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해외 전역에서는 관련 프로모션 펼쳐지며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오징어게임2’가 26일 오후 5시 7편 전편이 공개되었다. 미국 뉴욕 맨해튼몰에서는 내년 3월까지 드라마 속 5가지 게임을 재현하며 참가자들에게 한국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미국은 시즌 1 열풍의 시초였던 만큼 시즌 2를 기다리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예고된 신드롬을 증명하고 있다. 시즌 2에 신드롬은 미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태국 방콕 짜오프라야강에 설치된 영희 대형 조형물은 현지인들의 인증샷 명소가 됐으며, 지난 1일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진행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재현 이벤트에는 456명의 팬이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게임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지난 12일 LA 시타칼리지에서 이정재 이병헌 등 주연배우와 황동혁 감독 등이 참석한 프리미어 행사에는 2,000여 명이 운집해 시즌 2에 대한 현지 팬들의 남다른 기대감을 체감할 수 있었다. 한편, ‘오징어게임’ 시즌 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넷플릭스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게임'이 시즌2와 시즌3를 동시에 제작한다. 시즌 2와 3는 총 13개의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은 시즌2-시즌3를 동시에 촬영하며, 총 13개의 에피소드를 만들어 전 세계에 공개할 계획이다. 시즌2가 6부작이 될지, 시즌3가 7부작이 될지 등은 향후 논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앞서 '오징어게임'의 연출 및 각본을 맡은 황동혁 감독은 넷플릭스 측과 논의 끝에 시즌23를 동시에 제작하기로 했으며, 13개 에피소드를 한 번에 촬영해 순차적으로 공개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오징어게임' 측은 시즌2 테스트 촬영을 시작했고, 오는 7월 본격적인 첫 촬영에 돌입한다. 시즌2~3를 동시에 찍는 만큼 촬영 기간도 10개월 이상 소요될 계획이다. 성기훈 역의 이정재와 프론트맨 이병헌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9부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2021년 9월 17일 공개돼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