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 선사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5년 1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사우디 문화부 산하 사우디 음악원(The Saudi Music Commission)은 2025년 1월 16일, 17일, 18일에 "사우디 오케스트라의 경이(Marvels of Saudi Orchestra)"라는 타이틀이 붙은 연주가 포함된 세 차례의 특별 콘서트를 주최한다. 이 성대한 행사는 리야드의 킹 파하드 문화 센터에서 열리며, 문화부 장관이자 본 음악원 이사장인 바데르 빈 압둘라 빈 파르한 알 사우드(Bader bin Abdullah bin Farhan Al Saud) 왕자의 후원으로 자랑스럽게 개최된다. 사우디 음악원은 국제적으로 거둔 이전의 성공을 바탕으로 파리, 멕시코시티, 뉴욕, 런던, 도쿄 등 5곳의 세계적인 도시의 권위 있는 무대에서 이미 사우디 오케스트라의 재능을 선보인 바 있다. 국제적으로 이루어진 이들 각각의 공연은 찬사를 받음으로써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적 풍성함과 예술적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서 부각시켰다. 다가오는 리야드 콘서트의 목표는 관객들에게 전통과 혁신이 어우러진 뛰어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여 사우디 국가 문화의 지평을 더욱 높인다
<이 기사는 2024년 11월 05일 10시 01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가 추진하는 국내 최초의 인재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원 40명이 최종 선발됐다. 지난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한 공개모집에는 총 83명이 지원했고, 1차 심사에 통과한 60명을 대상으로 10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악기별 실기와 면접심사를 진행해 최종 단원을 선정했다. 최종 선발자들은 바이올린 18명, 비올라 4명, 첼로 5명, 콘트라베이스 1명, 플루트 2명, 오보에 2명, 클라리넷 2명, 호른 2명, 트럼펫 1명, 튜바 1명, 타악기 2명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박성호 지휘자와 호흡을 맞춰 11월 13일부터 2년간 활동을 시작하게 되며, 전문 강사로부터 주 2회 집중 지도를 받게 된다. 운영기관인 경기아트센터는 세계 장애인의 날인 12월 3일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의 공식 창단식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에 후원을 하고 싶은 도민은 경기아트센터 누리집(www.ggac.or.kr)을 통해 후원금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