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수정·중원구 원도심의 생활권 재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에 따라 선정된 5개 구역에 대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수진2구역(122,172㎡) ▲태평2·4구역(183,849㎡) ▲산성구역(52,090㎡) ▲단대구역(39,901㎡) ▲상대원1·3구역(102,325㎡) 등 5개 구역을 대상으로 한다. 정비계획은 합리적인 토지 이용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통한 건전한 도시 기능의 회복, 정비, 보전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계획이다. 성남시는 토지·건축물과 기반시설 등 물리적 현황은 물론 사회·경제·문화 등 비물리적 현황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지역 주민 의견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각 구역 특성에 맞는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정비계획에는 토지 이용계획, 도시계획시설 및 생활SOC 확충 방안, 건축물 계획, 교통계획, 환경보전 및 재난방지 대책, 교육환경 보호 계획 등이 포함된다. 성남시는 이번 5개 후보지에 대해 2026년 12월까지 정비계획을 확정하고 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아닌 한화자산운용, 쉴드AI의 2억4000만 달러 규모 F-1 라운드에 투자 워싱턴 2025년 3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 쉴드AI(Shield AI)가 기존에 발표한 "쉴드Ai가 AI 기반 자율 개발 플랫폼인 하이브마인드(Hivemind Enterprise)에 2억4000만 달러를 투자하며 기업 가치 53억 달러를 달성했다"는 보도자료에 대한 수정을 발표했습니다. 기존 보도자료에는 참여 투자자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Hanwha Aerospace) 잘못 명시됐습니다. 쉴드AI는 이번 오류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정정 보도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