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www.lguplus.co.kr)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알뜰폰 고객의 로밍 경험 혁신을 위해 알뜰폰 전용 플랫폼 '알닷'을 개편했다. U+알뜰폰 고객이라면 누구나 알닷 내 로밍 신청 페이지에서 간편하게 로밍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기존 알뜰폰 고객은 로밍 상품을 이용하기 위해 각 알뜰폰 사업자의 고객센터에 연락해야하는 불편이 있었다.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경우 상담사 연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가입에 필요한 내용을 일일이 상담사에게 전달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었다. 로밍 가입 후 실시간 데이터 사용량이나 과거 이용 내역을 조회가 어렵다는 점도 불편 중 하나다. 이 같은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LG유플러스는 알닷 내 로밍 신청 전용 페이지(https://uplusmvno.com/roam/roam-list)를 새롭게 오픈했다. U+알뜰폰 고객은 해당 페이지에서 '로밍패스', '제로 프리미엄', '하루 데이터 로밍' 등 LG유플러스의 로밍 상품을 셀프로 가입할 수 있다. 방문 국가, 체류 기간, 희망 데이터 사용량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복잡한 절차 없이 즉시 가입 가능하다. 알뜰폰 고객들이 로밍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편
산청군은 20일 산엔청건강누리센터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종합 보건의료 서비스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병·의원, 약국 등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건강검진, 구강검사, 운동처방, 검안 및 돋보기 지원, 질병 관리 및 예방 교육 등 종합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읍, 차황면, 오부면, 생초면, 금서면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사업에서는 ▲창원힘찬병원의 건강검진과 의료지원 ▲HNT메디컬의 운동처방 ▲아이오바이오의 구강 관리 검사와 교육 ▲봄안경원의 검안 실시 후 돋보기를 제공 등이 이뤄졌다. 산청군은 오는 7월 25일에는 삼장면, 시천면, 단성면, 신안면, 생비량면, 신등면을 대상으로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의료서비스 접근이 취약한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비스 대상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다는 엔노비의 사명이 가져온 성과 싱가포르 2025년 6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인터커넥트 솔루션 파트너인 엔노비 [https://ennovi.com/sustainability?utm_source=pressrelease&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ecovadis-platinum-2025&utm_id=ecovadis2025](ENNOVI)가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 지속 가능성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뛰어난 지속 가능성 성과로 또다시 인정을 받았다. 엔노비는 환경 보호, 윤리적 실천, 사회적 책임에 지속적으로 헌신하고 있음을 입증하며 에코바디스 지속 가능성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 메달을 5년 연속 획득하는 영예를 누렸다. 전 세계 13만 곳 이상의 평가 대상 기업 중 플래티넘 메달을 받은 곳은 상위 1%에 해당한다.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 가능한 구매 분야에서 이룬 개선 덕에 엔노비가 에코바디스로부터 받은 종합 점수는 85점으로 올라갔다. 지난 1년간 엔노비는 윤리, 노동 관행,
KT(대표이사 김영섭)는 국내 최초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누적 가입자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1994년 대한민국 최초의 상용 인터넷 서비스 '코넷(KORNET)'을 시작으로 약 30년간 국내 초고속 인터넷 발전을 선도해온 결과다. 2024년 인터넷 이용실태 조사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전체 2천227만 가구 중 2천226만 가구가 유무선 인터넷을 이용하며, 가구 인터넷 접속률은 99.97%에 달한다. 특히 70대 이상 고령층에서도 최근 5년간 이용률이 1.7배 상승하는 등 전 연령대에서 인터넷 이용이 일상화됐다. KT는 1천만 가입자 달성의 의미를 살려, '인터넷도 역시 KT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 감사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6월10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장기 고객을 대상으로 구형 기기 무상 업그레이드 혜택을 마련했다. KT 초고속 인터넷을 3년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와이파이 공유기가 없거나 구형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 ▲'베이직(500Mbps)' 요금제 가입자에게는 '기가 와이파이 홈 공유기'를, ▲'에센스(1Gbps)' 이상 가입자에게는 '와이파이 7D 공유기'를 3년 약정 시 무료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선착순 5
브랜드 유튜브 광고가 불쾌한 영상에 노출되는 것이 우려되는 광고주를 위해 KT나스미디어가 AI 유해 콘텐츠 필터링 서비스를 내놨다. KT그룹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KT나스미디어(대표이사 박평권)는 AI를 기반으로 유튜브 광고 환경에서 유해 콘텐츠를 차단하는 '세이프 컨텍스트 비디오(Safe Context Video, 이하 SCV)'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SCV는 KT나스미디어가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모델을 활용해, 광고가 송출되는 범위에서 유해 콘텐츠를 자동으로 식별 및 차단한다. 구글 애즈(Google Ads) 및 유튜브 데이터 API와 연동돼 유튜브 영상의 맥락을 실시간으로 정밀 분석하고, 유해 콘텐츠로 판별된 영상에서는 광고 송출을 즉시 차단한다. SCV에 적용된 AI 모델은 유튜브 데이터 API를 통해 유튜브 영상의 메타 정보를 제공받아 일일 1천만 건 이상 분석할 수 있으며, 90% 이상의 높은 정확도로 작동한다. 콘텐츠 필터링은 KT나스미디어가 자체 개발한 기준으로 이뤄진다. 유튜브에서 기본적으로 제한하는 선정성, 폭력성, 정치·종교적 편향성 외에도 ▲라디오like ▲민감이슈 ▲해외 등 총 8개 카테고리를 차단할 수 있다.
