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온라인 면세 쇼핑 등이 가능한 인천공항 통합 면세점 애플리케이션 '인천공항 면세점'을 신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인천공항 면세점 앱은 인천공항 입점 면세점(신라, 신세계, 현대, 경복궁)의 다양한 상품정보 등을 하나의 온라인 플랫폼으로 통합해 상품검색 및 구매, 할인 프로모션 및 Q&A 정보 등 면세쇼핑 관련 모든 서비스를 원 스톱으로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인천공항 면세점 내 다양한 상품 및 할인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항공기 출발 30분 전까지 온라인으로 쇼핑 후 인천공항 내 매장에서 해당상품을 바로 수령할 수 있어 면세점 이용객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당 앱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인천공항 입점 면세점과 인천공항 자체 멤버십 할인혜택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인천공항 자체 멤버십 제도를 통한 일부 등급 회원 혜택에는 무료 주차대행 서비스,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 등 인천공항 특화 서비스도 포함돼 있다. 해당 앱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천공항 면세점'으로 검색 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제2여객터미널 일반구역 3층 중앙부에 설치
-- 아몬틸라도, 마데이라, 루비 포트로 강화된 비노의 유산 타이베이 2025년 1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카발란 증류소(Kavalan Distillery)가 롯데 면세점이 독점 판매할 2025년 첫 번째 신제품을 출시하게 된 걸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랜드 리저브(Grand Reserve) 1호와 2호는 캐스크의 숨겨진 맛을 끌어내기 위해 고안된 특별한 STR(shave-toast-rechar) 기법으로 오크를 처리한 카발란의 상징적인 비노(Vinho) 와인 캐스크로 숙성했다. 그랜드 리저브 1호는 비노 와인 캐스크에 희귀한 스페인 아몬틸라도(Amontillado) 셰리 캐스크를 결합하여 살구잼, 건베리, 캐러멜 크림의 풍미를 선사한다. 한편 그랜드 리저브 2호는 비노 와인과 마데이라와 포르투갈의 루비 포트(ruby port) 캐스크를 혼합하여 설탕에 절인 과일 향이 어우러진 풍부한 과일과 크리미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그랜드 리저브 시리즈는 카발란의 상징적인 비노 와인 캐스크를 중심으로, 뛰어난 배럴 숙성 및 블렌딩 기술력을 통해 강화된 카발란의 특징인 복잡성과 깊이를 드러내준다. 상자와 병에는 카발란 위스키의 수원지인 이란(Y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