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층 규모의 신축 호텔, 편안한 숙박•전망 좋은 다이닝•정통 일본식 환대 제공 ~ 가고시마, 일본 2025년 4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 호텔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가고시마 텐몬칸(Hotel Oriental Express Kagoshima Tenmonkan)이 2025년 4월 15일, 가고시마 최대 번화가 중심부에 공식 오픈했다. 가고시마 츄오역에서 차로 5분, 가고시마 공항에서 버스로 55분 거리에 있는 이 호텔은 비즈니스 여행객, 관광객,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편리하고 편안한 숙박을 제공한다. 이 13층 규모의 호텔은 다양한 스타일의 165개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장기 투숙객을 위해 세심하게 디자인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투숙객은 인공 탄산천이 들어간 넓은 대규모 공중 목욕탕에서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탄산천은 일본에서 진정 및 회복 효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다. 기타 부대시설로는 피트니스룸과 셀프 세탁실이 있다. 그리고 로비에는 푸른 식물 벽이 조성되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24시간 갓 갈아낸 원두커피와 다양한 종류의 차를 무료로 제공하는 웰컴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블루 키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대한민국 차세대 간판 피겨스케이트 선수인 차준환 선수를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공항공사 청사에서 열린 위촉식 행사에서 공사 이학재 사장은 차준환 선수에게 명예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으며, 이후 차준환 선수와 공사 임직원들의 기념 촬영도 진행됐다. 이번에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차준환 선수는 주니어 선수 시절부터 독보적인 기량과 외모로 '피겨 아이돌'로 불리며 국내외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하얼빈에서 개최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적인 선수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차준환 선수는 향후 3년간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로서 인천공항을 세계 곳곳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은 지난해 4단계 사업 완공 이후 비전 2040을 기반으로 글로벌 항공사업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공항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도전과 성장의 아이콘인 차준환 명예홍보대사와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대한민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역사를 새로 써나가고 있는 차준환 선수는 혁신을 거듭하는 인천공항의 모습과 닮아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