LG유플러스(www.lguplus.com)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 로밍 상품에 가입한 고객도 유심보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고 5일 밝혔다. 유심보호서비스는 타인이 고객의 유심 카드나 이심(eSIM)을 도용해 다른 사람의 기기에서 사용하는 행위를 원천 차단하는 서비스다.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하면, 고객의 유심 정보와 단말 정보가 연동 관리된다. 이에 불법 복제된 유심이 다른 단말에 들어가더라도 해당 단말의 통화·데이터 등 통신 서비스가 즉각 차단된다. 불법 복제 유심으로 인한 금전 피해 등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기존에는 해외 로밍 중인 경우에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지만, 지난달 30일 기술 개선을 통해 로밍 여부와 관계없이 유심보호서비스 적용이 가능해졌다. 지난달 30일 이전에 가입했던 고객도 별도 신청 절차 없이 해외 로밍 중 유심보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해외 체류 중인 고객은 귀국 시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된 안내는 LG유플러스 공식 애플리케이션 '당신의 U+'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심보호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당신의 U+' 앱이나 공식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에서 가
LG유플러스(www.lguplus.com)가 23일부터 IPTV 서비스인 'U+tv'를 통해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OTT 서비스 '크런치롤'의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크런치롤의 콘텐츠는 U+tv와 U+모바일tv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월정액 서비스 '유플레이'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크런치롤은 미국의 일본 애니메이션 및 동아시아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유플레이를 통해 공개된 콘텐츠는 ▲진격의 거인 제작사 MAPPA의 오리지널 신작 애니메이션 '전수.' ▲만화 원작이 국내에서 정식 발행된 '전대 레드 이세계에서 모험가 되다' ▲극장판이 전 세계 834만 달러 박스 오피스를 기록한 '유루캠 시즌1' 등을 포함한 11편이다. 앞으로도 인기 콘텐츠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크런치롤의 오리지널 콘텐츠는 LG유플러스의 구독형 서비스인 유플레이 프리미엄(1만 5400원)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U+tv 홈 화면에서 '유플레이' 메뉴에 진입한 후 리모콘을 통해 가입하면 된다. U+tv와 U+모바일tv 고객은 콘텐츠별 유료 결제를 통해서도 시청할
-- 원하는 스타일의 숙소를 선택하세요 -- 오리엔탈 호텔 오키나와 리조트 앤 스파 - 대형 수영장과 다양한 액티비티 제공 -- 호텔 니코 알리빌라 - 번잡함에서 벗어난 럭셔리 휴양지 -- 오키나와 하버뷰 호텔 - 공항 및 관광 명소로의 접근성 용이 도쿄 2025년 5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 호텔 매니지먼트 재팬(Hotel Management Japan Co., Lt., 최고경영자(CEO): 아라키 준이치(Junichi Araki), 본사: 도쿄도 시부야구 에비스)은 일본 전국에 24개의 호텔(객실: 총 7671개)을 운영하고 있다. 호텔 매니지먼트 재팬은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자 새로운 명소가 끊임없이 등장하는 오키나와에서 편리한 시티 호텔부터 편안한 리조트 호텔까지, 새롭게 단장한 세 곳의 숙박 옵션을 제공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향하는 관문, 나고시에 위치한 오리엔탈 호텔 오키나와 리조트 앤 스파(Oriental Hotel Okinawa Resort & Spa)에서 얀바루의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해 보자. 요미탄에 있는 호텔 닛코 알리빌라(Hotel Nikko Alivila)에서는 오키나와 최고의 해변
산청군은 지난 15일 군청에서 네이버클라우드㈜와 '안부살핌 케어콜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지 서비스 연계를 통한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와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추진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돌봄 전화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해 지역 내 고립 가구에 대한 주기적인 안부 확인 등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네이버클라우드㈜는 클로바 케어콜을 운영하고 안부 확인, 기억 대화, 복약 알림, 민원 안내 등 다양한 AI 대화를 지원한다. 산청군은 위기 가구를 선정하고 AI와의 상담 결과를 토대로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1500만원(국비 750만원, 군비 75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읍면을 통해 선정된 200명의 위기 가구에 월 2회 정기적인 클로바 케어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더욱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 행복한 산청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불법 유심 복제를 원천 차단하는 유심보호서비스가 업그레이드로 한층 편리해진다.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해외 로밍 중에도 최고 수준의 고객 정보 보호가 가능한 '유심보호서비스' 업그레이드를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유심보호서비스는 고객의 단말 정보와 유심 정보를 하나로 묶어 관리해 타인이 고객의 유심 정보를 탈취해 다른 기기에서 서비스에 접속하는 것을 차단해 주는 서비스다. 기존 유심을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유심 교체와 동일한 고객 정보 보호 효과와 함께 데이터의 백업 등 번거로운 작업을 수반하지 않는 편리한 서비스다.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한 최고 수준의 고객 정보 보호 조치로 지금까지 2,400만명 이상이 가입했다. 