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빌라, 바누아투 2025년 2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 밴티지 마켓(Vantage Markets)이 2월 26~27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머니 엑스포 멕시코 2025(Money Expo Mexico 2025)에 티타늄 스폰서로 참여한다. 머니 엑스포 멕시코는 규모 면에서 역내 최대로 꼽히는 금융 콘퍼런스로 글로벌 업계 리더와 혁신가, 금융 전문가가 모여 인사이트를 나누고 금융 생태계의 미래를 논의하는 장이다. 밴티지는 티타늄 스폰서로서 세계적 수준의 도구와 교육, 트레이딩 솔루션으로 트레이더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밴티지 부스를 방문하면 트레이더의 경력에 맞춰 설계된 다중 자산 거래 기능과 혁신 도구, 고객 중심 프로그램 등 최첨단 제품에 대한 밴티지의 접근 방식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밴티지의 호세 플로레스(Jose Flores) 사업 개발 매니저가 특별 연사로 나서 빠르게 진화 중인 금융시장 내 트레이딩 트렌드와 이에 따라 필요한 전략에 관해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발표에는 변화무쌍한 최신 트레이딩 환경에서 트레이더와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담길 예정이다. 아울러 밴티지는 트레이더를 위한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K리그 타이틀 스폰서 후원을 4년 더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과 권오갑 프로축구연맹 총재, K리그1 8개 구단 감독 및 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타이틀 스폰서 연장 계약 발표, 조인서 서명 및 페넌트 교환 등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은 K리그와 함께 성장하며 한국 프로축구 발전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축구 팬들과 K리그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하나은행은 2017년부터 이어온 K리그 타이틀 스폰서십을 2028년까지 유지하게 됐으며, 이는 K리그 역사상 최장기간 타이틀 스폰서 후원 기록이 됐다. 하나은행은 그동안 K리그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리그의 발전과 축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제는 K리그 관람의 필수품인 '축덕카드'를 론칭해 K리그 전 경기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했으며, 축구 팬들을 겨냥한 'K리그 우승적금', '하나원큐 축구 플레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