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연예 · 스포츠 유명일러스트 작가 “가족의 추억을 그려드립니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여성가족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온라인 참여행사(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우리 가족 사랑해!' 행사는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과 사연을 보낸 가족 중 여덟 가족을 선정해 유명 일러스트 작가 4명이 각자의 화풍과 개성을 담아 가족 그림을 그려준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정은혜 작가를 비롯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작품과 각종 협업 활동 등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강한,케일리,김서홍 작가가 이번 행사에 함께한다. 여가부는 4일부터 14일까지 여가부 SNS를 통해 사연과 사진을 모집하며 1인 가구, 한부모가족, 대가족 등 다양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유명 작가들이 직접 그린 그림 선물을 받는 여덟 가족 외에도 열 가족의 사진과 사연을 콘텐츠로 제작해 이달 말부터 여가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작은 전시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여가부 로고송을 따라 부르는 '여성가족부와 함께하는 든든한 도전잇기' 챌린지도 진행된다. 여가부의 표어인 '언제나 든든한 가족'을 바탕으로 제작된 로고송을 따라 부르는 모습을 촬영 또는 녹음해 여가부 블로그에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