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윌리엄&메리 대학교, 5000만 달러 규모의 역대급 장학금 수여 받다
-- 윌리엄&메리 대학교 배튼 스쿨 및 VIMS 연안 및 해양 과학 분야 연구 활성화 기대 -- 학교 동문, 글로벌 위기의 시기에 차세대 과학자와 리더를 위한 투자 차원에서 대학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장학금 기부 윌리엄스버그, 버지니아주, 2025년 2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윌리엄&메리 대학교가 연안 및 해양 과학 연구 학교로는 사상 최대 규모의 장학금을 기부받았다. 미국 내에서도 그동안 전례가 없던 종류인 이 장학금은 차세대 인재들이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수면 상승, 해안선 침식, 환경 파괴 같은 전 세계적인 위기로 인해 수십억 명의 삶이 혼란에 빠진 시기에 R. 토드 스트라비츠(R. Todd Stravitz) 박사(1982년 학위 취득)와 브룬크호스트 재단(Brunckhorst Foundations)이 5000만 달러라는 거액의 돈을 기부했다. 이에 따라 R. 토드 스트라비츠 장학금 프로그램은 윌리엄&메리 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인 배튼 스쿨(Batten School)에서 해안 및 해양 과학 분야의 새로운 학사 학위를 취득하는 학생들에게 학비 전액을 지원한다.