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울산시가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울산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에 나선다. 울산시는 12월 1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형 통합돌봄 정책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포럼)는 복합적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울산형 모형(모델) 확산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태준 복지보훈여성국장을 비롯해 시의원,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울산시간호사회 등 의료 및 복지 기관·단체장, 구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기조발표, 주제발제, 참석자(패널)토의 순으로 진행되며, 통합돌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다학제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기조발표는 이용재 호서대학교 교수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울산형 돌봄체계 구축방안'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박상미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연구위원이 '울산시 통합돌봄 추진 현황 분석과 향후 발전 과제'를 통해 울산형 통합돌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마지막 참석자(패널)토의 시
울산시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관내 주요 직장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우리아이, 행복배달 사업(프로젝트): 찾아가는 장난감·유아옷 데이(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부심 생활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수리수리 장난감 나눔가게'와 '아기자기 유아옷 나눔가게'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현장 홍보 프로그램이다. 특히 맞벌이 가정이 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직장어린이집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기획했으며, 하원 시간을 활용해 직장인 엄마·아빠가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은 ▲장난감 수리 상담 공간(부스) ▲장난감 교환·기부 ▲ 유아옷 구입·기부 ▲센터 주요사업 안내 등 다양한 구역(코너)으로 운영된다. 사전에 기부받은 장난감과 유아옷은 세탁·정비를 거쳐 현장에서 교환 또는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육아용품이 형님세대에서 아우세대로 자연스럽게 순환되는 문화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울산시는 이를 통해 핵가족화로 단절된 세대 간 관계를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장난감 수리 상담 공간(부스)도 운영해 고장난 애착 장난감을 수리해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아이의
울산시는 여성의 야간 보행 안전을 높이고 주소 정보시설의 활용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여성안심귀갓길 도로명 엘이디(LED)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시민 체감형 역점사업인 제2차 '울부심 생활 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업 대상지는 북부·남부경찰서와 ▲북구 명촌7길 ▲남구 무거동 울산과학대 ▲남구 달동 여성안심귀갓길(달동주공 1단지 주변) ▲남구 달동 범죄예방 강화구역(삼산중로 6번길 일대) 4곳에 대해 합동 현장 진단을 실시한 결과 '남구 달동 여성안심귀갓길'이 최종 선정됐다. 이곳에는 엘이디(LED) 도로명판, 엘이디(LED) 기초번호판, 야광형 건물번호판, 도로명 홍보조명(로고젝터), 무비라이트 등 5종의 주소 정보시설이 전국 최초로 통합 설치됐다. 총사업비는 소방안전교부세 2억 8,200만 원이 투입됐다. 울산시는 당초 예산 1억 6,200만 원으로 지난 5월 8일부터 우선 삼산중로 1구간에 대한 공사에 들어가 6월 27일 준공했다. 이어 추경예산으로 1억 2,000만 원을 추가 확보하고 지난 10월 1일부터 달삼로와 화합로에 대한 공사를 실시해 10월 29일 완료했다. 사업 완료로 '남구 달동 여
울산시가 복합재난 상황에 대한 실전 대응 체계 점검에 나선다. 울산시는 23일 오후 3시 동구종합사회복지관 일원에서 '2025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실전형 종합훈련이다. 울산시와 동구가 공동 주최하고 소방·경찰·군·한전·경동도시가스·케이티(KT)·적십자사·울산대학교병원 등 15개 기관·단체에서 약 300명이 참여한다. 훈련은 동구청 부지 내 주차된 전기차 화재(1차 사고)가 사회복지시설로 확산(2차 사고)되고, 강풍에 의해 인근 야산으로 산불(3차 사고)이 번지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된다. 인명구조·화재진압·주민대피·교통통제 등 단계별 대응과 복구 과정을 토론기반(도상)훈련과 실행기반(현장)훈련으로 실시간 연계해 진행한다. 재난 발생 단계에서는 상황 전파와 초기 화재 진압, 화재 건물 내 주민 대피가 이루어진다. 초기대응 단계에서는 추가 주민 대피, 가스·전력 차단,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현장지휘소 설치와 함께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가 진행된다. 비상 대응 단계에서는 강풍으로 인한 산불 확산에 대응해 진화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고, 소방 특수대응단의 4족 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