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영남대학교 글로벌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부동산자산관리아카데미’가 올해로 제15기를 맞아,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정규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과 함께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쌓아가고 있다. 해당 아카데미는 연 2회, 봄·가을 학기제로 운영되며, 매 기수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강사진 구성을 통해 수강생들의 기대와 열정을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현장 경험과 학문적 전문성을 두루 갖춘 교수진이 직접 참여하여, 실무자와 예비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점이 큰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세 가지 약속, 함께 만드는 성장의 로드맵 영남대학교 부동산자산관리아카데미는 제15기 시작에 앞서 세 가지 교육적 약속을 밝혔다. 첫째, 교수진의 과정 소개와 학사 일정 안내를 통해 학습 방향성과 비전을 명확히 공유하며, 제15기 원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둘째, 부동산 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만큼, 깊이 있는 분석과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전문가의 길임을 강조했다. 셋째, “학문적 깊이와 인적 네트워크, 그리고 실무 경쟁력”이라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지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맞춰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키우고 매출 증대를 돕는 '제4기 관악구 골목상권 상인대학'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구는 지난 3기 상인대학 참여 상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 4기에 '소비자 심리 기반 경영 전략 수립 교육'을 도입하고, '디지털 온라인 마케팅 교육' 분야를 대폭 강화했다. 교육은 ▲인공지능(AI) 활용 디지털 마케팅 ▲점포 홍보 숏폼 영상 제작 ▲퍼스널 컬러를 통한 이미지 메이킹 ▲소상공인 자산관리 등 점포 운영에 도움이 되는 '실무 기술' 위주의 강의로 구성했다. 또한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지친 심신을 위로해 줄 '힐링 콘서트'도 실시될 예정이다. 올해 상인대학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11회 운영된다.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 4층 강의실(봉천로 279)에서 매주 월요일 15시부터 2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은 8월 1일부터 시작되고, 모집 인원은 총 40명으로 관악구 소재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제4기 관악구 골목상권 상인대학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새소식-관악소식)를 확인하거나 관악구청 지역상권활성화과(02-87
대구광역시에서 주관한 '제4기 대구광역시 시민정원사 기본교육' 과정에서 29명의 수강생이 교육을 수료해 시민정원사로서 첫걸음을 내딛는다. 이번 과정은 식물의 이해, 정원설계 등 정원사가 되기 위한 기초과정 교육으로 향후 심화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은 전문적인 시민정원사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은 3월 25일(화)부터 5월 20일(화)까지 총 45시간의 이론과 실습수업으로 이뤄졌고, 특히 수강생들은 플랜트 미니정원을 실제로 조성해 보며 실질적인 경험도 쌓았다. 아울러 수료생들이 물 주기와 잡초 제거 등 꾸준한 관리를 통해 조성한 플랜트 미니정원은 올 10월 개최되는 제3회 대구정원박람회에서 플랜트 테마 가든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교육 이후 수강생은 향후 자원봉사자로서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며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한다. 또한 기본 교육 수료생은 올해 9월에서 11월까지 시행되는 심화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심화 교육 과정에서는 보다 전문적인 정원관리 기법과 실습 중심의 심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시민정원사로서의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게 된다. 한편 기본 교육과 심화 교육을 모두 이수해야 공식 시민정원사로 인증받을 수 있으며, 2024년 연말 기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