하지만 불법 복제로 인한 무단 유심 기변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등 유심 교체와 동등한 안전성에도 불구하고, 해외 로밍 이용 시에는 사용이 제한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SKT는 유심보호서비스 적용 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해외에서도 불법 기기 변경 및 의심 단말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적용해 업그레이드를 시행하게 됐다. 고객들은 이번 업그레이드로 해외 로밍 중에도 유심보호서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해외 출국 등 긴급한 가족관계등록 신고를 24시간 내 처리하는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가족관계등록신고 처리 기간이 3∼7일 소요됐다면, 이 서비스는 24시간 이내 처리된다. 비자 신청, 대출, 상속 등 개인 사정이나 급박한 상황으로 신속한 처리가 필요한 민원인을 위해 도입됐다. 신청 방법은 창구 접수 시 담당 공무원에게 24시 처리 서비스를 요청하면 되고, 처리결과는 문자로 통보된다. 이로써 긴급하게 신고가 필요한 구민들도 신속하고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구는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 현재 출생, 개명,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등록기준지 변경, 국적 취득자의 성본 창설(姓本創設), 가족관계등록창설 등 6가지 신고는 인터넷 신고가 가능하다.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efamily.scourt.go.kr)'에 접속해 공동(공인)인증서로 본인 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또한, 가족관계증명서, 제적등본, 영문증명서 등 13종의 증명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구 담당 주무관은 "정부24를 통해 주민등록등·초본, 지방세 납세증명서 등 각종 증명
산청군은 29일 군수실에서 산청우체국, 산청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부살핌 소포우편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고립된 가구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부 확인과 필요한 물품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와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안부살핌 서비스 대상 가구를 선정해 정기적으로 안부 물품을 제공하고 모니터링을 통한 복지 지원을 수행한다. 산청우체국은 산청군이 제공한 물품을 직접 대상 가구에 배송하며 안부 확인 결과를 회신하고 산청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체국공익재단의 지원금 전용계좌를 개설해 물품과 관련된 비용을 지원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우체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이달 8일부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안내문을 카카오 알림톡으로 발송하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는 기존의 종이 고지서 대신 카카오톡으로 체납 내역을 안내하는 방식이다. 납세자는 알림톡을 통해 본인 인증 후 체납액을 열람할 수 있으며, 해당 화면에서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를 통해 즉시 납부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실거주지와 주소지가 다르거나 해외에 장기 체류하는 납세자, 우편 송달이 어려운 거주불명자에게도 정확하고 효율적인 체납 안내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종이 고지서 및 안내문 제작, 우편 발송 비용 등을 줄여 연간 약 5,300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납세자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체납액 징수율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 광교 본사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GH 고객자문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GH 고객자문단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된 총 16명의 GH 입주고객들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앞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서비스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개선 결과에 대한 평가도 수행한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고객자문단은 GH가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도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4월부터 10월까지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편안하게 자전거를 수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수리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주민들은 집 근처에 위치해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동주민센터 혹은 인근 공원에서 자전거 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4월 23일 반포1동을 시작으로 5월 14일 서초2동, 6월 11일 잠원동, 9월 10일 양재2동, 10월 22일 반포3동 주민센터 및 인근 공원에서 진행된다. 수리센터에서는 타이어 공기압, 핸들 및 브레이크 작동 상태 등 기본적인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등의 부품 비용만 받고 유상 수리를 진행한다. 한편 서초구는 양재천, 사당역, 방배역 3곳에 자전거 수리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양재천과 사당역 수리센터에서는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고압·고온의 스팀 세척기를 활용해 청소하는 '서초 자전거 세척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