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은 7월 22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결연도시 경남 합천군에 신속히 복구 인력을 지원하고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눴다. 이번 지원은 합천군의 수해 복구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자매도시 간의 깊은 연대감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진구청 소속 공무원을 비롯해, 부산진구 공무원노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진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진구지회,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등 민·관이 함께 참여했다. 부산진구는 합천군 수해 현장을 찾아 침수 주택 정비 및 복구, 토사 제거 등 긴급 복구 활동을 전개했으며, 폭우 후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복구 지원과 함께 성금 10,340,000원을 함께 전달했다. 해당 성금은 합천군청에 전해져 수재민들을 위한 긴급 복구와 생계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자매도시인 합천군이 어려움을 겪을 때 가장 먼저 달려가는 것이 진정한 이웃의 모습이라 생각한다"며 "작은 손길이 모여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7월 15일 오후 1시,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2025년 부산진구 특성화고 진로탐색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부산진구 특성화고 6개교, 12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부산진구는 이번 행사 준비 과정에서 간담회 및 실무자 회의를 개최해 각 학교 취업지원부의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한국전력공사, KT, 나이키, 쿠팡 등 8개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전·현직 멘토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했다. 취업특강, 모의공개면접, 그룹멘토링 등 다양한 실전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이 외에도 예비 청년을 위한 정책 설명회와 전세 사기 예방 교육, 이벤트 부스도 함께 진행돼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현장을 찾은 한 특성화고 학생은 "막연했던 취업 준비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며 "멘토들이 친절하게 조언해 주셔서 큰 도움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7월 14일, 구청 자치협력실에서 남부교육지원청 학부모회연합회(회장 나희정)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진구청과 남부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것으로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회장 및 학부모연합회 임원 19명이 참석했다. 김영욱 구청장이 직접 회의를 주재하면서 학교 및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생생한 의견들을 교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학부모회장들은 학교 주변 횡단보도 설치, 불법 주정차 단속, 통학로 정비 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건의뿐만 아니라, 학교 폭력예방, 성교육 등 지금의 학생들에게 절실한 교육, 캠페인 동참 등에 대한 사항도 요청했다. 부산진구청과 남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의 건의사항을 꼼꼼히 살펴서 향후 학교 및 교육 지원사업에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학부모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겠으며, 앞으로도 학부모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오는 7월 19일 토요일 가야감고개공원, 8월 2일 토요일 송상현광장 선큰광장에서 "2025년 찾아가는 팝업 물놀이터 '뛰어 놀아야 재미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팝업 놀이터란 다양한 공간을 1일 놀이터로 만들어 놓고 원상태로 되돌려 놓는 찾아가는 방식의 놀이터를 말한다. 이번 팝업 물놀이터는 물놀이 에어바운스, 버블 놀이, 물총놀이, 디제이 파티 등 다양한 놀잇감을 제공한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200명 현장 접수하고 부산진구 관내 아동 및 아동보호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진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1일 '부산진구 지속가능발전 비전'을 선포하며,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부산진구는 부산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따른 조례를 제정하고(2022년 10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UN-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반영한 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했다. 이에 민선 지방자치 30년 및 민선8기 3주년을 기념하며 지속가능발전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게 됐다. 구가 제시한 비전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 번영하는 지속가능 중심도시 부산진구'로, 현재 세대는 물론 미래 세대가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2044년까지 추진할 5개 기본전략 및 17개 지속가능발전 목표(Jin-SDGs)를 발표했다. 5대 전략은 UN-SDGs의 핵심 가치인 5P를 반영해 ▲사람 Peaple: 사회적약자와 동행하는 건강한 행복공동체 ▲자연 Planet: 환경과의 조화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쾌적한 녹색공동체 ▲번영 Prosperity: 성장하는 역량·경제·산업으로 모두가 누리는 편리한 도시공동체 ▲공정 Peace: 평등한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 대표단은 6월 10일(화) 오전 중국 베이징 시청구청을 공식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실질적인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의료·문화·경제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다. 이날 회의는 부산진구 대표단으로 김영욱 구청장을 비롯해 강도희 구의원, 김민경 구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시청구 측에서는 즈하이제 구청장과 두홍웨이 당조성원, 스펑 사무국장, 진전 문화관광국장 등 주요 간부들이 함께했다. 상호 소개를 시작으로 양 도시 홍보, 양측 인사말, 양해각서(MOU) 서명, 기념품 교환,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 도시는 의료관광을 비롯해 문화, 보건, 경제, 도시재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만남은 2014년 우호교류도시관계 의향서 체결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교류를 본격적으로 재개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시청구 방문을 통해 제도적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실천 중심의 국제 교류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최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2025 의료관광 해외설명회'를 개최하고, B2B 비즈니스 상담 및 국제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중국 의료관광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6월 9일(월), 베이징 시청구 소재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시청구 정부 관계자와 현지 의료·관광업계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부산진구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웰니스 콘텐츠를 중국 시장에 본격 소개하고, 의료관광 교류 확대 및 외국인 환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부산진구 관내 11개 기관, 2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가했다. 