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화)∼9일(수) 엑스코에서 열린 '2025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개최 이래 최다 실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 유일의 원스톱 종합 비즈니스 행사인 이번 박람회에서는 판로·투자·채용 등 기업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종전 최대 규모였던 640개보다 더 늘어난 681개 기업·기관이 참가했으며, 상담액도 전년도 2,999억 원보다 크게 증가한 3,420억 원을 달성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기업통합지원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에서는 삼성, SK, LG, 현대 등 대기업·중견기업, 공공기관 등 총 122개사가 수요처로 참여해 중소기업 203개사와 786건의 기술·구매상담을 통해 750억 원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수출상담회'에서는 8개국 22개사 해외바이어 및 26개 전문무역상사가 중소기업 138개사와 346건의 1:1 미팅을 진행해 총 1,767만 불의 상담실적과 665만 불의 계약추진 실적을 달성했다. 유망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스타트업 투자설명회'에서는 23개 투자사와 32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2,423억 원의 투자상담이 이루어졌다.
-- '2025년 LATAM 지역 최고 트레이딩 경험' 및 '2025년 MENA 지역에서 가장 투명한 브로커' 상 수상 포트 빌라, 바누아투 2025년 3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 밴티지 마켓(Vantage Markets)이 2025년 월드 비즈니스 아웃룩 어워즈(World Business Outlook Awards 2025)에서 '2025년 LATAM 지역 최고 트레이딩 경험(Best Trading Experience LATAM 2025)' 및 '2025년 MENA 지역에서 가장 투명한 브로커('Most Transparent Broker MENA 2025')'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을 통해 금융 서비스 산업에서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밴티지의 노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월드 비즈니스 아웃룩 어워즈는 투명성, 혁신, 우수한 트레이딩 서비스를 중시하는 업계 리더를 선정해 수상한다. 따라서 이번 수상은 고품질 트레이딩 솔루션을 제공하고 투명성과 관련해 최고의 기준을 유지하기 위한 밴티지의 노력이 빚어낸 성과이다. 밴티지는 다음과 같은 서비스로 첨단 도구, 경쟁력 있는 트레이딩 조건, 투명한 트레이딩 환경에 대한
KT(대표이사 김영섭)는 해외 로밍 이용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함께 쓰는 로밍'과 '하루종일 로밍'의 혜택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함께 쓰는 로밍'은 본인이 가입하면 KT 모바일 최대 5회선(본인 포함)과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로밍 상품이다. 가족·친구 등 KT 모바일 회선 사용자라면 누구나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중장기 해외 체류자나 동반 여행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KT는 기존에 아시아·미주, 글로벌로 구분했던 함께 쓰는 로밍 상품을 하나로 통합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방문 국가에 관계 없이 ▲4GB(3만3천원) ▲8GB(4만4천원) ▲12GB(6만6천원) 중 선택해 전 세계 122개국에서 동일한 요금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는 데이터 제공량 소진 시 데이터 안심 차단이 됐으나, 앞으로는 400Kbps 속도로 지속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단기 여행객과 비즈니스 출장자들이 선호하는 '하루종일 로밍'도 데이터 기본 제공량이 확대됐다. 하루종일 로밍 베이직(1.1만원)은 일 제공량이 400MB에서 500MB로, 하루종일 로밍 플러스(1.3만원)는 800MB에서 1GB로 각각 늘어났다. 기본 제공량 소진 후
-- 더 많은 공급업체, 더 많은 기회, 더 많은 비즈니스 베트남 호치민시 2025년 3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소시스(Global Sources)가 주최하는 '2025년 베트남 국제 소싱 박람회(Global Sourcing Fair Vietnam)' 제3회 행사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호치민시 사이공 전시 컨벤션 센터(SECC)에서 열린다. 최고의 B2B 무역 박람회인 이 행사에는 1만 명 이상의 글로벌 바이어뿐만 아니라 패션 & 액세서리, 홈 & 선물, 전자제품 & 가전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500개 이상의 인증된 베트남과 아시아 제조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비용 효율적이고, 품질이 우수하며, 수출에 적합한 제품으로 명성을 쌓으면서 주요 소싱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참가 업체의 70%가 베트남 제조업체이기 때문에 바이어들은 '메이드 인 베트남' 솔루션에 직접 접근할 수 있다. 나머지 30%는 한국, 중국 본토, 홍콩 특별행정구, 대만, 인도, 방글라데시 공급업체들이라 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공급업체들이 균형 있게 참가한다는 걸 알 수 있다. 3만 개 이상의 수출용 제품을 접하게
-- 한국에 오피스를 오픈하고 북아시아 대표로 김석준 대표를 선임 -- 새로운 리더쉽과 아울러 서울을 북아시아 지역 중심으로 삼는 이러한 전략적 결정은 글로벌 트레이딩 비지니스에 대한 블루오션사의 확신을 보여 준다. 서울, 한국 및 뉴욕 1월 22일, 2025 /PRNewswire=연합뉴스/ -- 전세계 투자자에게 미국 주식 시장 야간거래를 지원해주는 선도적인 핀텍회사인 블루오션 테크날러지 (Blue Ocean Technologies, LLC (BOT))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서울에 오피스를 오픈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특히, 한국을 포함한 북아시아 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블루오션사 부사장 겸 북아시아 총괄대표로 김석준 대표를 임명했다. 이러한 전략적인 움직임은 블루오션사가 그간 약속해 왔던 주요 금융 시장의 성장과 혁신에 공헌하고 글로벌 투자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라는 측면에서 눈에 띈다. 새로운 서울 오피스는 서울의 금융 중심지인 여의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 대만, 홍콩, 중국을 아우르는 북아시아 지역을 위한 블루오션사의 주요 지역 거점이 될 예정이다. 블루오션사의 새로운 서울 오
-- 글로벌 B2B 컨퍼런스 'CIS 2024', 12월 5일 롯데호텔 월드서 개최 서울, 한국 2024년 11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인공지능(AI)을 비롯해 최신 기술들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비즈니스 성공에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한 분야의 특화를 뛰어넘는, 넓은 영역을 아우를 수 있는 '융합'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런 비즈니스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디넷코리아는 12월5일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CIS 2024(Convergence Insight Summit 2024)[https://itsight.zdnet.co.kr/conference/cis2024 ]'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Business Innovation Beyond Boundaries - 경계를 넘어서는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IT·재무·경영·마케팅 등 특정돼 있는 업무 경계를 뛰어넘어 디지털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의 시너지를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인사이트가 제시될 예정이다. 어도비의 차정원 팀장은 '생성형 AI와 마케팅 - 마케팅팀의 콘텐츠 제작과 협업 환경의 변화'를 주제로 생성형 AI와 올인원(All-in-one) 앱을 활용해 효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