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부터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추가 인센티브 지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산 동래구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75세 이상 운전자로, 운전면허를 최초로 자진 반납하는 경우 2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해당 인센티브는 부산광역시에서 시행 중인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인센티브와는 별도로 지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운전면허를 반납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인센티브는 신청한 달의 다음 달 15일 이내에 본인 명의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고령자의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적극 유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중구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1월부터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구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65세 이상 운전면허 자진 반납자를 대상으로 하며,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교통비 30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내년부터 70세 이상 고령운전자 면허반납 시 10∼30만원 동백전 지원금을 지급하는 부산광역시의 시책에 더해 구청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시책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운전면허를 반납하고 통합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구청 관계자는 "고령 운전자의 신체 변화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이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마련했으며,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두가 안전한 중구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