참가 기관은 ▲김병준레다스흉부외과의원 ▲고운세상김양제장봉석피부과의원 ▲더바디성형외과의원 ▲라인업치과병원 ▲포시즌성형외과의원 ▲아르반호텔 ▲한중건강관리협회 ▲㈜리화 ▲K의료관광협회 등으로, 이들은 서면메디컬스트리트의 의료 기술력과 관광 연계 자원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설명회와 함께 열린 B2B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중국 의료 및 관광 업계 관계자들이 부산진구의 의료 기술과 관광 인프라에 깊은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서귀포시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실시하며 지역 간 상생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실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특산품 홍보와 함께 두 지역 간 우호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앞서 부산진구는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자 서귀포시청을 방문했으며, 이 자리에서 양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상호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살려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하고, 서로 다른 지역 간의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류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진구는 다양한 자치단체와 협력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오는 6월 11일 오후 6시 30분에 초읍동 어린이대공원에서 백양산 달빛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대공원 관광안내소 앞에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성지곡수원지 일원 걷기 코스로 진행된다. 코스 중간마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달빛 공연도 준비될 예정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달빛 아래 함께 걷는 시간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음악과 자연이 주는 감동 속에서 즐거움과 힐링을 만끽하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별도 신청 없이 당일 오후 6시 30분까지 어린이대공원 관광안내소 앞으로 집결하면 된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5월부터 부산의 대표 번화가인 부전동과 전포동의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커피박을 공공수거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커피박은 커피콩에서 액을 추출하고 남은 부산물을 말한다. 매주 일요일, 화요일, 목요일 19시에서 21시 사이에 투명한 봉투에 커피박만 담아 가게 앞에 배출하면 해당 구역 생활폐기물 수거업체가 커피박을 수거하는 것이다. 수거된 커피박은 부산시 '커피박 자원화 및 순환 경제 사업' 공모사업자인 '㈜이원환경 컨소시엄'에서 커피박을 활용한 제품 개발의 재료로 사용돼 커피박 순환 경제 실현의 첫걸음이 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커피박 공공수거 및 순환 경제 사업은 환경 보호 및 탄소중립 실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종량제 봉투 구매 비용을 절감하고, 자원순환에 기여하는 부산진구 커피박 공공수거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산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1년 이내 자살로 배우자 및 2촌 이내 혈족을 잃은 자살유족에게 사후행정처리비, 법률행정처리비,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등의 경제적 지원과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검안비, 이송비 등의 수습·제반비용(1인 최대 50만원)과 변호사 초기상담 및 처리비용 감면 가능한 법무사 연계를 통해 자살유족이 겪을 경제적 위기 상황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지원(1인 최대 100만원)을 통해 적극적인 치료를 권장해 자살유족의 회복을 독려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부산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유족의 건강한 애도를 도모하기 위해 월 1회(매월 넷째주 금요일) 자조모임을 실시하고 있다. 다도요법, 도예활동, 아로마테라피 등 힐링프로그램과 정서적 지지모임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안내는 부산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팀(638-2662,내선2)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산불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10,460,000원을 4월 2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지난 3월 22일부터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지원하고자, 부산진구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금된 성금은 산불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물자 지원 및 이재민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부산진구 공무원들은 지속적으로 모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부산진구 공무원들이 뜻을 모아 모금한 성금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 빠른 일상 회복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3월 27일 부산상공회의소 8층 회의실에서 부산상공회의소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해 협약식에 서명을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지역기업 및 구직자에게 현장면접기회 제공을 위한 채용박람회 공동개최 행사를 정례화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고용지원정책을 공동 개발하며, 장기적인 고용창출과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체결한 것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이어 오후 2시에는 '2025년 제1회 부산진구·부산상공회의소 JOB 매칭데이' 채용박람회가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과 국제회의장 등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력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2025년 03월 13일 16시 53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농촌일자리 연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3월 13일 구청 자치협력실에서 부산진구 취업정보센터와 합천군 농촌인력은행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근로능력이 있는 도시 유휴인력과 농촌 일손부족 농가를 매칭해 농번기 인력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농촌일자리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진구 취업정보센터와 합천군 농촌인력센터 및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참석자 10여 명은 농업 인력 수급 및 지원 범위 등 사업 운영을 위한 양 기관의 역할 분담과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다. 농촌일자리 연계사업은 50∼70세 농작업이 가능한 신중년을 대상으로 하며, 선발자는 5∼6월과 10∼11월경 합천 소재 양파 재배 농가에 연계돼 수확 및 정식 작업을 하게 된다. 신청은 4월 한 달간 부산진구청 1층 취업정보센터를 통해 받을 예정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신중년층 일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취업을 준비 중인 지역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청년 행정인턴 사업'을 통해 총 17명의 행정인턴을 채용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해 공직 및 사회생활 경험을 쌓게 하고, 이를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선발된 행정인턴들은 ▲청년시설 운영 ▲부산진갤러리 운영 ▲결산 및 지출 ▲동물등록 등 총 17개 분야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직무 경험을 쌓게 된다. 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말까지로 구청 각 부서에 배치돼 행정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청년 행정인턴 사업이 지역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실무 경험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청년친화도시 지정 원년을 맞아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